골든스테이트에 2라운드 보호픽을 주고, 찰스 젠킨스를 영입했습니다.
젠킨스는 6-3, 215파운드의 업사이즈 가드이고, 이번 시즌은 재럿 잭 활약으로
거의 기회를 못잡았습니다.
지난시즌 젠킨스는 스타팅으로 뛴 28경기에서 8.6득점, 5.1어시스트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이번시즌 $762,195를 받고 있으며 만기계약입니다.
2라운드픽 역시 보호픽이기 때문에 거의 픽에 대한 소멸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는 딜입니다.
그냥 골든스테이트가 사치세를 줄이기한 명분을 획득한 셈입니다.
이로써, 백업 PG만 세 명에 15인 로스터가 꽉찼습니다. 모두 풀 개런티 계약자들입니다.
재밌는건, 제레미 파고, 찰스 젠킨스, 로얄 아이비 각기 성격과 특성이 다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시즌 끝날때까지 가장 식서스에 맞는 핏과 재계약할 확률이 있겠죠.
첫댓글 jj레딕 루머있었는데 . 결국 소소한트레이드 한건으로 끝났네요
칼 랜드리랑 닮은 듯. 괜찮은 선수라 생각하는데, 잘했으면 하네요.
젠킨스-아이비-파고 중에 한명만 살아남겠군요 ㅎㅎ
결국 큰 트레이드는 없이 지나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