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카테고리 : Bundesliga News | http://blog.paran.com/skullboy/5045726 |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경기장 알리안츠 아레나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시작이 약 4주 남은 현 시점에서 총 35,000여장의 시즌 티켓을 팔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알리안츠 아레나는 66,000여명 규모니깐, 그 중 절반 이상이 시즌 티켓 구매자들로 채워진다는 소리입니다. 굉장한 수치임에는 틀림 없죠. 72년 뮌헨 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올림피아 슈타디온은 유럽에서 가장 뛰어나고 아름다운 구장이라는 평가를 듣긴 했지만 아무래도 알리안츠 아레나보다는 시설적인 측면에서 여러모로 쳐지는 게 사실일텐데 역시 새로운 경기장이 주는 프리미엄을 톡톡히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클럽 중 처음으로 1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이 규모는 분데스리가 최고임은 물론 유럽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회원수라고 합니다.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05/06 시즌 개막전에 앞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회원수는 101,663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http://blog.paran.com/skullboy
첫댓글 역시 바이에른 뮌헨 -_-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