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99% 라면을 먹어야 하는 이유!
"라면을 먹으면 살이 많이 찌고
건강에 안 좋겠죠?"
"가끔씩은 먹어도
괜찮지 않나요?" 등등
라면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습니다.
건강에 너무 안좋다는 이야기때문에
의도적으로 라면을 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사실 라면때문이 아니라
무슨음식이든 너무 많이 드시거나
너무 자주 드셔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오늘은 라면의 잘못 알려진 오해와
라면의 긍정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하나씩 콕콕 집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라면에 대한 오해 : 방부제가 많다?
라면의 유통기한은 약 6개월 정도로
방부제 범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만,
사실 라면에는
방부제가 없습니다.
식품에 미생물이 발생하려면
식품 자체에 수분 함량이 약 12%
이상이어야 하는데,
라면에는 수분 함량이 4~5% 정도로
미생물이 번식 할 수 없기때문에
방부제를 첨가 하지 않습니다.
또한 외부의 습한 환경에서도
식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포장재가 발달하였기에
방부제가 없더라도 유통기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 국민 간식 초코파이도
수분 함량이 약 12% 이하에
특별한 포장재를 사용하여
방부제 없이도 촉촉한 맛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라면 드실 때
방부제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죠?
- 라면에 대한 오해 : 밤에 먹으면 얼굴이 붓는다
예전 모 TV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이
"밤에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붓는데
라면에 우유를 넣어서 먹으면 나트륨이 중화되서
얼굴이 붓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은지원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형은 많이 먹어서 붓는거야 ㅎㅎㅎ"
아주 명쾌한 답을 했기 때문에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 우리 몸은
신체 활동도 없고 소변을 억제하기 위해
수분 배출을 줄이게 됩니다.
즉, 음식 섭취후 바로 자게 되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수분 배출이 원할하지 못해
얼굴이 붓게 되는 것이지 어떤 특정식품 때문에
붓는 건 아닙니다.
물론 체질적인 부분 또는
신장이나 간장 등 특정 신체 문제때문에
부을 수는 있지요.
- 라면에 대한 오해 : 소화가 잘 안된다?
라면의 주 원료인 밀가루는
물과 반죽하는 과정에서
글루텐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생성되는데요
글루텐은 체질에 따라 밀가루에 대한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면,
라면 뿐만 아니라 밀가루로 만든
다른 식품들도 다 소화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발효를 거치는 빵은
소화가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밀가루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감자전분으로 만든 감자면이나
글루텐 성분이 없는 라면도 인터넷에
많이 팔고 있으니 그런 라면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 라면에 대한 오해 : 라면스프는 MSG 범벅이다?
요즘엔 좀 진정된 내용입니다만,
과거에는 가장 큰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논란거리 였습니다.
라면스프에는 멸치라든지
다시마 등 천연 식품에서 추출한 재료들로
만들기 때문에 라면에는 합성 MSG가
거의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인해서
라면을 멀리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여기까지 알고나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시지 않나요?
그럼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바쁠때 식사대용으로
라면을 많이 드시는데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라면... 과연 괜찮을지 알려드릴게요
한국인 열량 영양소 권장 섭취기준은
탄수화물 60% 단백질 20% 지방 20% 인데요
라면에는 탄수화물 77g 단백질 12g 지방 16g 으로
영양소 권장 섭취 비율과 얼추 비슷하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의 면 색깔은 약간 노락색을
띄고 있는데 그 이유는 라면에 비타민B2 를
첨가했기 때문입니다.
칼슘도 신라면에는 143mg,
진라면에는 무려 150mg 이나
추가로 들어가져 있습니다.
다만 라면에는 나트륨 양이 좀
많은 편이긴 한데요~
라면을 드시고 난 뒤 국물을 절반만 드시거나
함께 드시는 김치를 소량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실, 라면보다 칼국수가 나트륨 함량이
더 높다는 사실은 비밀~)
라면을 보다 영양학적으로
더 좋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라면 드실때 계란을 넣어서 드시면
그 어떤 식품보다 영양학적으로 보완이 잘 된
식품이 된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 건강하게 라면 먹기 꿀팁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면은 기름에 튀긴 면을 사용해서
건강에 헤롭지 않느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은
요즘 라면 브랜드 마다 건면을 출시하여 팔고 있으니
건면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면에 건강한 재료를 추가해서 드신다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라면을 못 먹는 스트레스도
안 생기니 정말 1석 2조가 아닐 수 없겠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열라면에 순두부를 넣어 드시는 것이
생각보다 아주 맛있고 조합이 좋더라구요~
나트륨도 순화되고
단백질이 더 공급되는 효과~!!
라면도 잘 만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아주 훌륭한 식품이 될 수가 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다 라는 사실 기억하시길
바라면서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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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 (自利利他)
내가 잘되고 이웃도 잘되게 하는 일이 자리이타(自利利他)방법이다.
한 농부가 있었다.
그가 수확한 옥수수는 품질이 뛰어나 농산물박람회 에서 늘 일등을 차지했다.
이웃 사람들은 그를부러워했다 그런데 그는 이웃농부들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씨앗을 나눠 주었다. 그것도 공짜로 놀란 이웃들이 이유를물었더니 이렇게 답했다.
"다 나 잘되자고 하는 일이지요."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날리지 않습니까?
만약 이웃 들판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기른다면, 그 옥수수의 꽃가루가 날아와 내 밭에 자라는 옥수수의 품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웃들도 최상의 옥수수를 기르는 것이 제게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 자리이타(自利利他 )는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자리(自利)와 남을 이롭게 한다는 이타(利他)를 합한 낱말로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남을 잘되게 도와줘라,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이다." 자연도 인간 사회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공유 가치는 경쟁과 분열이 아니라 우애와 신뢰의 가치를 오만이나 독점이 아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죽임과 파괴가 아니라 생명과 공생의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살리는 첫 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존 템플턴은 말한다. "하나라도 더 주려고 노력한 것이 우리의 성공비결이다."
그것이 이웃과 친구들과 공유하며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