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맑았던날,
예스24가서 책읽고 산책햇어여.
사진이 뒤죽박죽..
골라서 올리기 정신 사나바서 걍 올려요,,ㅎㅎ
정말 하늘색이~우리동네는 강변이라 공기는 대빵좋아여!!
그래서 이사온거지만,
이젠 도로가 넘복잡해서,
차도 밀리고....ㅠ
다시 광안리로 이사가고파여!!
들어가고팠는데 참았시유!!
하얀병동에 집어넣을까비,ㅋㅋ
부산은 잠시 소강상태.
오늘 1년6개월만에 우리 모임하는데,게안을지..
시국보이까,
오늘 안봄,,다시 오랫동안 몬볼듯하네에.
다행히 우린 전부 백신맞은 사람들~~그래도 조심조심 댕기올게여!!!
첫댓글 다음 주부터 4단계라니
후딱 만나고 오이소~ㅎㅎ
1년 6개월 수다 풀려면
오늘 하루로는 부족한 듯 싶소만~ㅎㅎㅎ
진짜 풍경하나하나가 수채화네요
맑은날의 수채화
제목만으로도 언니의 오늘은 맑음인가보다 라고 느껴졌는데 역시 좋은만남이 있으시군요
행복한 만남이신거야 두말하믄 잔소리겠쥬?ㅎㅎㅎㅎ
언냐~~물에 안들어가고 잘 참았어예 하얀병원이 아니라도 감기걸리면 안돼요^^
우리도 안만난지 제법된거 같은데 함 만나야는데 또 코로나가 이러니 ㅠ
물줄기가 시원하네요
좋은만남 모임도 잘하시구요^^
시원스런 풍경 좋아요.
후덥지근 날이 쥑이네요.
조심조심 잘 댕겨오세요~^^
코로나 아니면 사람들이 많을만한 곳인데 .....시원하고 한적해 보여서 좋으네요.
모임을 한지가 언제인지
보고싶은 사람들도 많고
우울해 져요~ㅠㅠ
다들 백신 맞으셨고
부산이니까 즐수다 떨고 오세요.
서울은 무서버요.
모임 잘 하고 오셨어요?
장마 사이 쨍한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네요.
나무 비친 인공연못(?)이 거울 같아요~ㅎ
수채화는 언제나 답백하니 좋아요.
오늘은 울 큰아들이 온다기에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요.
차암 좋은 계절이네요.
초록초록하여 그냥 매일 좋습니다요.
건강 조심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