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압구 쉼터에 오늘도 10시에 만나 가볍게 산책을 하였다
높은산 아니라도 경치 좋은 곳 아니라도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 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망 좋은 산마루 정자에서 차도 한잔 하면서 얼마나 좋은 순간 인가 !
그래도 더 걸어야지
오늘의 맛집은 강남 오리하우스 - 오리 불고기에 소주한잔 - 즐겁게 먹고 쉬다가
다음주에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다
그래도 2시간 반 걷고 12,000보 걸었으니 이만하면 족하지요
우리 다 건강하개 오래 오래 다닙시다
안 녕. ㅇ. ㅇ ㅇㅇㅇㅇ
첫댓글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