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안하는 행복이를 움직이게 하고자 유집사가 쥐돌이에 캣닢 가루를 좀 뿌렸어요.
쿠션 베고 자고 있던 행복이 앞에 쥐돌이를 놔 드렸어요.
"뭐냥?"
"냥님들이 좋아한다는 캣닢을 좀 뿌려봤어. 어때?"
"먹는거냥?"
"고양이 마약 있잖아. 그거야."
"아무런 감흥이 없다냥!"
"이런거 말고 맛있는 간식이나 달라냥."
"살빼라고! 운동 좀 해!"
"치~"
쥐돌이는 관심도 없고 자기 앞발 그루밍하는 행복씨랍니다.
"청결~ 청결~"
그때 한마디 하시는 행복이 할머님
"행복아. 고모가 쥐돌이 갔다주면 움직이는 척이라도 좀 해라. 누워서 앞발만 닦냐!"
"뭐 쥐돌이가 신상도 아니고.....몸단장 하는것도 뭐라고 하시네."
첫댓글 저 냥주먹으로 한대 치려고 준비중이신것 같은데..딱 걸렸냥..
아닙니다. 유집사 안때려요. 저 생각보다 사랑받고 살아요.ㅎㅎ
@o2angel
마약에 감흥없는 행사장님 잠들기전에 발꾸락곰돌이 잘 닦고 주무시고
어째 느낌상 조만간 목욕감을 당하실듯
ㅎㅎ 목욕할때 되었나요?
음...마약조차 내성이 생긴 행복이....;;
처음부터 마약 별루...ㅎ
@o2angel 더 쎈걸 원하는군요...-_-;;
@검은튤립 ㅋㅋㅋ
바른 생활 냥인가요?ㅋㅋ 유흥엔 관심이 없는ㅋ
그런가봐요 ㅋㅋ
역시나 타의 모범묘 행복군👍
모범생활냥 행복군이군용~~
행복이 후각검사를 해봐야겄는디..
역시 건전한 냥 행복이! ㅎㅎ
마약따위에 휘둘리믄 뽁사장이 아니라옹♡
그까이꺼 해야 진정한 뽁사장 이라옹♡
마약은 몸에 해롭다옹~ 청결이 우선이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