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클럽에 가본적이 없는데...
농구장이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그래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던 거 같습니다.
주희정의 1천경기 기념행사에 크레익의 트리플더블까지 나온 날, 삼성 구단의 멋진 아이디어까지 더해지며
삼성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런 창의적인 이벤트가
KBL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은 17분입니다.)
첫댓글 아니 왜 모델분들... 이관희 선수 옆에만 있는거 같죠 ㅋㅋ
농구계 빈지노잖아요 ㅋㅋㅋ
이관희 선수 옆에 있는 여자분들은 모델들 아니고 치어리더들 이네요 ㅋㅋㅋㅋ
2017년에는 12월31일에 카운트다운과 함께 클럽행사도 같이하먄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