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년 전에 미사용품을 구한 것인데, 실사용으로 잘쓰다가 한 5년 보관후에 계속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 손보아야 하나 하다가,
가압식 랜턴의 숨쉬기 원인과 해결 방법 (꿈벌래)님의 글을 보고 해결했습니다.
원래 문제는, 한 10분 사용하고 나면, 불쇼를 하는 것이고 불쇼는 연료량이 많을 때, 예열이 안되었을 때 이 두경우외에는 경험을 못해봐서, 802 미니가 애초에 잘못 만들어진 것 아닌가 했습니다.
계속 원인을 찾다가 불쇼 직전에 숨쉬기 현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고, 숨쉬기 글을 찾아보니, 위에 소개한 꿈벌래 님의 글 중에 떡진 연료라는 말이 나오고, leidenfrost effect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라이덴프로스트 현상이란 기화점보다 높은 온도에서도, 액출이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고, 특히 등유가 오래되어서, lacquered 된 상태일 때 잘 생기고. 그 원인은 카본이 기화관내에 금방 축적이 되면서 생긴다고 설명하고 계십니다.
원래 보관하고 있다, 버너안에 있는 연료를 따라 내어서, 보니, 색이 노랗고, 부유물이 있어서, 필터(콜맨 깔데기)로 걸러 내어서 재 사용했고, 연료 보충에도 5년전에 사온 샛노란 등유를 사용하고 있었는 데, 과감하게 폐기하기로 하고, 새 등유를 사와서 사용해 보니, 더 이상 불쇼는 하지 않네요.
그런데, 계속 붉은 불이 나오고 불쇼는 안하는 데 신기하게 붉은 불이 나오는 위치가 계속 변합니다. 원래 불쇼가 생기던 원인과 같을 것이라 추측하고, 기화기와 노즐을 청소하고 나니 없어 지네요.
사진을 보시면 처음에 붉은 불이 나오는 상태이고, 다시 청소한 후의 불입니다.


깨끗한 연료를 사용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알았고, 꿈벌래님의 글이 있어서 원인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흔히들 알프스 미니를 실사용으로 사용하지 않으시는 데, 제 생각에는 클리닝 니들이 없어서 잘 관리를 해야 된다는 점은 약점이지만, 충분히 실사용, 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버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완전히 연료가 잔량이 안남을 때까지 최고 화력을 보여주어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저는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실사에 가지고 갈때 조금 보관할 통이 애매합니다. 원래 보관함인 깡통이 약해서, 다른 곳에 보관하고 싶은 데, 크기가 애매하네요. 예전에 있던 콜맨 Peak1 사각 코펠이 딱일것 같은 데, 구할 수가 없네요.
첫댓글 롤러카나리아님^^
알프스802 에꽃힌 사람입니다
요넘 불이싸납습니다
실사지금도 쓰고있어요~~ㅎ
찌~~~임 (제일왼쪽)하라고 올렸쥬? ㅎ
802 미니는 신기하게 불조절손잡이가 위치가 버너마다 다르네요. 그런데 실사에 쓸 때 어디에 담아 가시나요?
저도 완품으로 가지고 있는 데, 버너만 사진을 찍었네요. 이것 연료 주입구가 너무 작아서 딸려온 깔데기가 아니면 연료 주입이 어렵더군요.
그런데 버너 분류표에 보니 알프스 미니를 로얄에서 만들었다고 나오던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십니까?
난 상시방에파는가방쓰고있어요~
신문칠 입니다~ㅋ
@김일중(김일중*대구 지저동) 연료주입시난 자작깔때기습니다~
@김일중(김일중*대구 지저동) 저도 그런 천가방 쓰다가 중심이 한번 틀어진 적이 있어서, 백패킹에는 좀 단단한 케이스가 필요해서요.
@김일중(김일중*대구 지저동) 깔데기도 자작을 하셨어요?
@롤러카나리아(양태덕, 영등포) 우린 보통 자작해써요
802 제치 케이스는 분유통 쪼매한거 크긴데요....
질 쓰시구요^^
저도 재치 케이스는 있는 데 약해서 전 다른 통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쪼매 한것이 이쁩니다~~~~~롤러카나리아님~~~~!!!
평안하고 행복한 명절 되십시요 ~~~~!!!
멋진 버너 축하드립니다.
야간 오류가 있는듯 한데요
오래된 석유와 빨간불.불쑈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건 썩은 석유로 불본것입니다.
제가 인용한 글을 찬찬히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오래된 석유와 썩은 석유는 뭐가 어떻게 다른 것인가요? 오류라고 말씀은 하시는 데 근거가 없어서 반론을 할 수가 없네요. 건전한 논의가 되려면 조금 수고 스럽더라도 글을 조금 더 논리적으로 쓰는 성의가 필요하다고 조심스럽지만 주장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인용한 분의 숨쉬기에 대해 정리한 글을 보고 제 버너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유를 한 글에 반론이 있다면 성의있는 글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서 예의 바르게 글을 쓰려고 했지만 약간 논조가 센 것은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사진의 불은 둘다 사온지 일주일된 등유입니다. 전에 사용한 오래된 5년 넘은
@롤러카나리아(양태덕, 영등포) 등유로 인해 기화기에 생긴 카본을 청소한 후의 불이 다음 사진입니다
젤 작은 불조절 버너 작지만 불은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