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도 개혁의 중심에 서 있다.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2018년 새해가 곧 시작된다.
검찰 구성원 모두가 검사 선서문에 묘사된 것처럼 ‘용기있고, 따뜻하며, 공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잣대’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한다면 국민은 다시 검찰을 신뢰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검사 선서문이 주는 질책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겠다.
김영기 부장검사 (서울서부지검)
https://www.lawtimes.co.kr/Legal-Opinion/Legal-Opinion-View?serial=136419&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