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월500~600버는 프리랜서일을 하는42세 가장입니다
와이프 8살큰애 6살작은애가 있구여
미국이민결정에 조금이라도 조언얻고자 글을 씁니다
제아버지가 20년전 미국에서 재혼하셔서 미국시민권자이십니다
현재는시애틀 페더럴웨이에서 베트남쌀국수.데리야끼가게를 두곳운영하시고 계십니다
10년전 한국들어오실때마다 저한테 이민을 권유하셨는데
그때당시 전 총각이라 이민을 갈이유도 가고싶은 마음도 절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애둘낳고 보니 조금 마음이 가네여
가뜩이나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어지는데 와이프랑 아버지가 자꾸 권유하니
아무래도 애들땜에 더 넓은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졌습니다
문제는 기혼자녀초청시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리는데 아버지말로는
10년을 불법체류로 아버지일 같이하면서 기다리자고 하시네요
전 불법체류는 절대안된다 했지만 앞으로 10년후면 큰애17살 작은애15살이라
망설여지네여..
아버지 사촌동생가족이 10년전 불법체류로 아빠밑에 일하면서
그 자녀가 장학금 받으며 대학가고 졸업전 유명회사 취업된얘기 해주시면서
법만 안어기면 불법체류는 상관없다고 하십니다
불법체류자녀가 공립학교에서 대학까지 그리고 대기업취업이가능한가여?
만약 아버지가 한국나이로 66세이신데 초청중 사망이라도 하신다면
저한테는 친엄마가아닌 새엄마이신분이 연계해서 초청이 가능한가여?
가능하다면 기간이 이어지는건지 첨부터 다시 초청해야하는건지..
또다른 위험성은 없을까여?
이래저래 걱정이 많네여...
혹시 저같은 경우 제가 모르는 불법체류에 대한 위험성 알고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에 한표 던집니다!
한국에서 그 정도 벌이가 되시고.. 게다가.. 어느 직장에 메여서.. 조직(?) 스트레스 받는 것도 아니니까.. 본인만 생각하신다면.. 한국이 절대적으로 나아보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불법 체류는 비추입니다.. 가족초청이라는.. 합법적인 길을 가세요.. 가족끼리.. 일하는 것도.. 잘 아시다시피.. 절대적으로 좋은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새어머니, 며느리는 직계가족도 아니구요.. 부인은 왜 미국 이민을 희망하시는지요?.. 보통 한국에서는 미국 이민에 대한 환상(?)을 가지기 쉬운데.. 이민1세대는 보통 고생하러 오시는거라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아주 부자인 경우가 아니라면.. 여자분의 생활도 미국이 훨~씬 고생스러울 겁니다
애기들 교육(영어)을 생각하신다면.. 지금은 약간 이른 감이 있고.. 10년 후에는 다소 늦음감이 있습니다.. 3년 후 정도가 가장 적당한 시기일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차라리 부친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을 인수하셔서 E2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소득이 안정적으로 있으시니까 소득 증빙하는게 어렵지는 않을테고, 어차피 식당 운영하다가 때가 되면 영주권 받고 애들도 합법적으로 공립학교 보낼 수 있고...
불체자로 사는것은 우선 자신 양심에 대해서 떳떳치 못할 뿐만 아니라 미국사회 더불어 한인사회내에서도 약점이 되실수 있습니다.
1년이라면 모를까 10년을 가족모두가 그런식으로 사시는 것에는 반대표를 드립니다.
이민을 오신다면 쉽지않게지만 비자를 획득하시어 오셔서 정상적으로 신분유지하시며 가족초청도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4년전에와서 그당시 아이들이 9,6세 였는데 차이야 있겠지만 한국어/영어 모두 적응잘합니다.
불법체류위험성이요..추방당하시면 그동안 미국온이후 기반모두 날아갑니다.
마음한구석에 항상 죄인처럼 살아가야 하는 스트레스 어찌 감당하실런지요..
대학교이후, 직장취업 모두 문제예상되네요
불체자 반대 입니다
님께서 쓰신글 보니 그다지 그런방법으로 가는 것보다 합법적인 방법이 더 많아요
E2.E3(숙련.비숙련) 그외 다른 방법도 많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한 십년 기다려서 합법적으로 가심이 좋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불채중인 아는분이 길가다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았겼는데,
불채자라 신고도 못했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구요.
쫓기는 도망자 같은 삶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불체반대.. 힘들더라도 정도로.. 합법적인 이주를 권합니다.
저는 지금 뉴욕에 사는데요.
윗분들 말씀중에 혹해서 결정을 하실까봐 여기 카페에서 처음으로 댓글 남김니다.
불체를 하던 e-2비자를 받아서 사업을 하던 그건 님의 결정이구요.
불체를 하신다면 물론 부모님이 계시니 안그런 사람보단 살기에 낫겠죠.
불체자가 영주권자와 사는데 있어서 동일하다? 택도 없습니다.
남밑에서 캐쉬잡하면서 더러운꼴 당하면서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첨에는 한국인의 특성상 버팁니다. 그러다 애들이 크고나면 정말 힘듭니다.
그렇다고 애들이 성인이 되서 신분이 되어 공부를 잘해도 취업 못합니다.
또 자식들도 남밑에서 캐쉬잡으로 연명합니다.
지금이라도 초청을 진행하여 기다리세요.
자식들이 그때가서 영주권 받고 대학들어가 본인들이 노력하면 쉽지는 않겠지만 캐쉬잡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미국에 가서 살고 싶다면)
두번째로 E-2비자는 요즘 경기 어려워서 장사도 안되는데 E-2비자 유지하려면 세금도 엄청 많이 내야 합니다.
아버님이 계시니 처음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보단 물론 낫겠죠. 사업하다 적자나도 아버님 사업이 있으니깐요.
제가 E-2비자로 가게 된다면 아버님 가게를 인수하는 쪽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이것이 법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윗분들처럼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아버님 비지니스 하시는 건물주와도 합의를 봐야하고.
그 어느 건물주가 나 E-2비자 있으니 내 명의로 바꿔줘라고 하면
쉽게 바꿔주겠습니까? 한국에 동남아 불체자들 많죠?
그 사람들이 불체자로 사는것과 그 사람들이 한국서 비지니스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가족 초청을 한다하더라도 10년후 또 이민 정책이 어떨지 모릅니다.
시애틀과 뉴욕주가 달라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리지만,
제가 님이라면 아버님이 시민권자라고하는것은 님에게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나중을 위해 가족 초청을 진행 하심이..
몇몇 사람들이 그런 상황이 수십년전에 있었는데, 왜 그때 진행하지 않았을까하고 후회합니다.
그리고 지금 불체자로 살고 있구요.
아. 시애틀은 불체자에게도 아이디를 발급해주니 뉴욕보단 살기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