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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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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추계 남지중 22회 두리 산악회 여수 봉황산 금오산 향일암 산행기
광수짱 추천 0 조회 298 07.10.21 21: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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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1 20:04

    첫댓글 광수짱님 어제 잘도착했겠죠 기행문 글쓴솜씨가 보통이아니군요 읽어가는도중에글속에빠져 내내 어제일이 오늘같아 산행에 대한즐거움이 한층더하고 오래 기억될 것 같읍니다 그리고 산행내내 신나고 즐거워 하는 친구들을 볼수있어 행복했답니다 중년의 세월속에 모습은 변해 가지만 돌아오는길 버스 안에서의 디스코(?)----/우와 정말 대단들 하시든데 어찌 몸살은 다 안나셨는지 세월은 흘렀지만 젊음은 더 한것 같더이다 또한 열심히 흔들어 노는 모습 친구들이라 더욱 즐거웠을것입니다 우린 이제 광수짱님의 이 기행문을 읽을때 마다 친구들은 어제의 행복함과 소중한 추억들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 07.10.21 20:08

    광수짱님 참석인원 명단에 제 이름은 빠졌내요 산행에 대해 좋은글 올려 주셔서 고맙읍니다

  • 07.10.21 20:55

    사회자 님의 명단을 소인이 모르고 안 가르쳐줘서 미안.....마창 16명으로 총 35명

  • 작성자 07.10.22 15:14

    무지의 소치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젠 오락부장님의 몸은 개인의 몸이 아닙니다 우리들 허락 없이 함부로 불참 불가합니다 그대가 있어서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심더 그대의 유머와 익살스러움은 우리가 포로로 잡아 놓을테니 다음 산행때 찾아가시오 그날 수고 했소 그리고 고맙소 다음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오 감사합니다

  • 07.10.22 16:43

    감칠맛나는 광수짱 님의 글솜씨를 읽다보면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다음에도 항상 부탁을 드립니다. 이젠 인원과 산행기에 경남 친구들을 추월했으니 경남 친구들은 12월 산행에는 좀더 분발하여 많은 친구들을 모시고 와야하는 데....

  • 07.10.22 10:17

    공대장님 휴대폰 하니까 안받아서 꼬리글로 대신합니다.박 성덕 회장한테 얘기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12월 8일날 대구 성 정숙아들 결혼식이라 아무래도 날짜를 바꿔야 겠는데 12월 중순쯤 되면 모두들 바빠 질것 같다고 조금 앞당겨11월마지막 토요일 (24일)날로 정해 봤는데 공대장님의 최후 통첩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07.10.22 15:31

    어디에서나 마찬가지 겠지만 우리 두리 산악회에서도 밤 하늘 길안내와 배 항로의 사표가 되는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북극성 같은 존재입니다 우린 그대와 산행한다는 자체만으로 안전을 담보받은 상태입니다 내리 4년째 산행대장을 맡으며 개인적 산행을 포기상태로 알고 있읍니다만 아직 우리 산행지식이 초보 단계라 조금더 실력 붙은 뒤 그대를 프리랜스로 놓아드릴테니 몇년간 더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았소 우리도 그대의 정성을 알고 있는 터 모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산행하고 있읍니다 우리 모두 공대장님의 정성을 길이 간직하리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07.10.22 16:52

    12월 2일 첫 일요일이 좋을 것 같은 데....이번에는 일요일도 한 번 해야 토요일 못오는 친구를 배려도 해야하고.... 대구의견은?

  • 07.10.21 21:25

    한점한획이 그려질때마다 그날의 생생한 모습들이 파도에 넘실된다.산행기를 상세히 그려주어 고맙다.건강하시게나.

  • 작성자 07.10.22 15:37

    급조해서 산행기를 올리다 보니 콩국 잘 먹었다는 인사를 빠뜨렸읍니다 박 고문 사모님. 그날 정성드려 마련해 주신 콩국 우리 모두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문님도 수고 많았읍니다

  • 07.10.21 23:44

    매년 새해가 되면 가던 곳이 광수짱님의 글과 함께보니 세롭군요.. 멀리서나마 좋은 사진 글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 작성자 07.10.22 15:45

    우리만 즐겁게 보낸것 같아 미안하구만요 그곳에서 보는 햇님과 달님 별님도 우리도 보고 있으니 그 쪽에 소식 보내구려 우리가 받아 볼테니 우리 마음이 이심전심이니 향일암 관세음 보살께서 우리 서로의 마음을 대 자비심으로 묶어 줄 것이요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마음만은 시공을 가로 질러 함께하니 너무 외롭다 생각마오 즐감했다니 우리도 기쁘오 타국에서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귀국하시면 여러 친구들과 한잔 합시다 우리 모두 의령성산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07.10.22 08:51

    친구님들을 위해 콩국이며 떡, 귤, 음료수,등을 준비해주신 집행부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친구님들과 맛있는 것 나누어 먹기위해 집에서 많은 음식 챙겨오신 친구님들의 우정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친구님들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우정이 있었기에 다른 친구님들도 편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그날의 산행을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게 해주신 광수짱님의 감칠맛나는 산행기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니 앞으로도 산행기를 써면서 연습을 해보세요~~나중에 훌륭한 산행기 책이 되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특히 상황과 자연 현상을 적절한 비유법을 써서 글을 쓰는 것은 광수짱님만의 특기입니다~~

  • 작성자 07.10.22 16:04

    어제 산행기 올리전 동기회 산행방을 방문하여 꽃님께서 사진을 올려 주셨나 확인하다 그대로 메모장을 이용해 작성해서 끼워 넣기를 했더니 붙어 있는 지금글이 보이면서 게시됐다고 창에 뜨길래 자유 게시판을 클릭하니 글이 올려져 있지 않아 잘못해 날라 가 버린줄 알고 다시 우여 곡절 끝에 올린 것이 두문장 따라 나온것입니다 동기회 산행방에 글을 올리고 자유게시판에서 찾으니 있을리 만무하죠 제가 이렇게 맹합니다 그래도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도자이신 꽃님께서 정리해 주시고 인터넷 뿐만 아니라 인생살이 에서도 많은 가르침 주시니 정말 든든합니다 그날 촬영하시고 카페에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았읍니다 감사합니다

  • 07.10.22 21:48

    에구~~그런 일이 있었군요~~~이게 다 미리 사진을 올리지 못한 꽃님이 탓입니다~~~동기회 산행방에 글을 올리고 자유게시판에서 글을 찾았을 때 없는 것을 보고 광수짱님이 얼마나 당황했을까요~~글 올리는 것이 쉽지 않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07.10.22 09:49

    우아~아~아~~ 짱님! 음주가무에서 기록이 일부 지워진줄 알았는데 웬 이리도 쌩쌩한 옥필입니까요? 모든 동기님들에께 감사드리오며, 이번 이동식 나이트크럽이 쪼~오옴 괜찬으셨는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봐요.

  • 작성자 07.10.22 16:09

    술은 새벽일 때문에 절제했고 옥필은 과찬의 말씀이자 흉 보는것입니다 나이좀 더 덜어 산행 이후 대안인 고향 문화답사 테마 투어 좋은 결실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날 덕분에 즐거웠고 행복했읍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7.10.22 10:01

    결혼식이 있어 같이 하지 못했지만 광수짱님의 소상하게 적어 올려 준 산행기 보면서 마치 내가 산행을 같이 한 기분 입니다..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7.10.22 16:12

    부족한 글 복 즐거웠고 행복했다니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ㅋㅋ년말 산행을 대구서 한다니 그때 뵙겠읍니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체력 기르십시요 혹 높은곳에 등산할지 모르니 꼬리글 감사합니다

  • 07.10.22 12:06

    진짜 바쁜 주말이었습니다 19일 5시부터 기상해서 경로당회장님들 모시고 함양산청 단합대회 마치고 마무리 한잔하니 12시 20일 6시 기상해서 항일암 행사마치니 밤11시 21일 정성윤 장녀결혼 동기들 회,소주 식사에 노래방 허심청7080에서 마무리하고 집에가서 할아버지 제사 모시고 음복 하고나니 새벽1시 그리고 거시기 ㅎㅎㅎ~~~

  • 작성자 07.10.22 16:21

    총무하다 건강 잃고 집에서 요강들라 조심해라 우짜든지 총무하느라 고생 많다 그래서 우린 마음 놓고 즐겁게 놀수 있단다 고맙고 감사하단 말 말고 별 말이 없네 동래 온천가서 온천욕이나 푹하고 좀 쉬어라 그간 고생 많았다 고맙다.

  • 07.10.22 15:50

    산행기가 아니라 한권의 논픽션 다큐멘타리를 읽는 느낌입니다.머리도 좋다.우째 그걸 다기억하는고 ..구라도 뻥도 허용이 안되는 사실에 입각한 장편의소설입니다.참 자알 쓰고 차암 잘 읽어봤습니다.

  • 작성자 07.10.22 16:31

    다 너한테 개인지도 받은 덕택 아니가 어제는 약속 지키지 못해 미안하드구나 사람이 못 믿으면 하늘도 못 믿는다고 키티님 올린 글에서 읽었는데 오늘 일하는 동안 내내 발바닥 가시 박힌것 처럼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허언하지 않는 놈으로 다가 갈께 이해해 주어 고맙다 너희들 없으면 나는 참 외로운 놈이다 서로 미나쁜 일이 있드래도 이해해 주고 격려 아끼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정 나누며 살아가자 시간내어 다시 얼굴 한번 보자꾸나 고맙다 친구야--

  • 07.10.25 12:06

    광수짱님! 이번 산행에 참가하지 못하여 괜히 심술이 나고 배가 아팠는데, 당신이 줄줄히 써 내려간 산행기를 읽노라니 내가 마치 여수 향일암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버렸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당신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07.10.25 12:28

    겨울산행은 대구에서 한다하니 수고 많겠구먼 그때 만나 그간 이야기 나눠보세 꼬리글 고맙다 친구의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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