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힌 경우 말고 일반적으로 말씀 드릴게요. 축구에서 보통 수미랑 윙백들이 서로 커버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야구도 유격수가 2,3루 커버를 할수 있어요. 그 이유는 2루는 풋워크가 중요하고 3루는 1루로 송구할 수 있는 강견이 필요합니다. 유격수는 풋워크와 강견 둘다 필요하구요. 본 포지션이 2루나 3루인 선수들은 유격수 보기가 힘들어요. 그 외로 코너 외야수들 간 포지션 변경도 가능하고 간혹 핵심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본포지션이 아닌 1루로 나오는 날도 있음요.
첫댓글 포지션 두개이상이요~? 많아요~
좀 더 설명해주시면 안되요?? 어떤 선수가 어떤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참고로 저는 두산팬입니다.
@clean N dirty 현수도 좌익수 겸 1루수 보고있고 허경민은 2루수겸 3루수도 보고 최주환도 2루수 3루수 보고 오재원도 2루수 1루수 보고
김용의 1루 2루 3루 외야 ..ㅋㅋ
많죠 두산팬이라니 설명드리자면 오재원은 포수,투수제외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능하구요 주포지션이 2루인겁니다. 허경민도 3루,유격수 가능하고 최주환도 3루 2루 가능합니다. 보통 좌타자가 멀티포지션 소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현수는 애매한데 김현수도 좌익수,1루수 모두 가능하죠. 제가봤을땐 2,3년뒤 김현수가 30대에 접어들면 1루시킬 확률이 클거같습니다
많아요
어제 권용관 1루, 유격, 3루 다 봤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1루에서 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저에 조브리스트란 선수가 갑임ㅋㅋㅋ 내외야 다뜀
넥센은 김민성이 2루수, 3루수가 가능하고 유한준은 중견수, 우익수. 스나이더는 좌익수 우익수. 찾아보면 정말 많아요.ㅎ
구자욱 - 1루, 3루,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특별힌 경우 말고 일반적으로 말씀 드릴게요. 축구에서 보통 수미랑 윙백들이 서로 커버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야구도 유격수가 2,3루 커버를 할수 있어요. 그 이유는 2루는 풋워크가 중요하고 3루는 1루로 송구할 수 있는 강견이 필요합니다. 유격수는 풋워크와 강견 둘다 필요하구요. 본 포지션이 2루나 3루인 선수들은 유격수 보기가 힘들어요. 그 외로 코너 외야수들 간 포지션 변경도 가능하고 간혹 핵심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본포지션이 아닌 1루로 나오는 날도 있음요.
권용관 내야 전 포지션
하주석 유격,3루,중견
박정권 중견,1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