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친인척 추석 선물, 성묘 준비에 경기도 공무원 동원
친인척 추석 선물, 경기지사 의전팀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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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의 개인적인 일에 경기도 소속 공무원이 동원됐다는 논란이 가라앉질 않는 가운데, 저희가 또 다른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친인척들에게 선물을 배달하고 또 성묘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도 경기도 공무원들이 여럿 동원됐다는 겁니다.
배 씨 "지사님 친척분들에게 배달해야 한다"
이렇게 경기도 의전팀이 준비한 선물을 배 씨가 알려준 주소로 관용차를 이용해 배송하고 보고했다
[단독] "친인척 추석 선물, 경기지사 의전팀이 준비"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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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측, 경기도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사적 유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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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 기자한테는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형사소송은 소속사측에서 법무팀의 지원을 받을수 있지만,
민사소송을 통한 배상은 온전히 개인이 부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