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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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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뉴페이스 권댕님과 오랜만에 나오시는 푸하핫, 보드람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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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마운 싼타형님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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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기념품을 나눠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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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에요? 보자기에여?" 이렇게 물어보시는데...약간 ^^;;;ㅋㅋ(인식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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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대로 어케해야 이쁠까 고민했지만 영~~~좀더 고민해야겠다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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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들 종소리를 듣고 주무셔서 그런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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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셨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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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피곤해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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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짧게 할라고 했는데...설명 끝내고 15분 정도 있으니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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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참 귀찮게 해드렸네여~ 하지만 고것이 제가 할일이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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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해 맞이 노래도 준비했었는데...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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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팬듈럼반 강사를 했는데여(제로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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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실력 들통 나버렸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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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 팬듈럼 시범 보일때 눈이 뻑뻑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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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고보니 경사가 슬로프 가장자리로 좀 기울었다는걸 깜빡 깜빡했더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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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어디선가..."그건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그러는 소리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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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레몬좋아님(부상을 당하시고 간만에 출격했더랍니다~ 반가웠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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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범을 보여주셨는데...역시 멋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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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어스에서 연습했었는데...그런 모습을 보여드려서 어찌나 죄송한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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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드릴게여^^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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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저번주에 입문반에서 뵈었던 분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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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 첨엔 다들 힘들어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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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안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가슴이...가슴이...벅차오르더군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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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좋아가 "팬듈럼반 다들 잘하시는데요"라며 칭찬을 하셨더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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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 안되셨던 분들도 실망하지 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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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지 마시구 차근 차근 한단계씩 하시다보면 정말 멋지게 타실 수 있으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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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모임!!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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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바베큐 모임의 분위기가 점점 업되어 가고 있는거 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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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0명에 가까운 회원님들이 참석하셨더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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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배가 마니 고프셨을텐데 고기까지 늦어져서 좀 힘드셨을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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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바라보는 눈빛 @.@;;;고기...언제쯤...ㅋㅋ(말하지 않아도 알아~~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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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한사발씩 하며 새해 첫날 축배도 들고~~얼굴은 불타는 고구마가 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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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넘넘 좋아서 아직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____________^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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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생하시는 전설님과 미소누나~ 그리고 많은 강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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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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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한 팬듈럼반...닉넴 들어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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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반란,터프가이,으라차차,포레스트,이크,파라나라,러브리상,프린세스,야쿠르트,잠뽀우,최고가될거야,고고런런,김용현,효진,빨간망토,보드죠아,시아시아,보라사탕,차차님과 남편분,보드첨, 또 남자분이 계셨는데..그분 닉넴은...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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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빠지신분 손^^/ 여기까지가 제 용량의 한계여서 머리에 쥐날라고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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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듈럼반을 비롯한 오늘참가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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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후기는 언제쯤 짧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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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어김없이 죄송합니다(--)(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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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새해엔 기쁨가득 행복충만한 한해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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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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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담주엔 사촌동생 결혼식 땜에 못가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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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빠지기 싫은데...다담주에 뵐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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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노우보드캠프]
06년 1월1일~~/
미니고고
추천 0
조회 196
06.01.01 22:16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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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고고님 인기가 쵝오~~ *^^* 바삐 돌아다니시면서 다른 사람들을 먼저 챙겨주시고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주시니 인기가 날로 상승하네요~~
아이공~ 왈츠누나까지...^^;;;아씨님들이 이쁘게 봐주셔서 그런거겠죠^^~ 인기는 무슨...요~ㅎㅎ
고고야 오늘 바베큐 첨 갔는데 거기서도 지대로 마당쇠던걸 ㅋㅋ 나두 이번 캠프 못가서 아쉽당...ㅠㅠ
캠프 한주 빠지게 되는건데 왜 이렇게 가슴 한 구석이 뻥~한 느낌인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용량이 작아서 담에 또 여쭤볼지도 몰라요. 캠프 당일엔 외워도 담에 뵈면 누구셨더라...이렇게 된다는...아마도 용량 초과의 부작용일듯~ㅎㅎ
미니고고님 귀마게 찾아 주세서 감사^^
찾아가셔서 감사해요~ 안그랬으면 집에까지 가지고 가야해서...ㅋㅋㅋ
이야~ 머리 지대로 좋은데? 어떻게 아이디를 다~ 난 머리가 나빠서 몇번봐도 못외운다는 안타까운 사연~ㅠㅠㅠ반가웠어 담주에는 못보는거야?
머리 안좋다는...단지...거의 매일 많은 시간을 카페에 들어와 있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다는~~~ 담주 토욜에 보겠네*^^*
저 많은 닉을 다 외우다니..대단하네 그려..수고마니 했어..
하여형~ 나날이 더 멋져지십니다^^ 라이딩 반에서 슝 슝 슬로프를 질러보아요~~
미니고고님^^ 3호차 진행하시는데 자서 죄송했어요..ㅠㅠ 전날 늦게 잤던지라..ㅜㅜ 또 뵙게 되서 반가웠구요. 수고 많으실텐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담에 또 뵈요(__)
죄송하긴여~ 실은 저도 살짝 피곤해 있었다는...ㅋㅋㅋ 이젠 닉넴도 알았으니 자주 자주 아는척 할게요~ 반가웠어요*^^*
못알아보긴여~ 캠프때 마다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잊을 수가 없다는~ㅋㅋㅋㅋ
우와~~인기짱인데요 고고님!ㅋㅋ 머리 디게 좋으심 닉네임 까먹지도 않으시고 그 많은 학생들의 닉넴을 외우다닝~역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수고 많으셨어요
저보다도 최고님의 열정이 대단하세요~ 얼굴에 속상해라고 써있는데도 무쟈게 열심히 하시더라는~ 그정도 되면 쉬었다 할게요...그렇게 되는데... 수고하셧어요~
오빠~ 일부러 댓글 안달죠? ㅎㅎ 버스에서 그거 말했다고.ㅎㅎ ^^ 바베큐는 많이 먹었어요? 나르기만 하고.. 넘 고생많으셨어요.. 첨부터 끝까지! 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어제는 좀 바빠서...ㅋㅋ 막판에 이모님이 써비스를 넘 많이주셔서 정말 배가 터질듯 먹었다는~~ㅎㅎㅎ 담에 또 만나요*^^*
너무너무 잘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당~~ ^-^)/
너무너무 열심히 하셔서 감사합니당~~^-^)/
장문의 후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구여~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마~~~~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팬듈럼반에 닉넴이 빠지신 도완이,프리,재규어,뽀드득,세일러문님 미워하지 마세요*^^*;;;;
형~ 수고 많으셨어요~^^ 고기 많이 못드셔서 어떻게요~ ㅠ.ㅠ 새해에는 모든사람들을 기억할수 있게 될꺼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니고고 댓글 신기록 갱신이네! 깜직 아지 좌절하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