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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지역토크/모임 옥천행 1차/2차
유자향 추천 0 조회 387 21.07.20 17:3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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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0 18:02

    첫댓글 비국이당~ㅎ
    잘했네,,더버도 좋은사람들끼리 뭉치는건 덜하자나여,,ㅎ
    안그래도 나들이 하는사람인데,
    혼자보다는 세키 두키가 좋시다!!
    복분자라고라?
    정말로?
    산딸이랑 비슷하게 생겨무긋네여!!오홀 그렇구나!!
    차트렁크에 실린게 젤루 부러버용,ㅎㅎ

  • 작성자 21.07.20 20:04

    비국..ㅋ
    먹으면서도 그 단어는 생각 못했어요.ㅎㅎ
    이건 무슨 나무야, 무슨 꽃이야..알려주셔서
    재밌었어요.
    혼자 다니면 혼자 아는 그대로일 텐데요..ㅎ
    저두요~
    트렁크에 실린 게 젤루 좋아용^^

  • 21.07.20 18:13

    어머나 마당이 넘 이뻐요^^꽃도 많고. 기분좋은 나들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20 20:06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반겨주는
    저에게도 이제 익숙하고 정겨운 마당이랍니다.
    같이 보아주시니 저도 좋아요^^

  • 21.07.20 18:28

    세사람의 만남이 부럽고
    차 트렁크에 실린것도 부럽고
    향수길도 가보고 싶어 부럽고
    안산둘레길에서 처음본 누리장나무!
    내가 좋아하는 칡꽃!
    색이 쬐금 다르네
    우리집 옥천표 초화화는 꽃이 한개 한두시간피다 져버리고~~~

  • 작성자 21.07.20 20:08

    나눔언니도 향수길 좋아하실 것 같아요.
    통제구간 없이 쭈욱 걸을 수 있을 때 함 오세요^^
    칡꽃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초화화가 햇볕을 좋아하는지,
    오전엔 새침하게 입 다물고 있다가 오후가 돼서야 꽃잎을 벌리더라구요.
    베란다에선 아무래도 햇볕이 양에 안 차나봅니다.^^;;

  • 21.07.20 18:35

    옥천이랑 가까우신가봐요.
    언니집 드나들듯 자유롭게 맘 나눌수 있어서 좋겠어요.
    참 좋은 곳도 많고
    단정한님도 좋아보이고
    향님 하는건 다 진심
    부럽네요.

  • 작성자 21.07.20 20:16

    40분쯤 걸려요.ㅎ
    요만요만한 거리에 좋아하는 사람들 있으면 좋겠다..그런 얘기하면서 걸었네요.
    오전에 땀 홈빡 흘리고
    밥도 안 먹고 헤어져 왔더니
    하루가 길어진 기분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풀각시님도 그러셨기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7.20 21:38

    아름다운 여인들!!!
    나는 마냥 부럽다고 전해라~~^^ ㅎ

  • 작성자 21.07.21 08:02

    뒹굴뒹굴 보낸 날도 좋았고
    땀 흘리며 걸은 어제도 좋았어요.^^

  • 작성자 21.07.21 08:02

    *^.^*

  • 21.07.20 21:44

    저도 지난 주말찍은
    으름.열매는 못 찾고 잎사귀만 찍었지요~^^
    복분자 아닌 블랙베리도 찍었고..ㅎ

    둘이서...셋이서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ㅎ

  • 작성자 21.07.21 08:03

    달걀님 가는 곳들이
    제가 가는 곳들과
    많이 닮았나 봅니다. ㅎㅎ

  • 21.07.20 23:21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모습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21 08:05

    알콩달콩~아기자기~
    우리가 보낸 시간이 그랬구나...생각하며 웃습니다.^^

  • 21.07.21 07:14

    셋이서,또 둘이서.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네요.
    사랑 듬뿍 담은 먹거리와
    뜰과 둘레길에 피고 열린 꽃과 열매들까지.
    부럽지 않은 게 없네요.^^

  • 작성자 21.07.21 08:06

    모여서 놀 곳이 있다는 게,
    만나서 갈 곳이 있다는 게
    새삼 넘 감사해요.^^

  • 21.07.21 09:38

    ㅎㅎㅎ
    글 보는 저도 좋습니다.
    옥천이나 세종이나 자주 들어서 정겹고 좋습니다.

  • 작성자 21.07.21 09:44

    제가 움직이는 곳이 계속 쳇바퀴돌 듯하니
    아마 프방님들은
    가보지 않고도 익숙하고
    어느땐
    또~? 하실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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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7.21 10:11

    고향집을 떠올리게하는 편안한 사진들과 세분의 멋진모습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1.07.21 10:37

    이렇게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21.07.21 18:17

    좋은사람과는 뭘해도 좋지요
    대청호는 구경하고 카페에서 차만 마셨는데 걷기도 좋은코스네요
    안더웠어요?
    좀 선선해지면 한번 걸어보고 싶은 데요
    차트렁크에 실린 먹거리 젤 부럽긴해요 ㅎ

  • 작성자 21.07.21 18:51

    덥겠지...맘먹고 걸으니
    땀 나는 게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날벌레도 많고...선선해진 가을날에 가보고 싶어요.
    가져온 양배추 네 통 중에
    세 통을 처치했습니다. ㅋㅋ

  • 21.08.06 17:21

    세분이서 잘 어울리시나봐요~
    이쁘시고 다정해 보여요~
    제가 죽향초에 근무했던 날이 있어서 옥천은 지명만들어도
    반가워집니다

  • 작성자 21.08.06 18:15

    대전과 옥천..이웃 동네죠? ^^
    더군다나 인연이 있는 곳이면
    들을 때마다 반갑고 정이 가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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