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바이크메니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메니아게시판/Q&A 스크랩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의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금지 당시 기사입니다.(1972년 5월 23일)
짐승/버그650 추천 0 조회 602 10.05.23 10: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05.23 10:37

    첫댓글 고정식 삼륜차의 곡선에서의 감속과 전복문제는 전세계에서도 통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저속교통이라는 원동기도 많이 금지하고 있지만 250cc이상의 이륜자동차를 통금하는곳은 없지요.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근거로 막았던 법이니 국민이 더 많이 알아 망신당하기전에 지금이라도 지난 정권의 잘못으로 떠넘기고 스스로 통행복원을 해야할것입니다.지금도 유지하고 앞으로도 악법을 유지한다면 현경찰청은 결국 비난을 면치 못할것이다.

  • 10.05.23 10:56

    그때의 상황에 금지한것을 40년이 다 돼가는 아직도 해제하지 않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 작성자 10.05.23 11:16

    지금까지 야간통금을 하고있다면 말이 될까요? 이것은 엄연한 소수(약자)차별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23 20:22

    맞습니다. 국민이 저질이라서 막은게 아니라 근거없이 막은법을 지금와서 되돌리기 싫은거지요. 늑대가 나타나 줘야 합리화 되니까요.

  • 10.05.23 13:54

    국민위에 법이있고 법 위에 권력이 있고 권력위에 스폰서가 있습니다. 스폰서 위에 기자가 있지만 권력과 자본의 끄나풀들이니... 추정컨데 저 삼륜차 기사님들 어쩔수 없이 생계를 위해 화물적재 가능한 사바리로 바꾸었을겁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할리팔라고 개방하라고 하던데 그거나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 10.05.23 21:12

    이사실을 모르는분들은 이륜차가 난폭 무질서가 고속도로 통행금지의 원인으로 알고 있었던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생각이 바뀌겠지요....정부부처에서 지금처럼 대안 대책없이 위험타령만 한다면 고속도로 통행 재개는 영원히 절망입니다

  • 작성자 10.06.07 21:28

    국민들도 라이더들도 많이들 알아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전용도로)통행금지법이 얼마나 이시대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악법인지를.... 이 시대에 야간통금이나 흑인선거권박탈이나 여성선거권박탈같은 악법이 있다면 말이 될까요? 같은의미에서 일정수준이상배기량 이륜자동차는 전용도로에서 더욱더 안전하다는것은 전세계에서 다 아는 사실인데 아직도 그 악법을 고수하며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단속을 하지 않아 있으나 마나 한법이 많습니다. 그렇게라도 하면 과거의 군부독재시절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만들어 진법에 대해서 핑계를 대면 그만이지만 단속을 강화하고 범법자아닌 범법자를 양성하는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일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