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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오늘도 걷는다만은...
메아리 추천 0 조회 338 19.07.23 10:03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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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4 10:08

    4시 42분 기상
    5시부터 220고지 야산에 오르고
    산위에서 근력운동(구청에서 설치한 운동기구)하고
    6시 5분전 맨손체조하고 귀가하면 6시 반입니다
    3년을 하고 나니 10킬로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요즘은 저녁먹고 40분(5천보)정도 걸으니
    누우면 10분이네에 잠듭니다

    꾸준함이 중요한것 같아요.

  • 작성자 19.07.24 10:44

    와우 10키로 감량에 눈이 번쩍 뜨이지만 ㅎㅎ아침준비해야 하니 그시간에는 쫌ㅎ
    그런데 왜 하필 42분이예요?ㅎㅎ

  • 19.07.24 10:48

    @메아리 고고시 알고싶다..ㅋ
    42분 ㅋㅋ

  • 19.07.24 11:22

    @어짐. 기상해서 산에 갈 준비와
    산 아래까지 차를 타고 가면
    5시부터 운동을 하기위한
    나만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일어날 시간입니다

  • 작성자 19.07.24 11:27

    @솔솔솔 네 ㅎㅎ40분도아닌 45분도 아닌 42분이라서 여쭤 봤어요

  • 19.07.24 14:16

    @메아리 우리 둘째가 유머가 어릴적 부터 어마어마한데...
    어느날
    오늘 엄마 학교 오는 날인데..
    선생님이 엄마 1시47분까지 오래
    왜??
    모르지....
    왜 47분이냐구??
    모르지 가서 샘께 직접 물어봐...ㅋㅋ
    그랬더랍니다. ㅎㅎㅎ

  • 19.07.24 11:28

    직장이 1년중 절반이 바쁘니까
    요가나 헬쓰도 하다가말다가
    자전거도 타다가 말다가
    집안에 런닝머신에 실내사이클에
    윗몸일으키기, 스탭퍼 운동기구
    하나둘씩 사모으기(?)하다가
    지금은 공간만 차지하고있는
    애물단지 되었네요.
    우자둔둥 운동에 겁나게 신경쓰고 있지만
    시간은 늘 배반하고 반칙을 일삼고
    저한테 억지 테클 들어와
    그냥 쉬자고 죽자고 유혹합니다.

    그래서 이렇게해서는 안되겠다싶어서
    요즘은 에스켤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안타기
    활동을 합니다.
    가끔 피곤하고 지칠때는 옆에서 조용히 흐르고있는
    에스켤레이터가 유혹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걸어올라가고나서
    혼자 뿌듯함에 자화자찬합니다..ㅎㅎ

  • 작성자 19.07.24 11:36

    바쁜일상중에 그나마 그거라도 해야겠지요?
    가급적이면 걷고 버스안타고 두세정거장걷고 습관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 19.07.24 14:17

    저도 짐이 없는 날엔
    반드시
    기필로 엘베 안탑니다. 멋찌죠??ㅋㅋ

  • 작성자 19.07.24 14:24

    @어짐. ㅎㅎ네 저도 손에 핸드백만 있을때는 아파트12층걸어 올라옵니다

  • 19.07.24 14:27

    @어짐. 멋지십니다~!
    뭐 안그래도 손톱도 이뿌다고 소문이
    자자하시더만..
    그쵸..손이 가벼워햐지 엘베고 에스켤레고
    무시하고 걸어갈수 있는데 말이예요..
    저는 손에 짐들고 다니는 경우가 거의없어서..

    장보는것도 주말에 주로 하거든요..

  • 19.07.24 14:29

    @메아리 ㅋㅋ
    너무나 훌륭...!!
    저는 핸드백도 없어야지 걸어올라갑니더..ㅋㅋㅋㅋ
    맨손일때만...
    맨손체조의 여왕 !!! ㅎㅎ

  • 19.07.24 14:33

    @메아리 12층..후덜덜하긴하네요..
    그러다 다리 알베요..ㅎ
    걷기대회하면 단연 으뜸이시겠어요~

  • 작성자 19.07.24 14:34

    @달빛소나타123 알은 이미벳어요 ㅎㅎ

  • 19.07.24 14:41

    @메아리 그럼 12층 올라가신다음 따땃한물에
    족용하시고 맥주한잔하시고 빈맥주병으로
    종아리 밀어주고..ㅎ
    이럼 되겠어요.ㅎㅎ

    그럼 다이어트가 안되는건가요???ㅋ

  • 19.07.24 14:41

    @메아리 넘 신기해요..
    울친언니집 아파트랑 친오래비 메알님 셋이 120* 호 똑같아요..
    우연의 일치가 넘 신기 ㅋㅋㅋ

  • 작성자 19.07.24 14:41

    @어짐.

  • 작성자 19.07.24 14:42

    @달빛소나타123 요즘병맥주 안사잖아요 ㅎㅎ거의 켄맥주ㅋ

  • 19.07.24 14:44

    @메아리 아파트 이름은 못외워도
    호수 번호는 못잊을겁니더...120* 호 ㅋㅋ

  • 19.07.24 19:04

    그것이 곧 건강생활이고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걷다가 뛸 수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한가지라도 꾸준히 한다는게 결코 쉽잖은일인데...fighting !! ㅎ

  • 작성자 19.07.24 21:10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많인요
    저는그동안 너무게을렀네요

  • 19.07.24 20:24

    요즘은 여가생활이나 취미활동을 할수있는 문화적인 공간등이 곳곳에 많이 생겨나서 좋더군요.
    해도~~^^요즘 저는 왜 이다지도 몸땡이가 천근인지 좀체 의욕이 안생겨요. ㅎ 언제나 에너지 뿜뿜인 메아리님 매일 글보면서 자극만 받습니다.ㅎ 두어달뒤 입주하는 집 앞엔 운동기구가 마련된 작은 공원이 마련되어 앞마당처럼 사용하겠다싶어 ..그때만 ~별러봅니당

  • 작성자 19.07.24 21:10

    손주보랴 바쁘잖아요
    저는 심심해서 사람구경이라도 할겸 나가요 ㅎㅎ 오 입주 축하해요 진심

  • 19.07.24 21:15

    @메아리 ㅎ. 아직인걸요. 이래 저래 시간이 자꾸 딜레이 되서리..
    뭔가에 시간을 할애할수있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일꺼에요. 저는 요즘 심적으로 쬐큼 환자일꺼애요.심드러~^^;;
    오늘도 걷는다 마는~ㅎ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7.24 21:16

    @여리미 네 응원에 힘입어 더욱전진 ㅎㅎ지금은 제주도 입니다

  • 19.07.24 21:17

    @메아리 ㅎㅎ 깜놀~제주까지 걸어가신줄~즐건 여행되세요~

  • 작성자 19.07.24 21:18

    @여리미 ㅎㅎㅎ물위를 걷는 여자는 아닙니다요 감사

  • 19.07.25 18:17

    먼 댓글이 이리도 많어~고래고래~~
    그나마 하던 도보 ..야간도보는 대장이 사라져서 못하고 .토요일 버스타고 멀리 가던 도보는 햇빛알러지 생겨서 안하고..문지방 넘기가 힘들어요..요즘은 더워서 문지방이 더 높아..ㅠㅠ 그래도 간헐적단식으로 간신히 5키로 내렸는데..더이상 안빠지네ㅠㅠ

  • 작성자 19.07.28 17:45

    이제봤네요ㅎㅎ
    도보 동아리 있음좋을것 같아요
    와우 간헐적단식 으로 5키로 의지가 대단해요 엄지척
    정체기가 있다하드라구요
    그리고 간헐적과 함께 또 뭔가를 해주면 걷기같은거 또빠질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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