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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례 아주머니와 150마리의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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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부지와 150 명의 천사들 충주 한림디자인 고등학교 봉사단
애들 아부지 추천 0 조회 229 17.09.16 19: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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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6 21:03

    첫댓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선생님과 봉사자분들 명보님 오늘 너무 애쓰셨습니다♡♡♡♡
    손이 많이가는 아이들 간식도 손질해주시고, 사료도 번쩍번쩍 들어옮겨주시고, 청소에 목욕에 아이들도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먹은 점심 짜장면은 젤 맛있었을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17.09.16 22:57

    어머.
    그러고보니.
    선생님께 짜장면 잘먹겠습니다.잘먹었습니다.
    인사도 못 드렸네요 ^^;;;;;;;
    선생님~♡
    점심 감사했어요~♡♡♡

  • 17.09.16 21:03

    명보님 허리도 안좋다고 하시더니,냥이한테 손을 물려서 붕대까지 하고도 와주셨네요ㅜㅠ
    이렇게 명보님이 늘 앞서주시고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니 참 감사해요.
    명보님 아푸지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 17.09.16 22:59

    흑 ㅠ 봉봉님 ㅠ
    나. 손꾸락 물렸떠엽. ㅠ
    엄청 심하게 물렸떠엽. ㅠ
    나. 살이랑 근육 나왔떠엽. ㅠ
    나. 붕대 감았떠엽. ㅋㅋㅋ

  • 17.09.16 23:03

    @명보새컨 어머나 세상에나ㅜㅠ
    아니 어떤 냐옹이 녀석이 그런거래요?
    명보님 그정도면 정말 힘드셨을텐데 괴산은 어찌 다녀오셨어요 ㅜㅜ
    병원 다니시면서 치료 잘하시고 당분간은 몸조리 좀 하셔야 겠어요.
    늘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에구에구 넘 심하게 물리셨어요ㅜㅜ
    명보님도 손이 재산인데ㅜㅜ
    에구 보석같은 손인데 불편해서 어째요

  • 17.09.16 23:31

    @봉봉 엄지손꾸락에 붕대 감고
    젤로 불편한건.
    바지 단추를 못 잠궈요. ㅋㅋㅋ

  • 17.09.17 14:15

    @허연돼지 고무줄이 쵝오죠 ㅎㅎㅎ

  • 17.09.17 13:08

    학생들이 쉬는 날 봉사도 오고 너무 마음이 예뻐요
    학생들 인솔하고 다녀가신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미용 원장님도 수고 많으셨네요

  • 17.09.17 14:17

    원장님께
    저의 반곱슬을 상의드렸더니.
    담엔 제 앞머리를 펴주시겠다고~~~
    안펴지는 곱슬은 없다며~~
    이제 찰랑 앞머리 갖게될지도 몰라요 ㅎㅎㅎ
    해피어님 반곱슬~~^^
    제가 먼저 시술 받아볼께요~ㅎㅎㅎ

  • 17.09.17 23:12

    @명보새컨 아 ㅋㅋㅋㅋ 명보님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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