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6(토) 이창우형과 둘이서 경전철 종점인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100리길을 라운딩하다.
울산에는 경부선 고속도로인 KTX가 운행하는 KTX가 운행하는 KTX가 운행하는 울산역(통도사)과 동해선인 무궁화호 운행하는 태화강역이 있다. 2010년 KTX가 운행하며서 울산역이 생겼고 울산역은 태화강역으로 변경되다.
남구 명촌대교에서 태화강국가정원으로 가는 코스는 울산의 자연,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함께 탐방할 수 있는 길이다. 도심과 어울러진 태화강 고곳에 살아 숨쉬는 생태를 마음껏 누리면 달린다.
태화강변 태화교 아래 파크골프장(36홀) 여기도 3월 1일부터 잔디보호로 휴장에 들어간다고 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한 때 '죽음의 강'으로 불리던 태화강을 정화사업을 하면서 공원으로 조성하여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사진은 이창우(전 부산 병무청장)이다.
태화강 십리대밭교는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있다. 울산시민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백로· 떼까마귀· 갈까마귀 등 수많은 철새의 보금자리이다.
태화강 나루는 태화강에 다리가 없던 시절 나룻배로 이어주던 교통수단이 되었던 곳이다. 백사공이 직접 줄을 이용해 움직이는 옛날 방식이다. 나는 2013년 5월 16일 직접 체험했다.
울산12경 십리대숲은 면적 125,000㎡로 국내 도심 속 최대 철새 도래지이다.
태화강에 조성된 국내 최초 도심 속 자연주의 수변정원으로 2019년 국가전원으로 지정 받았다.
죽순 조형물이 이채롭다.
울산 태화루는 경남 진주 촉석루와 밀양의 영남루, 경북 안동의 영호루와 함께 영남 4대 누각으로 불렸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2014년 5월 14일 복원되어 위용을 뽐내고 있다.
테화강에서 동천교로 자전거로 동천교 둔치에 있는 동천파크골프장과 진장파크골프장을 찾았다 이곳 역시 타지 사람들은 입장 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지는 아산로는 불굴의 도전의식과 개척 정신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공로로
정주영의 호를 따서 아산로로 명명하였다. 현대에서 만들어 울산시에 기부한 것이다.
※ 우리는 자전거로 전국 그랜드슬램을 하였고 틈틈히 자전거로 부산근교 자전거여행을 하고 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