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들리나요

<DIV class=writer> <UL> <LI>글쓴이: <A class="skinTxt p1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hideLayerAll('member'); showSideView(this, 'NyyUvdubWKc0', '', '[\uC6B4\uC601]\uC81C\uC778'); return false;" href="http://cafe36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EcCs&fldid=65NF&datanum=156&contentval=0002Wzzzzzzzzzzzzzzzzzzzzzzzzz&docid=1EcCs|65NF|156|20081103104721&q=%C5%C2%BF%AC%20%B5%E9%B8%AE%B3%AA%BF%E4%20%B5%E8%B1%E2&srchid=CCB1EcCs|65NF|156|2008#">[운영]제인</A> </LI> <LI class=bar></LI> <LI>조회수 : 4077 </LI> <LI class=bar></LI> <LI class=skinTxt>08.11.03 10:47 </LI></UL><A class=num1 href="http://cafe.daum.net/priceless-love/65NF/156">http://cafe.daum.net/priceless-love/65NF/156</A><A class="btn_over imgL vam" href="xxjavascript:copyUrl('http://cafe.daum.net/priceless-love/65NF/156')"> <IMG height=13 alt="주소 복사"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tn_copy.gif" width=22 border=0></A> </DIV> <STYLE type=text/css>.bbs_content p{margin:0px;}</STYLE> <DIV class=bbs_conte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WIDTH: 100%" name="user_contents">   <A href="xxjavascript:checkVirus('grpid=1EcCs&fldid=65NF&dataid=156&fileid=1&regdt=20081103104721&url=http%3A%2F%2Fpds103.cafe.daum.net%2Foriginal%2F15%2Fcafe%2F2008%2F11%2F03%2F10%2F45%2F490e57bec6d99')"> <IMG class=vam alt=첨부파일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태연-들리나요-gusrud382.wma</A> <DIV class=embedPlayer><EMBED style="LEFT: 10px; WIDTH: 300px; TOP: 54px; HEIGHT: 45px" src=http://pds103.cafe.daum.net/original/15/cafe/2008/11/03/10/45/490e57bec6d99&token=20081120&.wma width=300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DIV>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갈 한 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내 사랑만 힘들죠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보이는데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갈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그대 바라볼 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닿을 때면 들릴 때면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