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감사하겠나이다
이사야 12:1-6
심진보목사(송탄중부교회)주일(24. 6. 9)설교-주께 감사하겠나이다(사 12:1-6) - YouTube
사람들은 '그날'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삽니다. 어떤 사람에게 '그날'은 기쁨의날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날'이 슬픔의 날이 되기도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본문에서 '그날'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날은 이스라멜 민족을 건지시는 구원의 날입니다. 대속의 날,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스라엘은 그날에 "주께 감사하겠나이다"라고고백합니다.
1.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기에 감사합니다.
아스라엘은 많은 전쟁을 겪은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역사입니다. 그들은 환란의 순간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함꼐 하시기에 감사합니다. 주께 감사하겠나이다는 말은 격동의 시대에 그들은 믿음의 사람임을 고백하는 신앙선언입니다. 회개하며 구원의감격을 잊지않고 감사의 사람을 살겠다는 고백입니다.
2. 하나님이 나의 힘과 노래이시기에 감사합니다.
사람은 자기를 자랑하며 살아갑니다. 자녀가 잘되고 돈을 많이 소유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자랑하며 사는 자입니다. 주님이 나의 힘이 되시고 노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과 승리는 그들의 능력과 힘이 아니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밭을 갈고 심고 물을 주어도 자라고 열매 맺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3.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을 만민 중에 전파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아름다운 일이며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일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감사하는 성도는 기쁨으로 그 일을 감당합니다. 라오스 확생들을 초청하고 그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교인들의 헌신과 사명으로 가능했습니다. 감사하는 성도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