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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 커뮤니티
 
 
 
카페 게시글
교회개혁방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
국민이 추천 0 조회 52 15.11.05 10: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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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5 12:35

    첫댓글 목회자를 신적 능력이 있는 자로 봤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용두동교회 전임 목사도 그러지 않았는가. "제가 여러분보다 하나님께 좀 더 가깝지요"라고 스스로가 자신을 신적 능력의 닮은 자로 지칭하지 않았나.
    목사를 우리는 말씀에 전달자로 봐야 한다.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 따르는 자들에게 직분을 부여한다. 그런데 오늘 날 교회가 그건을 답습하고 있는데 그 당시의 제자들은 예수의 삶의 실천을 옮기는 자들이었다. 오늘날 같이 성경을 풀어 말씀만 전달하는 자들이 아니었다. 실생활 속에서 자신들의 것을 나누고 함께 아파하며, 경건과 검소함을 유지하며 말씀을 따르는 자들이었다.

  • 15.11.05 12:41

    그러나 오늘날 목회현장의 현실은 어떠한가.
    말씀 전하는 자가 물질적 비움과 정신적 비움이 과연 있는가?
    불가능하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자신들이 주의 종이니, 영적 지도자니 하지할고 스스로들 말씀의 전달자로 자처하고 신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게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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