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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된 이벤트 'The Princess & You'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기념 초대권 이벤트♬ (~3/10)
정중한 기사 추천 1 조회 2,851 24.03.04 12:00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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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 가능] '별에게 소원을 테마곡 _ 'Wish to the star' + 'Little Princess'

    'Wish to the star'를 들으면 태양빛을 쬐며 수영하는 AA47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옆엔 유즈와 기사와 공주님도 함께 있겠죠!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참 편안해 지는 음악이에요. 작년 여름엔 일이 너무 바빠서 휴가도 못가고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게임을 켜서 Wish to the star를 틀어놓고 혼자 맥주마시면서 저만의 휴가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곡을 선정할까 하다가 'Wish to the star'는 섹션에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 선정해 보았습니다.
    섹션을 찾아보니 플룻이 인상적인 Little Princess가 있었는데 11챕터 보스를 4시간동안 잡고 울면서 이 곡을 들었을 당시엔
    게임을 종료하고도 가슴이 미어지는건 저 뿐만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공주님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관람하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신청해보겠습니다.

  • 24.03.06 21:05

    누가 뭐라고 해도 최고는 바리죠 헬레나의 마을 깨면서 받았던 감동은 참 잊히질 않네요ㅜㅜ

  • 24.03.07 13:53

    'The Two Heroes' - 18챕터와 시즌2의 마무리를 짓는 엔딩곡이자 용사들을 기리는 곡으로 훌륭했어서 인상깊게 들었던 음악입니다. 오케스트라에서는 어떠한 편곡으로 귀를 즐겁게 할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24.03.07 15:45

    [참여가능] 세실 테마곡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월드 모험을 하며 우연히 들을 때마다 힐링되는 노래였습니다. 이런 노래를 직접 가서 들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24.03.08 02:26

    [참석 가능] 월드 16 재회 보스 테마곡 1

    공주님의 흔적을 따라 보스가 있는 방에 입장하면서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음악, 공주의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꺼지는 브금으로 인해 강조되는 대화창 사운드, 보스가 변신한 후 이름과 함께 부드럽게 흐르는 음악, 그러나 전투 시작 즉시 들어오는 일렉 기타의 사운드.

    이 전체적인 흐름과 보스전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뇌리에 꽂혀있네요. 마침내 동료들과 함께 싸우고 2페이즈로 넘어가는 연출까지 뭐 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구성의 월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감동을 다른분들도 다시 한 번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추천해봅니다!

  • 24.03.08 12:22

    [참석 가능] 17월드 모리안과의 보스전 테마곡을 들어보고싶습니다.
    곡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불길한 분위기 속에서 가녀리게 연주되던 피아노 소리가 후반부에 격정적으로 터져나오는 부분은 명곡이 많은 가테 내에서도 인상적인 파트입니다.
    더욱이 이 곡은 웅장한 보스전 테마에 그치지않고 불길한 안개 속에서 꽃으로 피어난 보스 모리안을 담아냈으니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곡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오케스트라에서 이 곡이 어떻게 연주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 24.03.08 16:22

    [참석가능] 가짜 기사 테마 - 하지만 가짜기사가 아니에요. 그저 다른 세계선의 다른 기사였을뿐이죠. 지켜야 했던 많은 것을 잃고 다른 길을 기사였을뿐이죠 아주 인상이 깊었습니다.

  • 24.03.08 16:29

    [참석 가능] 'Panorama' - 시즌 1 최종장.. 진짜 엔딩 한 번 보겠다고 과투자한 젬으로 인한 분노가 엔딩장면에서 사그러드는 경험을 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육성한 아이들로 결국 해냈다는 성취감도 이 곡을 뽑는데 큰 기여를 했고요.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과 경험이 이 노래를 들을 때 다시 피어나 좋네요. 앞으로 천계도 좋은 노래와 스토리 부탁드립니다 ~

  • 24.03.09 11:50

    [참석 가능] 'The Heavenhold' 시즌1 뉴비시절부터 클라이막스인 시즌1 최종장까지 유저들을 공주님과 함께 환영해주던 브금을 오케스트라에서 듣고싶습니다. 시즌2 마계에 진입한 지금은 더이상 들을 수 없고 이 브금을 들었던 당시는 가테에서 성장하는 재미와 즐겨볼 컨텐츠가 많았던 시기였던 만큼 오케스트라를 통해 시즌2 최종장이 진행된 여운과 함께 그 추억들 모두를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

  • 24.03.09 13:45

    [참석 가능] dimension doctor
    어두운 느낌이면서도 피아노의 연주가 인상깊은 bgm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피아노 연주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 또한 긴장감을 가지게해 너무 좋았습니다.

  • 24.03.10 23:13

    [참석 가능] ‘Demonworld 02’ - 시즌 2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 곡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습니다.

    시즌 1의 엔딩 bgm이 감동적인 면에서 최고였다면, 데몬 월드 bgm은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완전히 탈바꿈하는 신선한 느낌으로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부분이 시즌 1을 마무리한 직후에 나온 마계 편 pv인데 이때의 bgm이 아직까지도 뇌리에 박혀있을 정도로 정말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시즌 2를 플레이하기 전에는 새롭게 바뀐 분위기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배경과 스토리가 펼쳐지겠구나 하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고, 플레이한 후에는 겉으로는 밝은 느낌을 보여주지만 내면으로는 어둡고 암울한 마계 그 자체의 분위기를 표현해 주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래 자체로도 겉으로는 신나지만 그 밑에 깔려있는 배경음이 어두운 느낌을 들게 하는데, 이 부분이 마계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Demonworld 02가 마계 자체를 표현해 주는듯한 느낌이 좋아서 가장 즐겨듣는 곡이 되었고, 이러한 노래를 좀 더 생생하고 섬세하게 표현해 주는 오케스트라에서 직접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24.03.09 20:22

    [참석 가능] 월드8 'Shivermore main' - 가테를 플레이하면서 중간 서브 스테이지 통로에서
    가장 어려움을 크게 느껴서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가테가 처음 오픈하고 그 주 주말에 친구의 꾀임에 넘어가 플레이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 영웅픽업뽑기를 하면서 계속 노흰박 이었던지라 SP를 100만 모아서 플리트비체를 해금하고
    내 첫 영웅은 플비로 하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을 때, 영웅뽑기를 하는데 흰박스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나왔던 영웅이 플리트비체 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아,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뽑기로 나오는구나. 이건 내 운명이다.' 하는 생각으로
    첫 풀초와 풀각을 플비에게 몰아주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비가 화속성 영웅이다보니 수속성 몬스터가 등장하는 월드 8 쉬버링 산맥에서
    한대 맞을때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체력바를 보면서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유독 기억에 남는 곡입니다.
    그래도 용케 그때 접지 않고 지금까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쉬버링 산맥이 배신자 코코 때문에 기억에 남으시겠지만
    저에게는 다른 의미로 매우 기억에 남는 월드입니다.

  • 24.03.09 22:16

    [참석 가능] On your way 오프닝 테마곡

    게임을 플레이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은 들어본 그 곡인 오프닝 테마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잔잔한 도입부터 웅장한 클라이막스까지 가디언테일즈라는 게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플레이하는 캐릭터인 기사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게임을 플레이하는 목적의식 등을 오로지 소리만으로 잘 대표해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을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것을 듣는것으로 그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동이 밀려올것만 같습니다. 함께해온 3년 동안 가장 많이 들은 곡이자, 앞으로도 가장 많이 들을 곡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끼고 싶습니다. 동시에 시즌 2의 마무리를 잘 매듭지어 시즌 3를 함께 준비해나가고 싶습니다.

  • 24.03.09 23:42

    [참석 가능] Little princess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처음 울었던 곡인데 직접 들으면 얼마나 더 슬플지 모르갯낻요 흑흑 다시 그 느낌 느껴보곳 싶습니다

  • 24.03.10 10:16

    [이미 예매했음] 단편집 별에게 소원을 BGM을 듣고 싶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단편집이기도 하고, 음악 자체가 너무 흥겹고 좋았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가테가 흥하기를 빌어보고 싶어요.

  • 24.03.10 16:39

    [참석 가능] 'dimansiom boss 2'
    이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여러가지 bgm들을 들어봤는데 첫 심포니테일즈에서 에델바이스의 꽃말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기억과 감동을 선사해준 bari theme, 들으면서 섬뜩한 느낌과 공략을 안본다는 오기로 시도하느라 수 없이 많이 들은 queencastle boss 2, 근본 넘치는 테마곡인 on your way, 항상 우리를 반겨주는 음악인 lobby heavenhold 등등 적자면 끝이 없이없고 다 듣고싶지만 이미 리스트에 있는 곡들을 제외하고 가장 듣고싶은 하나를 고르니 dimansiom boss 2를 가장 오케스트라에서 듣고싶어졌습니다 시즌2의 마지막 보스인만큼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였는데 수많은 시도를 거치는와중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긴장감을 불어넣어주는 그런 bgm이였기 때문에 이 음악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된다면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 24.03.10 17:55

    [이미 예매했음] 외전 : 저승 주식회사 하나 각성 파트
    실수 투성이에 운도 지지리 없는 하나가 나오는 저승 주식회사에서 하나가 각성하는 그 장면에 쓰였던 그 음악을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이 기억에 각인되어 꼭 다시 듣고 싶습니다.

  • 24.03.10 18:57

    [참석 가능] 세실 테마곡 - 게임 하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곡이에요. 중독성도 강하고 주민들이 세실 근처에서 치유받는 환경도 보기가 좋았어요! 지난 오케스트라들 모두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는데 이번엔 유일하게 시간이 되어서 꼭 가고 싶습니다!

  • 24.03.10 19:02

    [참석 가능] 처음 가디언테일즈와 만나 불타는 캔터베리 성에서 여왕님 공주님과 첫 전투를 하고 하늘을 지나 숲에서의 Lobby Forest 배경음을 듣던 때가 어느새 꽤 오래 되었네요. 그 시간 사이 제 영웅들은 큰 성장을 이루고 꽉찬 가방을 갖게 됐습니다.
    잘 짜여진 스토리의 가테인만큼 그 속에 울고 웃으며 재밌었고 때로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가디언 테일즈로 녹이며 즐거웠기에 지난 3년 간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게임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의 기사에게' 또한 오케스트라 현장음으로 들어보면서 지난 추억을 되짚고 앞으로의 우리 삶을 꿈꿔보면 좋을 것 같아요.

  • 24.03.10 20:58

    [참석 가능] 14월드 보스였던 벨리알의 테마곡이 가장 기억에 남고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2에서 가장 힘들었던 보스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에 남는데, 이 곡을 오케스트라로 들으면 굉장히 그때 생각도 많이 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음악 특성상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면 굉장히 웅장할 것 같아요.

  • 24.03.10 21:17

    [참석가능]
    Summer Reggae
    이 곡의 편곡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가테의 음악을 돌이켜 본다면, 감정을 벅차게 자극하는, 때로는 감성적으로 자극하는 노래들이 우리에게 울림을 줬었죠.

    그런데, Summer Reggae는 노곤하고 편안한 음악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선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제게 이곡의 감상포인트는, 바로 ‘관망‘입니다.
    기존과는 다르게 스토리의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하기보다는
    ‘내가 직접’ 편안한 해먹에 누워,분주하게 뛰어다니는 캐릭터들을 지켜보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죠.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콜라를 마시는 찰나, 귀여운 안드로이드와 예쁜 라이프가드가 내 앞으로 지나갑니다. 그리고 머지않은 저녁, 마지막으로 그녀들이 뛰어갔던 자리에서는 하늘을 밝게 빛내는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좌충우돌 캐릭터들 덕분에, 잊을 수 없는 휴양지의 하루를 보낼 수 있게됐죠.

    해변에 어울리는 편하고 유쾌한 음악이 제가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게 만들었습니다.

    다가올 휴가에 해변을 꿈꾸는 기사님들이라면, 기사들의 딸 스텔라를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여름이었다’ 라는 밈이 절로 떠오르지 않을까요?

  • 24.03.10 22:46

    [참석 가능]
    'The Two Heroes'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가디언테일즈의 시즌 2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챕터 18 까지 열심히 달려온 현용사와 이전 용사들의 감정선과 의지를 잘 대표하는 곡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인게임에서 플레이하는 동안에 흘러나오는 곡의 구성과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열리게 되는 두번째 오케스트라에서는 과연 들어볼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만약 곡 리스트에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연주가 될지 또 궁금한 곡이기도 합니다.
    시즌 2를 마무리하고 또 시즌 3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가장 듣고 싶은 곡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곡입니다.

  • 24.03.10 22:55

    [참석가능] Lobby - Heaven Hold

    현재의 가디언테일즈 게임에 접속하면 아마 마계 이후로? 로비의 BGM 스타일이 변경되어서, 이제는 듣지 못하는 곡이 되어버린 곡입니다. 물론 마계의 분위기를 대표하는 느낌으로 편곡한 현재의 곡도 좋지만, 처음 게임을 플레이 했을 당시의 여운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옛날 버전의 부유성 BGM을 꼭 현장의 사운드로 듣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공주님이 반겨주는 모습과 소울포인트를 수집하고 괜히 건물들과 상점을 만지작 하던 그 향수가 아직도 머리속을 스칩니다. 첫 오픈당시 저를 포함한 유저들이 게임에 머무를 수 있었고 현재까지 가디언테일즈를 플레이 할 수있었던 요소중에 하나가 바로 훌륭한 BGM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울수도 있었지만, 현재에는 또 그리워진 예전 버전의 부유성의 테마곡을 또 듣고싶어졌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오케스트라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 감동이 남다를것만 같습니다.

    시즌 3에서는 또 어떤 부유성의 테마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궁금하고, 또 어떤 모습의 공주님과 스토리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10 23:12

    [참석가능] 'On your way'

    처음 가디언테일즈를 시작하면서 시작화면에서의 bgm을 들으며, 아 이게임은 범상치 않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후 지금까지 가디언테일즈를 계속 즐기게 된 계기가 이 bgm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bgm을 들으면 기사와 공주의 모험을 같이 떠나고 싶게 만드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모험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지만, 모험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bgm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선정한 최고의 bgm은 'On your bgm'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번 공연에서의 이 bgm의 웅장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현장에서 들으며 기사와 공주의 모험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 24.03.10 23:39

    [참석 가능] Queen's Castle (월드 16) - 지난번 오케스트라에서는 듣지 못했던 bgm들 중에서 가장 듣고 싶은 bgm입니다. 물론 듣기 좋은 bgm은 많습니다. 하지만 월드 16의 bgm은 게임으로만 들어도 웅장한데, 이것을 오케스트라로 들으면 더 듣기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곡한 bgm이 스테이지 선택창에서의 bgm일지, 아니면 스테이지 안에서 나오는 bgm일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이든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4.03.10 23:57

    옛날 옛적에 테마곡🦊

    정말 재밌게 했던 외전이에요! 동화 같은 분위기와 스테이지 선택할 때 책 연출로 시작해서 정말 이야기 속에 있는 느낌을 주는 브금이라고 느껴졌고 그리고 조금 슬픈 느낌의 스토리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다른 분들에게도 막 인기 있는 곡은 아니라고 생각해 아쉬웠는데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듣게 되다니 너무 기대됩니다ෆ˙ᵕ˙ෆ

    앞에서 두번째 예약성공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어요😆

  • 24.03.10 23:59

    [참석 가능] Queenship Assault (월드 15 강습 메인테마)- 지난번 오케스트라에서 마계 이후의 음악이 얼마 없어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이번 오케스트라에서는 마계를 주로 다룰거 같은 기대감에 어떻게 이곡을 표현할지 기대가 되는 곡입니다

    15챕 밀때마다 등장인물들의 캐미들이 어우러지면서 조금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시원시원한 내용 전개가 맘에 들었던 지라 꽤 기억에 남는 테마였기에 꼭 듣고 싶습니다 중간 중간 스토리가 더뎌진다고 생각해도 이후 전개되는 내용을 보면 항상 내용에 정말 공들인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 ost에서 그것을 공들이는 것을 많이 느꼈기에 이공연에서 보여줄 내용도 알차고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저번 공연에도 관람후 다시 시작했던 마음으로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관람하고 싶습니다

  • 24.03.11 14:27

  • 24.03.12 13:24

    이벤트는 끝났지만 혹시나 몰라 댓글 남깁니다 이번 가케스트라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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