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목사님] [JMS/정명석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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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목사님] 오늘따라 비어있는 곳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의자도 벽도 비어있었어요.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비어있는 곳도 찍고 꽉 차 있는 곳도 찍어봤어요.
[JMS/정명석목사님] 저녁이라 그런지, 옆의 의자도 비어있고
[JMS/정명석목사님] 앞에 둥근 의자도 비어있고
[JMS/정명석목사님] 위에는 조형물을 달아놓아서 비어있지는 않았는데
[JMS/정명석목사님] 벽도 비어있더라고요. 광고도 없고...
[JMS/정명석목사님] 바닥도 휴지 하나 없어서 다 비어있고
[JMS/정명석목사님]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가면서는 광고도 있고 시계도 있고...
[JMS/정명석목사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숨이 막힐 것 같고 힘들어도
[JMS/정명석목사님] 또 무언가 없어서 비어있는 곳에 가면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무엇이든 적당히 있어야겠지요...적당히...
[JMS/정명석목사님] 오늘은 완전 피곤합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곧 결혼하는 친구가 있는데, 같이 이것저것 보러 다녔거든요.
[JMS/정명석목사님] 사람이 많은 곳에 갔더니, 피곤하고 힘들고...
[JMS/정명석목사님] 무슨 결혼을 하는데, 그렇게 살 것이 많은지...
[JMS/정명석목사님] 결혼 무서워서 못하지 싶습니다 ㅋ
[JMS/정명석목사님] 그리고 나서 집에 가려고 역으로 갔는데, 거기는 사람이 없더군요.
[JMS/정명석목사님] 사람만 없으면 말을 안 하겠는데, 벽에도 스티커 한 장 달랑 붙어있고
[JMS/정명석목사님] 의자도 비어있고...극과 극을 체험하니 기분이 묘해지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그렇게 의자에 혼자 앉아있는데, 좀 슬펐어요.
[JMS/정명석목사님] 언제까지 진실이냐 아니냐 하면서 싸워야하는지...
[JMS/정명석목사님] 진실이 밝혀져서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한 누명이 다 벗겨져도
[JMS/정명석목사님] 그냥 당연한 일이니까 허무할 것 같네요.
[JMS/정명석목사님] 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밝혀지는 것, 그게 당연한 거지...
[JMS/정명석목사님] 예전에 어떤 분이 그랬지요.
[JMS/정명석목사님] 네가 여기에 확신을 가지고 가는 것, 그것 당연한 거지
[JMS/정명석목사님]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고...
[JMS/정명석목사님] 맞습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JMS/정명석목사님] 취급되는 세상이 와야되는데 말이지요.
[JMS/정명석목사님] 당연한 일이 당연한 취급을 못 받으니, 세상을 때론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JMS/정명석목사님] 그래도 세상을 사랑해야겠지요.
[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상이니까요^^
[JMS/정명석목사님] 아직 때가 되지 않았나요? 우리는 언제 인정받을까요?
[JMS/정명석목사님] 우리 인정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못살게 굴지 말아주세요.
[JMS/정명석목사님] 우리도 성질 있어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지만...
[JMS/정명석목사님] 예수님 말씀처럼 왼 빰을 맞으면 오른 뺨도...... 댈 수 있을까요? ㅋㅋㅋ
[JMS/정명석목사님] 원수까지 사랑하라시며 하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예수님의 참제자인
[JMS/정명석목사님] 정명석 목사님의 인격을 존경합니다 ㅋ
[JMS/정명석목사님] ^^
[JMS/정명석목사님] JMS와 정명석 목사님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JMS/정명석목사님] www.cgm.or.kr
[JMS/정명석목사님] www.hananim.or.kr
[JMS/정명석목사님] http://jms.j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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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목사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제목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ㅎ
그러셨군요.~^^
당연한 진실이 때로는 많이 뒤틀려 왜곡될때 안타깝고 그렇죠 ㅜ
ㅋㅋ 잼있네요
조아요 ~
음~~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때가 되면 가슴이 넓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