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숨 캠프에서의 노천온천. 강추강추. 요즘 게르는 게르 안에 샤워시설과 화장실, 게르 앞 데크 등 현대식으로 수리중인 곳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의 7.5배 크다는 몽골에서 제일 불편한 것이 화장실일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맞았어요. 수도 울란바트라를 떠나면 우리나라 옛날 재래식 화장실 정도면 양호한 편이었고, 양산의 용도를 햇빛만 가리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답니다. 우리나라 화장실처럼 휴지가 있는 것이 아니니 반드시 꼭 주머니에 휴지를 준비하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
첫댓글 흐미 부러벼...ㅎ
끝내주는 코스, 야외 온천탕입니다
날씨도 서늘하던데 야외 온천 제격이네요 ㅎㅎ
야외온천이 너무 뜨거워요
와우~
진짜 해보고싶은건
노천탕이 그정도는되야
명함 내밀죠~
굿~
드넓은 초원의 노천탕이 원시시대로 돌아간듯ᆢ평화롭습니다^^
새로 만든 곳인데 너무 좋아요
야외온천탕 깔끔하고 너무 좋네요~~
장소 선택이 아주 좋았어요
와우
내가 제일 좋아하는 ㅡㅡ
뜨거운 온천물을 끌어 드린 온천탕이었답니다.
부럽당...
온천탕....ㅎㅎ
우리나라에도 야외 온천탕이 있으면 좋을 듯했어요
차강숨 캠프에서의 노천온천. 강추강추. 요즘 게르는 게르 안에 샤워시설과 화장실, 게르 앞 데크 등 현대식으로 수리중인 곳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의 7.5배 크다는 몽골에서 제일 불편한 것이 화장실일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맞았어요. 수도 울란바트라를 떠나면 우리나라 옛날 재래식 화장실 정도면 양호한 편이었고, 양산의 용도를 햇빛만 가리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답니다. 우리나라 화장실처럼 휴지가 있는 것이 아니니 반드시 꼭 주머니에 휴지를 준비하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
그래도 야외 온천탕이 즐거운 장소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