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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5670 3살 나이를 축하합니다 인삼먹고 자랐나 천상에서 자란 복숭아를 먹었나 삼천갑자 동방석 어린시절이 이랬을까 세살 된 까페인데 몸무게는 8톤이 넘고 그 기량 또한 대단하여 걷기도 전에 날고있는 대단한 우량아다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마련된 자리 세상은 나를 위해 돌아가는 것이라고 맞아! 3년 세월이 언제 지났는지 새삼 옛날 세월 빠름이 창호지 문틈으로 달리는 말 스치다 표현한 글이 생각난다.
서글픈 족속이 따로 있나 늙으면 서럽고도 구슬프건만 이 카페를 만나 취미 활동으로 회춘하여 봄에 파릇 돗나물 돋듯 하고 평생을 눈치보며 억메여 살던 인생이 진정한 자유로이 하고 싶은 것을 맘대로 하며 사는 생이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까페덕이 아니던가 하늘의 은하수 우리모두는 별들 개개인 마다 반빡빤짝 빛나는 빨 주 노 초 파 남 보라빛 별 하늘의 은하수가 이곳에 닿아 흐르고 있다 이 대단한 힘은 어느 누구의 한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 모두 각자의 개성이 모여 빛을 내는 것이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우리들~~~ ~~~ ♬" 아름다워라 하나된 우리들의 마음 화합 협동 조화로 그이름 5670 아름다운 동행 에 여러분 ~~~~~~~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니 걱정말고 이 밤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분들 이분들께서 불철주야 뛰시기에 이 커다란 까페라는 기차는 돌아갑니다 감사해요 케익 짜르는 모습 지기님 옆에서있는 여성분이 이 자리에서 제일 나이가 젊은 50대 부러워요 지기님이 침을 꿀꺽 (웃자고 농담 한번 찐하게) 모든 험하고 궂은 일을 도맡아 솔선수범 하시는 수석 운영자 철승님 오늘은 여친들과 한잔 하시고 ... 좋습니다. 아이고 예쁘셔라 꿀꿀이회장님 선배님들 틈에서 구여운 토끼 같아서 귀여워요 (바로 산에사시는 돼지띠신데 아무리봐도 아래 돼지띠) 영 늙지를 않으세요 부럽고 샘납니다. 순박 그 자체인 산 사나이 이봐요 운영자님 좋아합니다 그 진솔되고 향톶적인 향수를 자극하게 하시는 분 구수하고 털털한 믿음직한 분 변함없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산행 여탐방 걷기등 어딜 가나 후미를 철저히 해 뒤처지는 회원님 등대가 되어주시는 영리하고 재치 만점이신 복조리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이경구 운영자님 오늘 이렇게 야해도 되시는지요( 웃자고 해본 농담입니다.) 찰각 찰각 O.K 싸인 주시는 분들 언제나 애쓰시는 진사님들 이분들이 계시기에 역사가 이루어진답니다 감사합니다. 꼼지 회장님 역시 중요한 행사때 빠짐없이 봉사하시는 분 좋은 일을 하셔서 그런가 수수하신 모습 언제나 중년 아주머니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0 화사해서 그런가 꽃보다 더욱 꽃다운 미소가 활짝피어 있기에 이곳에 올린다. 농심회장님 좋은 인물에 사진 인심까지 쓰시는 팍팍 쓰시는분 한잔 하셨는가 불콰한 얼굴에 후덕한 모습 보기 좋숩니다. 역시나 나가자 회장님! 멋있어요 철철 흐르는 해병대 출신답게 겉은 강하고 속은 부드러운 외유내강 구수한 사투리에 걸맞게 의기가 충천하신분 하늘에서 하강한 선녀님들이 앉아계시는지 뒷모습이 좋아 올려봅니다 뒷모습이 이리 고운데 앞모습은 얼마나 더 고우실까요 늙지 마세요 역사탐방회장 서울 사람님 사람은 우선 변함없고 잘난척 없고 착하시고 열심히 서울 사람처럼 보기 드문 서울사람으로 희생정신으로 열심히 몸과 마음을 던지시는 분 때문에 존경하는 님들이 많으십니다. 언덕 회장님 "♬누가 언덕님을 모르시나요 그 능력 그 실력 그 낭만을 ...♬ 우리 실생활에 모르는 부분 새콤 달콤하게 알려 주시고 가끔끔은 우리을 ㅇ향수에 젖게 하는 만능이신 동네 언덕 같은 분 먼데서 오셨는데 고생안하고 돌아가셨는지... 후배는 선배를 섬기고 선배 산좋아님은 후배를 아끼는 님들 아름답습니다 사진 봉사를 늘 하시는 갑용님 점잖고 의젓하신 갑용님 미인 앞에서 헬레레( 버릇이 없이 웃자고 농을 해 봅니다) 참나무꾼님 질투나네요 이 낭만 어쩌라고... 역사탐방에서 단골 손님 오로라님 컴사랑님 그리고 너무나 헌신하신 전 총무 서하미님 한국남자의 대표 미남이신 동영님 역사학자이신 삿가스님이시다 위 사진은 여행방 회장님이신 은단비님 역사 탐방 총무 저녁노을님이십니다. 두분 모두 우리들을 위해 애를 쓰십니다 이 낭만 잊을 수 없는 분들이기에 닉을 전부 올려본다. 정겨워라 잔나비띠 여친님들 언제나 밝고 명량한 잔나비 여친님들 착하시고 건강하신 잔비띠 남친들 멋있고 근사한 메너를 지키시는 남친들이시랍니다 (우측 끝자리에 앉으신 남친이 새로 오신 친구랍니다 멋있죠 ( 멋이없으면 잔나비가 아니죠) 근사하고 멋있는 친구 여기 저기 아직도 현역을 뛰고 계시는 예술인인 파이프문이십니다. 잔나비를 대표해서 온 힘을 하시는 친구 감사합니다. 이 친구 믿고 우리는 어깨가 으슥으쓱 송파친구 와 수락산 친구 회장 수락산 친구야 회장 하시느라 혼났지 이번엔 송파인 내가 회장 할께 잘 밀어줘 알았지 그래 그래 (두분의 대화가 제 귀에 조근 조근 들려오네요) 잔나비방 처음 찾으신 분이랍니다 대단히 멋진 분이시네요 너그러우신 평화대사님께서 친절하게 이모저모를...역시 평화대사랍니다. 아~하하하 쟈스민 친구 호호호 로제친구 빙그레 뒤에서 수락산 남친구 모두 잔나비친구랍니다. 12살 아래인 띠동갑인 한티님 마음도 넓고 봉사정신도 있고 분위기 파악도 잘 하시는 분이죠 아마도 5670 전체 미남이 아니신지. (내 생각엔 그렇답니다.) 이 낭만 끝까지 혼자 남아 친구들 추첨권 다 들고 있었는데도 한표도 당첨 되지않아 혼자 아무것도 없어 허전하다고 열에 계신분께 빈 웃음이라도 웃으면서 하소연을 합니다. 공짜를 이리도 밝히니... 여보게 인생 한방일쎄 우리 영원히 변치 말고 잘 재내세 그럼 그럼. 여부가 있네 여보게 어디가 우리한잔 하지 (전체 정모가 핑요한 이유는 우리 모두 필연이기에 ... 즐길 세월이 없답니다.) 나이 75살은 중년이야 우린 아직 안 늙었다고 이제부터 우린 재미있게 살아야지 이 까페 없으면 어떡할뻔 했지요 그러게 말예요 정말 인생은 이제부터인데 ... 건강 잘 지켜나가세요 선배님들 우리 남자끼리 한잔 합시다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여기저기 미인 있고 춤있고 풍악은 울리고 술있고 술 친구 있으니 여기가 천국이지 천국이고 말고 ...더도 덜도 말고 오늘같이만 살자고요. 아싸 나도 놀아보자 머리는 냉철하시고 가슴은 뜨겁고 산행으로 넓어진 가슴엔 언제나 늙지 않는 청춘의 피가 끓어 이렇게 화끈하게 멋있고 근사한 아리님 사랑합니다. 노래는 이렇게 노래하시는 뒷모습의 포즈가 근사하지 않습니까 에라 모르겠다 우리도 놀아보자 한잔하고 흔들어보자고 (노시는 모습이 예뻐서 올립니다.) 신난다 신나! 온 전체가 춤판 400명이 넘는데 질서있게 노는 모습 그저 오늘만 같아라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약주를 많이 드시고 알 딸딸 참 잘 들 노신다 내 맴이 보통 즐것운 것이 아니여 (놀고 싶어도 다리가 풀려 못 노시네요 우리지기님) 제대로 노시는 분 ( 5670문화재 감입니다 ) 이분은 확실히 전문 예술인 같으시다 의상을 보세요 화사함이 눈이 부시고 우아한 의상과 춤의 맵시가 전문가 뺨을 치십니다 (무슨 춤을 추시는 지는 몰라도 혹하게 하네요) 파노라마님 멋쟁이님 여보 당신 사랑해요 우리는 부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 소녀의 느낌을 주십니다 후배님들 (나이는 어디로 헤메는지 젊은 소녀들 느낌을 주셔서) 우 하하하 아이고 못살아 허방다리운영자님, 경빈 운영자님 뭐가 이리도 재미있을까 ♡이 낭만이 제일 좋아하는 분들 사랑합니다.♡ 아리회장님 표정이 넘 귀여우세요(버릇이 없답니다) 귀가 간지러워 애쓰면서도 밝게 웃으시는 분 항상 봉사에 앞장서시는 분 엄지님 감사해요 우린 찰떡궁합예요 웃는 입이 예뻐요 여기 또 찰떡궁합 넘 보기 좋아요 영원한 우정을 지키시기를... 친구는 옆에 두고 누구를 햔한 윙크신가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서...후배님들이 귀여워서 ... 토끼 소녀들 같아요 재미있어요 ㄱㅟ여운 분들 또 계셔요 (예쁘십니다. 경빈 운영자님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으십니까 (농담입니다) 치마 열두폭가지고 모자랍니다 다음엔 24폭 치마래야될 것 같아요ㄷ 돼지띠들 우굴 우굴 와글와굴 꿀꿀꿀꿀 다 이 치마폭으로 몰려드니 이를 어쩐다요 마음도 치마폭처럼 넓답니다. (너무 웃으워서 올렸어요) 나이는 약간 드신 것 같은데 생머리 화장 옷 매무새 손톰의 색깔 그리고 모든 스타일이 세련된 지성미를 느끼게 하는 젊음을 그대로 간직하신 분 세월이 놓친 부러운 분이기에 이곳에 올려 봅니다. 영원한 우정 언제나 열정과 힘이 넘치는 오로라님 컴 사랑님 한복이 잘 어울리십니다. 역시 한복은 우리나라 여성의 대표적인 고유의 옷이다 한복입은 모습이 잘 오울려 고운 모습을 보여주시기에 올려본다 이 우아한 한복의 자태 너무나도 한복이 잘 어울리시기에 올려 많은 분들에게 이 옷맵시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 한복에 어울리게 아무이 좋아도 싫어도 담담한 표정 그리고 얼굴의 고운 잔주름이 압권입니다. 모든 것이 조화된 아름다움보입니다 고와요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안녕 안녕 안 녕~~~~~~~~~~~~~~~~~~~~~~~~~~ 다음에 또 만나요 이것으로 이번 정모때 이모저모를 보여드리니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내려드리겠습니다. 2016년 12월 221일 낭만 편집 지기님 운영자님 회원님들 그리고 사진 빌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와우 !! ㅉㅉㅉ ~~
낭만 선배님 편집이 정말 굿 ㅡ 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소장 감 인듯합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
송년회 불참하신 회원님들 보시면 좋아하시겠네요..
한눈에 볼수있게 골고루 맛갈스럽게 잘 올리셨습니다.ㅎ
넘 잼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잘 보고 읽고 갑니다............수고하셨어요..
낭만선배님!!
어쩌면 이렇게 한분한분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는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 친구의 그날의 축배의 영상과 글들을 보며
하나 하나의 진술된 멋진 표현 고개를끄덕이며 카페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엊그제 같은 3년이란 세월 어디서든 만나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닭띠도 단체사진이 없어요.
글솜씨는 익히 유명한 분이라 잘 알고 있었지만 기억력 관찰력 또한 놀랍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닉을 표시해 주어 보는 우리들 갑갑함을 시원하게 해 주어 고마웠지요.
그리고 골고루 다양한 장면들 모아 편집도 잘 해 놓으셨네요 송년 행사 다시 참여한 기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멋지고 소중한 자료입니다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 즐거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렁 건강하세요.
낭만 언니, 기가막힌 편집입니다.위트있는 글솜씨에 너무 재미있게 보았읍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그렇게 즐기며 살아봐요.언니 건강하셔요~~.
어쩌면 이렇게 구구절절이 맛깔스러운 글과 의미있는 사진을 묶어(편집)놓으셨는지 감탄입니다. ㅎ
누가해도 해야할일이지만 낭만 선배님께서 하셨으니 더 의미가 있네요.
그런 낭만 선배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토끼방에 올려져있어 저로선 영광입니다(이봐요가 찍음)
또한 풍경이있는 찻집에 영국님이 올리신 사진에 고운 모습이 보이는 것 같던데요.(멋진 한복 처림;여벌옷을 준비해가셨남? ㅎ)
좋은 게시글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주옥 같은 글을 쓰시는
아름다운 낭만 선배님♡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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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송년 모임이였습니다.
낭만님!!
신참 범지기 사진과 함께 멋진 멘트 감사합니다.
평화대사께서 잘 챙겨 주시서 낯가림이 많이 희석 되었고
분위기와 함께 하기가 쉬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두분의 우정 오랫동안 간직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재치있는 유머로 엮어주신 사진설명...역시 글쓰시는 작가님이시라 멋집니다
낭만님께서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보면서 수고하심에 감사를 보냅니다...
추억에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