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생기는 흑산도에 여객터미널까지 31년만에 재건축 됐다 - 흑산도 관광지의 투자법과 투자비젼

[문주원과장]

◈ 흑산도항 여객터미널 31년만에 재건축. 6월 22일 준공

▶ 신공항 생기는 흑산도에 여객터미널까지 재건축 준공

▶ 앞으로 신공항과 연계해 관광객 활성화에 기여 할 것

전남 신안군 흑산도항 여객 터미널이 31년 만에 재건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7월 시작된 흑산도항 여객터미널 재건축 공사가 오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새로 지어진 흑산도항 여객터미널이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터미널은 1985년에 지어져 시설이 낡고 좁아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흑산도항 여객터미널은 1985년 건설된 낡은 기존 터미널을 헐고 지상 2층, 연면적 1170㎡ 규모로

재건축했다. 고래의 이미지를 본 뜬 새 터미널 건축공사에는 국비 45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7월

착공했으며 시공은 대아건설이, 감리는 우빈기술공사가 각각 맡았다.

<새로이 재건축 된 흑산도항 여객터미널>

<2020년 완공되는 흑산공항과 21년 완공되는 울릉공항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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