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댁에서 애기봐주시는데 여러분들은 얼마드려요?
첫댓글 저는 시아버지가 않계셔서 어머님 생활비 100드립니다...ㅎㅎ 좀 쎄죠...ㅠ
많이 쎄네요..... 전 제가 키우니까... 하나도 안드리는뎅.. 쩝..
그대신아가봐주잖아요....안심되는곳에서
정말 장난아니네요 맞벌이하시죠? 와 진짜 100이면 정말 큰돈인데,,대한하시다 전 제가 지금 100준다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해요 진짜 좋으신분인가봐요 아랑맘님,,,쉬운거 아닌데 아무리 시아버님이 안계신다해도,,와 대단,,,
그 얼마가... 참 애매한듯... 윗분처럼 100드리자니 솔직히.. 내 벌이로.. 걍 아이 키우겠다 싶기도 하구요... 작게 드리자니 죄송한거 같기도 하고...
전 아침에 8시쯤 맡기고 저녁에 빠르면 6시-7시 사이에 델꼬오고 주5일이였는데 40만원만 그렸어요~ 물론 더 드리면 좋겠지만..형편이 형편인지라~~ㅎ
전 금욜저녁에 데리고오고 일욜저녁에 데려와요 애기 아직 넘어려서 저녁에 힘들다고 30드리는데 제가 작긴작네요 근데 형편상,,,ㅠㅠ
구니까요... 자아실현이 목적이 아닌.. 생계가 목적이어서 맞벌이는 하는경우라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 같아요.. 더 달라하믄.. 얼집의지하는수밖에 없어지는거자나요.. 갑자기 막 슬퍼진다.. 돈의 노예... 정말 돈이 뭔지 말에요.. 그래두 힘내자구요.. 모두모두 화이링~
어린이집보내고(9시~5시까지) 저녁에 봐주시는데 50드리네요..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데리고 주무시구요...토일은 빼고..그래도 눈치 보인다는...
저도 주말에만 아이데리고와서....팔십..드리고이것저것..보약이며..다른물품.사드리고..얼마나..힘드시겠어요.애보는거 힘들잔아요.
80정말 커요,,,전 연봉 작아서 그렇게 못드려요 30도 힘든데 ㅠㅠ
정말 많이 드리시네요.... 부러워요~~ 전 그렇게 많이 드리려면 일안하는게 나아요.... 월급이 넘 적어서...ㅠ.ㅠ
저희 시어머님 지금 8년째 봐주고 계시는데 100 드려요... 첫째만 봐주실때는 90, 둘째부터는 100. 월~금까지 집에 오셔서 봐주시고 살림까지 해주시니 편하게 회사 다녀요..
오셔서 봐주시면 편하지 싶어요 진짜 좋겠다
우와~꽤 많이 드리네요..저는 그렇게까지 못드리는데ㅠ월~금까지 봐준다니 쪼메 부럽네요.. ^^ 저는 주말에도 같이 있어야되니.. 어쩔때는 심적 스트레스가..ㅋㅋ그래도 우리 애기 봐주시는거에 감사해야되겠죠?에휴~
친정엄마가 월-토욜까지 다 봐주시고... 일욜만 제가 봐요..80드렸더만 50만 받으시네요..ㅠ.ㅠ
다들 연봉이 얼마나 되시길래...100이면 전 한달에 벌어오는 금액인지라...월~ 금요일까지 저녁 6시반이면 집에 옵니다!아직 첫 월급을 받지 못해 못드렸지만 30 생각하고 있는데...갑작이 어 머님께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ㅠㅠ
첫댓글 저는 시아버지가 않계셔서 어머님 생활비 100드립니다...ㅎㅎ 좀 쎄죠...ㅠ
많이 쎄네요..... 전 제가 키우니까... 하나도 안드리는뎅.. 쩝..
그대신아가봐주잖아요....안심되는곳에서
정말 장난아니네요 맞벌이하시죠? 와 진짜 100이면 정말 큰돈인데,,대한하시다 전 제가 지금 100준다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해요 진짜 좋으신분인가봐요 아랑맘님,,,쉬운거 아닌데 아무리 시아버님이 안계신다해도,,와 대단,,,
그 얼마가... 참 애매한듯... 윗분처럼 100드리자니 솔직히.. 내 벌이로.. 걍 아이 키우겠다 싶기도 하구요... 작게 드리자니 죄송한거 같기도 하고...
전 아침에 8시쯤 맡기고 저녁에 빠르면 6시-7시 사이에 델꼬오고 주5일이였는데 40만원만 그렸어요~ 물론 더 드리면 좋겠지만..형편이 형편인지라~~ㅎ
전 금욜저녁에 데리고오고 일욜저녁에 데려와요 애기 아직 넘어려서 저녁에 힘들다고 30드리는데 제가 작긴작네요 근데 형편상,,,ㅠㅠ
구니까요... 자아실현이 목적이 아닌.. 생계가 목적이어서 맞벌이는 하는경우라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 같아요.. 더 달라하믄.. 얼집의지하는수밖에 없어지는거자나요.. 갑자기 막 슬퍼진다.. 돈의 노예... 정말 돈이 뭔지 말에요.. 그래두 힘내자구요.. 모두모두 화이링~
어린이집보내고(9시~5시까지) 저녁에 봐주시는데 50드리네요..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데리고 주무시구요...
토일은 빼고..
그래도 눈치 보인다는...
저도 주말에만 아이데리고와서....팔십..드리고
이것저것..보약이며..다른물품.사드리고..얼마나..힘드시겠어요.
애보는거 힘들잔아요.
80정말 커요,,,전 연봉 작아서 그렇게 못드려요 30도 힘든데 ㅠㅠ
정말 많이 드리시네요.... 부러워요~~ 전 그렇게 많이 드리려면 일안하는게 나아요.... 월급이 넘 적어서...ㅠ.ㅠ
저희 시어머님 지금 8년째 봐주고 계시는데 100 드려요... 첫째만 봐주실때는 90, 둘째부터는 100.
월~금까지 집에 오셔서 봐주시고 살림까지 해주시니 편하게 회사 다녀요..
오셔서 봐주시면 편하지 싶어요 진짜 좋겠다
우와~꽤 많이 드리네요..저는 그렇게까지 못드리는데ㅠ월~금까지 봐준다니 쪼메 부럽네요.. ^^ 저는 주말에도 같이 있어야되니.. 어쩔때는 심적 스트레스가..ㅋㅋ그래도 우리 애기 봐주시는거에 감사해야되겠죠?에휴~
친정엄마가 월-토욜까지 다 봐주시고... 일욜만 제가 봐요..
80드렸더만 50만 받으시네요..ㅠ.ㅠ
다들 연봉이 얼마나 되시길래...100이면 전 한달에 벌어오는 금액인지라...월~ 금요일까지 저녁 6시반이면 집에 옵니다!
아직 첫 월급을 받지 못해 못드렸지만 30 생각하고 있는데...갑작이 어 머님께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