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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열면서
반갑습니다.
올해로 우리하전서예를 개원한 지
25년의 세월,
붓글씨대회도 23회를 치룬 결과
뜻 깊은 오늘
제14회 전시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휘호대회를 치루며
저는
또 한 번 성공신화를 만들어냈다는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가장 오래된 구회원은 8년
가장 최근에 입소한 회원은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참여하여 준 그 열성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붓글씨를 좋아해서 서실을 차렸지만
쉽지 않은 현실상의 문제가 부딪칠 때
하전서실과 함께 산화할 것이고
현재를 만끽하며 누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한 하전서실에서
회원 여러분들과 공부하여간
시간들이 헛되지 않아
제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때로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행위로서라도 즐거운 이 붓글씨
마음의 여유와 성취로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합시다.
이번 전시는 붓글씨 작품을 낸 회원들의
문장을 그대로 부채에 작품을 하여
전시도 하고 각 회원들께
부채 작품을 증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제 나름 사진도 모아보고
전시계획을 세우며 참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더 나은 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봅시다.
붓글씨대회에 참여하여주신 회원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즐거운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하전서예 원장 백현옥 배상
첫댓글 전시 중에 있는 사진과 그 외의 변경 사항은
글을 남겨 주시면 자막 처리하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