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쾌한 아침 이었지만 간밤에 잠을 잘 못잔 관계로 시무룩.
그래도 4차 자체대회 구상을 마무리 하기 위하여 용식이 형님 픽업하여 벙개 장소로 이동.
먼저 나와 운동 중이신 순태형님과 조우, 그러면서 만나는 상석형님, 임고문님, 성만이형, 광수씨~
그리고 지나치면서 만나는 회장님, 칠성이, 종두형. 훈성이형님.
영표형님도 보급하는데서 같이 한잔의 커피.
사진도 찍어야 하고, 후기올리는 준비도 해야하고, 4차 대회 준비 코스/안전도 /자봉인원구성/ 거리측정등등
온통 머리속에는 어떤것들이 최선인지, 운동도 하는둥 마는둥.
결국은 어찌어찌하다가 끝났네요.
바빠 정신이 없어 사진도 못찍어드렸어요. ㅠㅠ
만난 분들중에 제대로 인사도 못나눈 분들이 있을것이고, 끝나고 가면서도 언제 갔는지 모르면서 헤어졌지만
이렇게라도 얼굴들을 볼수있는 하루였어서, 그나마 위안을 갖은 하루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참석자 ( 순서 무시, 호칭생략 ) : 김용식, 하상석, 임진영, 박성만, 전광수, 윤칠성, 최종두, 조훈성, 홍영표, 권순태,
지수영, 김형석, 배지오, 정인행, 박정규 또 누구가있었죠(?)^^
누락된분들 댓글 주세요, 다 기억을 못하고 나온다는 댓글도 없어유~~
첫댓글 3차대회때 지나가며 화이팅 외치는 응원을 장소만 바꿔 아래뱃길에서 화이팅하며 즐거운 라이딩 했슴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차대회가 기다려지네요.
철린이 배지오,정인행,열훈했어요~~
박정규씨도 나왔습니다.
미라클도 홀로 라이딩 하다가 마칠 때 회장님과 신입회원분들께 인사하고 출근했습니다~^^
첫 라이딩 답게 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올해 첫 펑크도 났지만 훈련하기에 좋은 날씨였네요:)
반가운 선후배님들 뵈러 나갔었네요.
특히,트레일 런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 초이 종두 만나서 반가웠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