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 15- 31
“승리의 주권자 앞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성도” 김승수 목사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지만 죄인에게는 패망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정의를 행해야 즐거움과 기쁨이 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정의로운 길, 거룩한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합니다.
지혜와 명철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합니다.
악인은 의인의 속전이 되고 사악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됩니다.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버립니다.
공의와 인자를 따라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이 의지하는 방벽을 허물어 버립니다.
대적을 이기고 승리하는 힘은 지혜에서 나옵니다.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데서 나옵니다.
승리하신 주님만 의지하면 지혜와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풉니다.
하나님은 사람은 베푸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후에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누군가를 베푼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시는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축복을 받은 우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남을 섬기며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합니다.
싸움을 위해 마병을 준비하더라도 승리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인생의 전쟁을 맞이할 때 먼저 준비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믿음입니다.
전쟁은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온 우주에서 가장 강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정의를 실현하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오직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지금 당장의 쾌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실 놀라운 영광을 바라보며
매 순간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에게 베풀고 섬기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 인생의 싸움 가운데 늘 주님만을 의지하며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