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은 홍 대표도 공통적으로 제시했던 부분이 아니느냐'는 질문에 대해 "대선 기간에서는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표를 받기 위해서 때론 좀 무리한 대선공약을 내걸기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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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지보기▶이어 그는 "대선공약대로 실천하면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 대선공약 액면 그대로 100% 실천해버리려면 대한민국 재정은 거덜 날 것이고 나라는 망한다"면서 "(문재인)대통령이 현실을 무시하고 신선놀음하듯 얘기하면 안 된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중장기적으로 개선해나가야한다고 주장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했다.
한편 홍 대표는 지난해 12월 관훈토론회에서 "최저임금 대상이 알바생과 저소득층이라고 보고 5년 내 1만원까지 점차 올려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전날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홍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600만명의 소상공인이 폐업 위기에 처해있으며 청년 실업은 역대 최악인 상황"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첫댓글 뻥돌이
그때그때달라요 이네요
기승전 혼수성태란 까십만화가,,ㅎㅎㅎ
이새퀴들한테 나라의 미래따윈 없는겁니다. ㅋㅋ
일구이언하는 사람들을 누가 믿을까.
믿지않아요 한국당 그래도 경상도는 찍어주겠징 ㅋㅋ 그러니 지진나지
그러니 함부로 찍어주면 안되요......저는 처음 부터 홍준표 패스예요
이자슥은 지 입맛데로 말하네. 아주 자기 이득과 기득권을 위해서는 못하는 말이 없는..
그럼 안 지킬꺼 본인이 알면서 공약한거?..
경제전문가가 아니고 정치가니까요
그때그때 최적의 표밭을 보고 말을 하는것뿐이겠지요
최저임금은 더 많이 올려는게 맞는거지요
비열한 정치인, 대기업, 언론들............
총선이 너무 멀리 있습니다.
대구의 젊은 사람들은 자한당시키들 정말 싫어합니다..
답답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