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유스트학원 ‘인문사회영재’프로그램
우리 아이는 이과 성향일까? 문과 성향일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의 성향에 때해 궁금해 한다.
우리 아이는 이과 성향일까?, 문과 성향일까? 아님 문·이과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걸까?
컨설팅을 하다보면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이다.
우스개 이야기로 “우리 아이 수학, 과학 성적을 보면 분명 문과 성향인데?, 언어능력을 보면 이과 성향인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학생들의 진로에 있어‘문과’성향의 아이들은 언어영재교육원을 거쳐 외고나 국제고를 진학하고, ‘이과’성향의 아이들은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을 거쳐 과고나 영재고를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식이었다. 하지만 민사나 자사고는 문과와 이과의 성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 자녀의 진로를 생각할 때 시대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잘 읽어야 한다. 과거에는 한 가지만 잘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이제 시대는 문과와 이과 성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
시대는 문과와 이과성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원한다!
최근 외고는 대학부설영재교육원, 교육청영재교육원에 이어 외고부설영재교육원을 만들었다. 경기권 외고에서 경기외고, 수원외고, 고양외고의 언어영재교육원을 경기과고에서는 과고부설영재교육원을 개설하여 초등4~중등1학년까지의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과영재는 수학과 과학을 문과영재는 영어와 언어를 잘하면 되었다. 하지만 이제 문·이과 심지어 정보, 예술, 창작영재까지 같은 종류의 영재성 검사라는 것을 보고 있다.
영재성검사는 창의성, 언어, 수리공간능력, 논리퍼즐능력의 4가지 영역의 정답이 없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검사로 이루어져 있다.
영재는 문과와 이과의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오명 총장(건국대 총장)는 “공학도는 인문, 경영학도는 기술을 익히는 통섭교육 하겠다” 라고 밝혔으며, 포스코는 인재육성 전략을 밝히는 자리에서 '통섭(統攝)'이라는 단어를 꺼내들었다. 문과와 이과를 넘나드는 인재가 포스코의 궁극적인 인재상이라는 선언이었다.
이제 대학이나 사회나 진정한 인재는 문과와 이과를 넘나드는 인 재를 원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입시에서 또 하나의 이슈는 ‘입학사정관제’이다.
성적 위주로 획일화된 선발방식 대신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 발전 가능성을 토대로 선발하는 제도로서, 각종 교내 외 행사의 참여도, 리더십, 자기 개발, 취미, 소질, 통합적 역량, 프로젝트 수행, 포트폴리오, 사회봉사, 인턴 십 등을 전문 입학사정관이 심사하는 제도이다.
입학사정관 제도에서의 평가 방식은 서류심사에 이어 토의나 토론 또는 구술면접 형태로 이루어져 왔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인성과 사회성 그리고 논리·비판적사고, 창의적문제해결력을 평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현하지 못 하는 지식은 무식이다!’라는 말처럼 아는 내용이 아무리 많아도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모르는 것과 같다.
학부모는 항상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
컨설팅 과정에서 학부모님들이 주로 하는 고민은 ‘우리 아이는 아는 것은 많은 것 같은데 표현을 못 해요!’, ‘책은 많이 읽는데 글쓰기가 안 돼요!’, ‘요즘 아이들은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단답 형태를 좋아 하는 것 같아요!’ 또는 ‘말은 많이 하는데 쓸 말이 없어요!’ 주로 이런 고민을 많이 한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은 많이 하는데 비해 근본적인 사고력을 계발 시켜 주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 전과 후의 활동이다.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과 작가의 생각을 비교해 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 부족한 것이다. 또한 토의를 통해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비교해 보는 활동을 통해 사고력이 계발 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키우자!
결론적으로 시대가 원하는 것은 어느 한 쪽의 성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다른 쪽의 기본기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과학도가 목표인 학생이라 하더라도 문학과 예술, 사회·경제의 기본기를 가지고 있어야 사람과 사회를 생각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있으며 경제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과학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독서와 시사) 대화하고 토의하고 토론하는 아이로 키우자 이런 과정을 논리적·비판적, 창의적인 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해 상대를 배려하는 인성과 사회성이 자라나고 리더십이 자라난다.
세 번째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자.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책임지는 아이,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잡는 방법을 가르쳐라!” 누구나 다 아는 진리이다. 이제는 아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실천할 때이다. 위의 세 가지를 반복 또 반복을 통해 습관화 하자! 완전히 생활화되기까지... 이것이 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인 것이다.
유스트 사고력연구소장 이 근열
··031-913-4000
플로리다 데이비드 대학교의 TESOL(테솔)과정은 한국 영어교사분들이 영어로 영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칼란방식 TESOL교수법'을 응용하여 발전시킨 교과 과정으로써, 온라인 정규 학위과정 수업, 오프라인 TESOL 박사학위 교수의 TESOL IBS 세미나, 화상으로 진행하는 TESOL 심화 토론 수업으로 구성된 TESOL 과정입니다.
앞으로 23000명으로 예상되는 영어회화 전문강사 및 방과후 영어교사 채용에 결정적인 핵심요소는 바로 Speech능력과 영어수업 실연능력 Presentation입니다. 바로 이러한 영어수업 능력향상 부분에서 뛰어난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대학교가 바로 플로리다 데이비드 대학교 입니다.
플로리다 데이비드 대학교는 플로리다 주 고등교육국에 승인된 대학교로서 마이애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플로리다 데이비드 대학의 원격과정에 지원하고, UNI-MEGAFIRST 에서 학점인정과목을 이수하고, 학점평가를 거쳐 TESOL 학사/,석사/ 박사과정을 모두 마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TESOL 전문 과정입니다. 입학문의는 kentopesl@hanmail.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