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의 한글 창제 보다 더 좋은.. 공휴일로 지정된 10월 9일 한글날 휴일을 맞이해..^^
말 그대로 신비롭고 성스러운 산으로 알려진.. 그래서 꼭꼭 숨어 있기에 잘 모르는 숨겨진 명산 비경의.. 연천 성산을 찾아 가려 합니다. 기차 여행이 그립고 할 땐.. 예전 성북역 에서 부터 고대산이 자리한 신탄리역 까지.. 철마는 달리고 싶었다..처럼 많이도 다닌 경원선 통일호 기차 여행.. 하지만 통일의 염원 이던 그 경원선 철도도 세월의 무게와 디지털화의 진행으로 인해.. 전철 복선 구간으로의 변경 이유로 해서.. 이젠 역사속에 철로가 되었고 대신 해서 전철 구간이 완성 되기전 까지.. 버스들로만 이동이 가능 불편 하기도 했었는데..
다행히 2020년 도봉산역 광역 환승 쎈터가 생기어.. 광역 버스인 G2001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이동.. 편안하게 연천 터미널 하차.. 택시로 이동 성산 등로 찾아간 후.. 주상 절리의 예술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연천의 재인 폭포까지 이동 재인 폭포 잠깐 감상 이후.. 다시 연천역으로 택시 이동 산행 마감 예정 입니다.
멀기도 했고.. 꼭꼭 숨어있던 산이기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여름에는 동막리 계곡 부터 해서 능선 자체가 아름답고 산의 확 트인 배경이 그냥 멋지다가 아닌 환상의 아름다운 곳 인정하는 산행집니다..^^ |
첫댓글 홍성민 대장님
황금 연휴 첫 날 친구님들과
즐거운 산행되세요~
ㅎ
우경 운영자님..
빠름 빠름 공지 감사합니다..^^
와~ 멋진곳~
행복산행되세요~*
첨 들어본 곳이네요 ㅎ
멋진 공지 감사드리며
즐건 산행이길 바랍니다^^
왕 총무님
다리가 산행전날 까지
회복이 되면
같이 가자요..^^
산길 편안하고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