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발매한 앨범 '아홉 이야기'**에 수록된 곡 . '테스형!'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 앨범에 함께 실린곡이며 나훈아님의 평소
노래 스타일과 달리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정열적인 노래 한곡
불러 봅니다
사랑은 무죄다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잔의 술에 취해서 음악이 비틀거릴 때
열정의 리듬속에서 우리는 보고 있었지
가슴이 터질것 같아(터질것 같아)
이러다 미칠것 같아(미칠것 같아)
마음이 가는 곳으로(가는 곳으로)
왜 난 갈 수가 없는지
이 기분 이 느낌대로 가슴이 차오르는 이대로
들끓는 나의 마음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영화의 한장면처럼 당당히 그녀에게 다가가
이젠 말하고 싶다 사랑은 무죄라는 걸
이젠 말하고 싶다 사랑은 무죄라는 걸
첫댓글 사랑은 무죄 ?
사랑은 무죄 ?
물론 해서는 안되는
사랑도 분명있겠죠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을풍경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