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교모세포종/이뮨셀(Immunecell-LC), 테모달, GlioX 치료
뇌종양 중 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은 그닥 반가운 친구가 아니죠
조직학적 악성도가 가장 나쁜 놈인 Grade IV만 교모세포종으로 진단합니다~ 생존률을 보았을 때~ 방사선치료만 한 것보다는 테모달(Temozolomide) 병용투여군이 좀 더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여명이 짧지요~
상기 표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수술을 하지 않으면(못하는 경우) 평균 수명 16주 수술만하면 평균 수명 14주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면 42주 수술 + 방사선 치료 + 테모달하면 64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교모세포종의 기본 치료는 수술 + 방사선치료 + 테모달입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방사선 치료와 테모달을 병용합니다 초기 테모달 용량은 1일 75mg/m2를 42일간 국소 방사선 치료와 병용하면서 복용합니다 그 이후 4주 쉬고 테모달을 6주기까지 투약합니다 1주기는 28일이고, 첫 5일만 테모달을 복용합니다 1주기 때 150mg/m2 를 투약하고, 2주기부터는 200mg/m2 로 증량합니다 단, CTC 비혈액학적 독성 수준이 2 이하 (탈모, 오심, 구토는 제외) 절대호중구 수치 1.5×109/L 이상 혈소판 수치 100×109/L 이상일 경우 200mg/m2로 증량하게 됩니다 재발하면 더 먹이겠죠~
병이 예후가 좋지 않고~ 국소신경학적 증후(마비가 온다던지~)들이 진행하다보니...환자들이 기본치료만 받고 가만히 계시지를 않지요~
형편이 그나마 나으신 분들은 사이버나이프도 해 보시고~ 재수술도 했다가 마지막에 이뮨셀 등 면역세포치료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래 연구 결과를 참고해보세요
CIK cell(이뮨셀의 구성 성분)과 테모달 병용 시 상승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대조군에 비해 CIK(이뮨셀), TMZ(테모달) 군이 비슷하게 종양 크기를 줄였고~ 두 치료를 병용 시 훨씬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뮨셀은 4주 동안 매주 1회 주사했고~ 용량 의존적으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병용 치료 시 종양세포 사멸 및 종양세포 증식 감소 및 혈관밀도 감소 효과가 더 컸습니다 이뮨셀이 워낙에 치료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여력이 되신다면 제발 마지막까지 버티지 마시고, 가능한 초기에 치료에 더 반응이 좋을 시기에 이뮨셀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생존률을 더 높이고, 진행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은 자명합니다 임상연구된 바는 없지만 기전으로는 이뮨셀의 세포들을 증가시키는 치료인 자닥신 주사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치료는 희망의 끈을 추가해보겠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상한 사이비 치료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것에 투자하시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원래 오늘의 주인공은 테모달이나 이뮨셀이 아닌 GlioX인데... GlioX는 이뮨셀처럼 고가의 치료는 아니기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뇌종양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서 수입과는 전혀 무관하기에 제가 무지 떳떳합니다~ 환자들이 인터넷으로 해외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수입을 해서 국내 FDA에 승인을 받는 등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암튼 그런 이유로 병원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은 안 됩니다~ 바로 요놈입니다~ 기전이 궁금하시죠~^^; 아미노산 중 Tryptophan은 나중에 Quinolinic acid가 되고 이 놈은 결국 NAD+로 됩니다 NAD+는 생화학 공부할 때 TCA cycle에서 봤던 그 놈 맞습니다 이 NAD+가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 등으로 손상받은 암세포의 DNA를 치료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NAD+가 부족하면 손상받은 암세포는 결국 죽게 됩니다~ Quinolinic acid는 QPRT란 효소에 의해 NAD+로 바뀌게 되는데... 암세포에는 QPRT가 많고, QPRT가 많을수록 NAD+가 많이 생성되며, 이는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산화손상 등이 암세포를 공격하면 암세포는 QPRT의 생산을 늘려서 이런 치료에 저항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GlioX의 첫번째 기전은 QPRT를 차단해서~ NAD+ 생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Microglia 세포가 Glioma(뇌종양) 내로 이동을 해서 암세포의 DNA 회복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상기 표에 나오는 약어들은 더 위에 있는 Tryptophan pathyway에 있는 효소나 기질 약어일 뿐입니다~ GlioX가 뇌종양을 억제하는 2가지 기전이 더 있는데요~ GlioX는 MMP(Metalloprotease)란 효소가 암세포와 microglial immune system에서 생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MMP는 혈관을 생성시켜 암세포에게 에너지 공급을 도와줍니다~ 악성도가 높고, 전이가 된 경우에 MMP가 증가하게 됩니다~ GlioX의 또 다른 기전은 TLRs(Toll-like Receptors)이 종양 내에 적게 발현되도록 하는건데요~ TLR은 면역계의 한 중요한 부분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만 불행히도 암세포에서는 암세포가 살아남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암세포 내 발현도 많이 됩니다 TLR-mediated signaling은 종양의 성장을 촉진시키기도 하고,면역계에 암세포가 노출되지 않도록 돕기도 합니다 GlioX는 이 3가지 기전을 통해 암세포 특히 뇌종양의 진행을 억제하고 생존률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물론 뇌종양 외에 다른 여러가지 암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GlioX의 사용법을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인 암에서는 한달에 3병을 사용하게 되며, 진행성 암에서는 한달에 4병을 복용하게 됩니다 한달에 1병만 복용해도 효과가 있습니다만 4병 복용했을 때와 비교해서 약 75%의 효과가 있었고, 3병 복용 시는 약 80%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구강 내에 집접 약물을 떨어뜨리면 되구요 1분 정도 입에 물다가 삼키시면 됩니다 다른 음식이나 음료수와는 20분 정도 시간 차를 두라고 하네요 약병에는 15방울씩 1일 2회 복용하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복용하면 20일에 1병을 드시게 됩니다 1병이 600방울이더군요~ 한달에 4병을 복용하려면 1일 80방울을 드셔야 하고~ 하루 2-3회 드실 분량을 숟가락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대충 재본 후 따라드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사이트 들어가시면 직구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사시는 방법은 다른 해외 상품 직구와 동일합니다 NOTE: 원발암이 뇌종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암종으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뇌로 전이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유방암, 폐암,간암의 경우가 많으며 일단 초기에 단추를 잘 끼워야 하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잘 대처를 하여야만 됩니다, 당연히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바탕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곳에 암이 자리잡고 있거나 수술을 했을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에는 수술 대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뇌종양의 경우 수술 후에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병원의 표준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환자 개인적으로 보완적 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히 환자의 체중과 영양 상태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각별하게 식습관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그 외 기본적 행위인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치료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또한 표준치료외 병행 할 수 있는 것 중에는 온OOO 치료, 리OOO OOOOO 전신 온열요법, 글OOOO, 트OOOOO 는 경제적 부담이 되더라도 시도하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 비타민D 복용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다급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암 치료에 도움도 안 되는 것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사례가 많은데 그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만약에 중입자 치료도 검토를 하여 해당 병원에 사전에 모든 자료를 제공하여 시술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모든 뇌종양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금전적 부담이 큰 것도 고려를 하여야 합니다, 그 동안 뇌종양 환자와 다른 암종으로 투병하다가 뇌로 전이가 된 환자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여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던 사례도 많았습니다, 물론 절박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다 동원하고 싶은 것은 이해되지만 환자와 보호자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참고로 제도권내의 모든 치료약이나 치료법도 수 많은 검증 과정을 거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 결과 입니다, 이론적 배경이 그럴듯하지만 절박한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치료 결과 입니다, 그래서 논리적 함정에 빠지지 마시고 무엇이라도 그 어떤 것이라도 유효성이 확인된 것만 시도하고 과정보다 결과에 관심을 가지고 판단하였으면 합니다 누군가 어떠한 방법으로 뇌종양이 호전되거나 완치되었다고 한다면 그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확인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암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기에 동일한 방법 동일한 치료를 시도하여도 환자의 증례에 따라 결과치가 다르기에 지나치게 맹신하거나 과신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환자분들이 적절한 치료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 입니다 끝으로 암 치료는 먹고 걸을 수 있을 때가 골든타임 입니다, 즉 다시 강조드리지만 진행성 암인 경우에는 치료와 자신의 관리에 모든 것을 쏟아 부워야만 합니다, 지금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관해 상태나 완치 판정을 받을 때 까지는 치료에만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 되면 암은 더 이상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적극적으로 치료에 올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환자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지금 당장 시도하라고 조언을 하면 실감이 나지 않는지 긴가민가하면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
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