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 배 타고 - 말도 선착장 - 등대 - 통신탑
- 전멍대 - 마을 - 선착장 - 장자도 회귀
= 45 분 항해 4 : 00 시간 일주
고군산 열도의 맨 끝
末 島
장마 시작이니 빨리 가자 하고
떠났는데 ~
미세먼지가 앞길을 막누나
14 년 과 금년 4 월
오늘이 3 번째 장자도 도착
장자도 출발 하여
관리도에서 일부 하선 하고 ( 내는 다녀 왔음 )
명도에서도 2 분 하선
내는 말도 까정
말도를 완전히 헤집고 다녔읍니다
우측편은 길도 없거니와 공사판 ( 아마도 연육교 다리 건설 중 2022 년 완공 )
장자도 까지는 다리로 연결
육지화 되고
오늘의 航路
거리는 의미 없읍니다
말도에서의 답사는 4 시간 - 쉼 포함
장자도의 선착장
정기여객선은 운항 금지
이유는 짙은 미세먼지로 - 대단 하죠
집에서 마스크를 하고 왔는데
이 곳은
마스크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소
내만 할려니 창피하여
견뎌 봅니다
오랫만에 타보는 벤츠요
낚시배를 랜트하고
요금은 2 배로 지불
관리도 접안 중
잔잔한 바다 이온데
속력을 내니
시야도 흐리고 배도 요동 치고
모두들
라이프 쟈켓 걸치고
이 할아부지도 처음으로 입어 본다
젊었을 때는 용기로 살지만
늙으면 지혜로 살어야 하느니라
시야는 100m 도 않되오
살짝 비껴 가고
가슴 조리고
말도 내항으로
항해는 45 분 소요
연육교 공사 자재 공급
허무 하구나
요 건물 하나
화장실을 개방하니 인심 좋고
뒷 편의 모습
좌측 길로 진행
선착장을 뒤 돌아 보고
미세먼지에 신비감이 오고
등대로 먼저 오릅니다
이 곳의 나무는 모두
덩쿨식물에 감겼는데
살 수 있으려나
등대 하단은
화장실 개방
몽유도다 !
도착과 동시에
빠방 ~ 빠방 ~
귀에 거슬리 더구먼
등대의 음파 신호 였읍니다
낮이니 불빛은 않되고
내려다 보고
말도의 트래킹은
등산화가 ~
내는 샌달이요
트래킹의 90 %는 데크 길
아직도 먼지가 가득 하구나
오늘 따라
싱그럽 구나
더 이상은 공사판
우측 데크길로
저 앞이 전망대
뵈는게 있어야
전망대 지
2 시에 식당 예약인데
시간이 철 철 남아
판을 벌렸는데
여기에서 흠뻑 하니
결론은
식당 식사가 맛이 없더라 ㅋㅋ
처음 만난 팀인데
이렇게 즐기고 재미 있게 사나 봅니다
30 분 동안 즐기고
미세 농도가 옅혀지나 봅니다
공사 열심히 하세요
노루 궁뎅이 ?
직진은 시작 코스
우측에서 올라 와 좌측으로
요거는 해무 겠지 ?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네요
사실은 반대로 가야 하는대
데크길에 그만 투자 하고
나무에 휘감긴 넝쿨이나 제거 하시지
죽으면 100 년 손해요
먼지가 많이 걷히니
빠방 빵방 소리는 나지 않는 구나
시야가 많이 열렸 구나
복스러워 보이 누나
우측 해안 길을 따라 갑니다
요 풍광을 즐기기 위하여
문 대통령님
러시아와
가스관 & 원유관 연결 하기로 하였나요 ?
노 대통령 + YS 대통령은
사진 한장 남기려고
러시아에 (구 소련) 대단한 차관을 주고
이자 아니 본전도
받지도 못하고 끝났으니
참 한심 하더라구요
다음 정부가 겨우
산불 진화용 헬기 몇대 와
1 단 로켓 지원 받아 실폐 !
강관을 보니
옛날의 서글픔이 ~
요런 풍광을 보니
마음이 사르르 녹는 구나
테트라포트의 크기가 대단 하구나
잘 견디려 무나
시간이 아쉽고나
오르고 싶은데 ~
선착장을 반대편에서
되 돌아 갑니다
밥 묵으러 ㅎㅎ
방축도의 식사는 정말 좋았는데
비교 하면
값도 비싸고
부실이요
빠진 코스를 내 혼자
말도의 습곡구조
습곡구조라 함은
지층이 물결모양으로 변형
5 억만년 전
사거리에서 내려 오는 마을
무슨 형상 바위라는데 ?
벤츠 타고 가자 구요
말도여
잘 있그레이
다리 공사 중
방축도의
독립문 바위
고군산 군도
관리도를 지나고
우측이 대장봉
대장봉
안착이다
가슴 조린 섬 트래킹 이로고
장사도 선착장
고군산 열도를
마지막 빠져 나옵니다
서울이다 하고 !
뿌듯한 마음에
집에서
혼술
출처: 하늘길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pinetree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경치는 아쉬웠지만 잘 걷고 잘 먹고 잘 놀고... 나름 즐거운 섬여행이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경치는 아쉬웠지만 잘 걷고 잘 먹고 잘 놀고... 나름 즐거운 섬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