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회복
소 주 제: 나오미 마라 오벳
날자 및 분류: 20240107낮 설교 창 조 의 말 씀
성 구: 룻4:14-15
저 자: 정 헌정 목사 http://cafe.daum.net/changcho
[본문]룻 4:14-15.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여의도백화정 7층에 예림치과가 있다 거기에 원장은 방상훈 장로님이시다 그분이 집도를 하시면서 내게 설명하시기를 목사님 원상으로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하신다, 우리몸도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고 하신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상태도 회복이 만만하지 않다고 말씀하신댜 그렇다 회복된다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다,
모차르트가 자신에게 피아노를 배우려고 온 두 사람에게 레슨비를 정하는데 다르게 정한다, 한 사람은 이런 악기 저련 악기를 많이 배우고 악보도 볼 줄 아는 사람에게 레슨비를 더 받고 이제 시작하는 사람ㄹ에게는 레슨비를 적게 ᄇᆞᆮ았다, 레슨비 책정이 많은 사람이 불만을 터뜨렸다 모차르트는 당신은 여러 가지의 악기로 가지고 있는 습관을 고쳐야 하기 때문에 더 레슨바를 더 받아야 된다,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삿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사사들을 세워서 이스라엘을 이끌어가셨는데 보이는 왕이 이스라엘에 없으므로 자신들의 마음에 옳다고 인정하는 대로 행했다, 이 말씀을 자세히 되씹어 보면 당시에 이스랴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나 뜻보다 자신들의 뜻에 Eik라 살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그렇게 살았다. 라고 성경은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선택하여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들은 선민이라고 말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율법도 주셨다는 것을 아라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도 알고 율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 율법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그 율법대로 사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사시대를 왕이 없는 시대를 이스라엘에게 왜 허락하셨을까, 자신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도록 왜 방치하고 계셨을까
사사시대에 룻기는 나오미라는 여인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 여인의 잘못된 판단과 행함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사랑하는 남편을 일찍 천국으로 보내고 가슴에 안고 품고 살았던 귀한 두 아들을 가슴에 묻는 일을 단행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결과였다는 것을 나오미는 모압으로 떠날 때 그것이 그릇된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신약에시 이렇게
요 15:3-6.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나오미는 베들레헴을 떠날 때
룻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라 선택은 자신이 하고 그 선택의 결과가 나빠지니까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다고 외치고 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징벌하셔서 나오미가 폭삭 망하고 날리고 돌아왔는가, 만약 나오미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 않고 생활과 여건이 더 풍성하고 삶이 더 풍요했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을까?
룻 1:5-6.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하나님은 우리들의 잘못한 것도 잘한 것도 모두 합력하여 선으로 만들어가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잘 한 것만을 가지고 내가 이렇게 했는데 왜 이런 패단이 오느냐고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자신의 잘못한 것은 잊어버리고 말이다, 또한 어떤 사람은 회개만 가지고 지적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개만을 하나님은 요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는 죄를 뉘우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는 것이 돌아서는 것이고 진정으로 방향을 바꾸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애타게 기다리던 나오미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렸다, 나오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즉시 지금의 모든 것을 버리고 돌아서는 일을 단행한다, 그래서 자신의 곁에 있던 두 자부를 불러 큰 자부인 오르바와 둘째 며느리 룻을 불러서 너의 어머니집으로 돌아가라 말한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자신을 치셨다고 말한다,
룻 1: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여기서 나오미의 말을 기억하자 베들레헴에서 나올 때 풍성하게 나왔는데 지금의 결과는 쫄딱 망하고 비고 빈 손이 되어버렸고 세 명의 과부만 남은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치신 것일까? 우리도 종종 우리들의 잘못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징벌하셨다고 말하는데 과연 그럴까
이 세상에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무엇일까 이 세상 많은 죄악 때문에 심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인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징벌이나 심판의 목적으로 오신 것이 아니고 오히려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게신다,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나오미가 현재의 결과에 이른 것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 잘못된 판단으로 행한 것의 결과이지 하나님께서 치신 것은 아니다, 다시 성경을 보면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현재의 삶을 우리가 후회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과거에 살아온 결과이거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부르시는 한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옳은 것이기 때문 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오미라는 이름을 주신 것이 우연히 주어진 것일까 나오미라는 이름은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괘락이요 희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의미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그렇게 지었을까? 베드로에게 반석이라는 이름을 주셨는데 그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말씀하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다, 베드로가 힘이 있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를 세우신 분이 그렇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베드로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위로와 격려를 하시는 장면이 바로 요한복음21장에서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까지 한 베드로를 모닥불을 피우고 떡과 고기를 구워주시면서 부르셔서 기가 죽고 맥이 풀려서 감히 예수님을 쳐다볼 수 없는데 예수님을 베드로에게 반석위에 교회를 세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이 모든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묻고 묻는 예식을 베드로의 심정을 새로운 능력이 샘솟듯이 힘을 실어주신다, 이렇게 함으로서 베드로의 이름이 그 이름 되도록 만들어가시니다, 나오미ᄅᆞ는 희락과 기쁨이라는 이름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그 이름이 나오미가 고백하듯이 베들레헴의 모든 사람들이 고생에 찌 들린 나오미르 보면서 이는 나오미가 아니냐라고 외칠 때 그들을 향하여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라 마라 쓴물 괴롬. 걱정. 근심 이라고 부르라고 말하면서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했다
하나님은 베들레헴을 등지고 모압지방으로 이민 간 것은 하나님을 등지고 자신들이 좋응대로 자신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 그 소견이 하나님께서 원하고 바라는 바라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오미를 부르셨다 그것이 첫째로 그의 남편인 엘리멜렉이 죽었을 때 였다 그러나 나오미를 그 음성을 듣지 못한다, 깨닫지 못하고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모압의 여인으로 결혼을 시킨다, 그리고는 모압에; 이민간지 10년쯤에 두 아들도 가슴에 묻게 된다, 그러고 나서야
룻 1: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께서 나오미를 그 이름에 걸맞게 하시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기별하셨는가, 자신의 생활에 바빠서 하난미의 음성을 듣지 못했다고 모든 것이 비어졌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이다, 그가 돌아와서 베들레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이삭을 주어 그것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일밖에 어느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며느리 룻은 남의 밭에서 이삭을 주어 어머니 나오미를 봉양했다, 하나님은 며느리 룻을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여주셨고 거기서 보아스를 만나게 하셨고 보아스와 결혼한 룻은 아들을 낳았는데 그이 이름의 오벳이라고했다, 그 오벳을 바로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아버지이며 다윗의 할아버지가 되신다, 그 다윗의 후손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오미라는 이름을 주셨던 그 이름을 하나님은 회복케 해 주셨다,
룻 4:14-17.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