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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숲맑은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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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축제예배영상 <241020> “둘째아들” / 누가복음15장 11절~19절
큰숲맑은샘교회 추천 0 조회 265 24.10.20 22:42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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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설교말씀을 듣는데 가장 힘든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올라 죄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시는 아버지. 아무것도 해드릴 것이 없는 저.생각지도 못한 임신과 출산. 시련이 한번에 찾아오며 가장 힘든 상황은 나의 상황이라 생각하며 죄의 늪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하며 허송세월하며 살아가는 마냥 살아지니 살아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때 우리가정이 복음화가 되었더라면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지금 저희 가정은 은혜로 부르심 받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눈물을 얼마만에 딱아가며 울었는지 기억도 없었는데 새삼 부끄럽게 생각들 정도로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둘째아들 죄인 모든 수식어에 해당이 되는 저를 구원해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또 감사한 말씀이 저를 다시 응원과 힘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복음 전하러 가야하는 이유와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겠다는 결심도 하게 됩니다.

  • 24.10.23 13:55

    시간,친구,물질 너무 좋아하고 하나님앞에 먼저 서지않고 시간을 미루고, 친구와 약속이 우선이고,물질물욕 좋아하고 헌금은 하지못하는 삶에서..이제는 조금씩 바뀌어 가고 더욱더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 이전 것은 버리고 단순 지속 반복 으로 당연해 지지않고 포기 하지 않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 24.10.23 15:16

    말씀 가운데 가장 먼저 깨달아진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각자 개개인의 삶에 적용할 당신의 뜻을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말씀 속에서 나에게 주실 은혜를 더욱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저의 중심을 지켜야 할 이유를 더욱 분명히 할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제가 세운 뜻을 분명히 해야 할 이유. 그 이유는 주님이 제게 주신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유혹을 거절할 수 있기를, 뜻이 있는 거룩함을 좇아가길 결단합니다.

  • 24.10.23 15:58

    앞으로 혹시나 있게 될 물질에 대한 집행을 잘 할수 있는 지혜가 저에게도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 24.10.23 17:05

    우리가 어리석어 끊어버린 그 관계를 붙들어 아름다운 관계로 회복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답답하고 막막해 보이는 이 문제를 바로잡고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하나님 아버지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떠올리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 앞에 정위치하여 그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둘째아들이 되겠습니다.
    또한 그렇게 돌아올 다른 둘째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그런 제자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 24.10.23 19:46

    저는 둘째아들입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고 싶었는데...순간순간 내가 왜? 라는 못된 마음을 먹는 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회개를 연습해야한다는 말씀이 참임을 또 한번 제 자신을 보며 깨닫게됩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고 기억나게하게 하십니다. 행동하는 것은 나의 몫이니 내 몫을 감당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필요이상으로 눌린 사람도, 교만해진 사람도 모두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한 자이고 그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니 아버지의 사랑을 구하며 다시 기도의 자리를 지키길 결단합니다!

  • 24.10.23 21:40

    둘째 아들 돌아온 탕자 십여년의 방황을 끝나고 우리 교회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품에 돌아온 저의 이야기인것 같았습니다. 항상 물질이 우선이었고 세상적인 것이 먼저였고 내 삶의 주인은 항상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다시금 중심이 흔들리어 당장의 눈앞의 것을 쫓으며 하나님을 멀리 할때가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 은혜라는 말씀에 감사함을 깨닫습니다.
    내가 가진것이 너무 비루하다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는 저는 비루하지 않습니다.
    그 가치를 잊고 살아가려하던 저의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제가 받은 이 사랑과 은혜를 더욱 남을 위해 흘려보내는데 애쓰겠습니다.

  • 24.10.23 23:19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끔 깨닫는시간이었습니다. 둘째아들과도 같았던 나를 기다리셨고 지키셨고 반기시며 먼저 다가와주셨습니다. 그 사랑과 그 감사가 너무 익숙한듯 무뎌지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은혜의 힘을 주실때 회복되어야함을 잊지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셨던 그 마음과 받은 이 사랑을 또 다른 둘째아들에게 흘려보내는 자로 나아가겠습니다!

  • 24.10.24 09:56

    주님~!
    저 역시 하나님을 떠나 허랑방탕하게 보낸 세월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후회 하기보단 주신 비전으로 더 잘 살아내보겠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영혼들에게 저의 시선이 머물길 마음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여전히 둘째아들과 같이 살아가는 인생에게 찾아가겠습니다.

  • 24.10.24 12:36

    저도 돌아온 둘째아들입니다.
    말씀을 들을땐 물질관이 엉망인 둘째아들의 모습과 제 모습이 겹쳐보여 찔림이 있었습니다. 또 아버지께 돌아온 둘째아들의 삶은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아직 풀리지않은 형과의 갈등,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 다시 풍족해진 삶에서 욕심이 올라오진 않았을까 등등. 믿음과 삶이 일치하지 못하는 제 모습을 자꾸만 투영하게 되며 그 둘째아들과 제가 끝까지 아버지의 곁을 지키며 돌이키며 그 사랑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 24.10.24 18:09

    저도 둘째 아들처럼 살았습니다. 삶의 중심을 물질에 두었고, 물질 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물질을 감당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일 말씀을 듣고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붙들고 나아가겠습니다. 물질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도록,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 힘쓰겠습니다.

  • 24.10.24 19:24

    탕자의 대명사 둘째 아들 어찌 낯설지 아닌 단어로 다가와 지난 날을 떠올리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 세상과 벗하여 지냈건만 마음속 깊은 곳의 공허가 채워지지 않음은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그 기다림의 은혜가 크기에 모든 것 회개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24.10.24 20:21

    둘째 아들인 탕자에 대해 다시 떠올리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벗어나 세상의 것을 좇아 살아왔지만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고 세상의 기쁨으로도 더이상 채워지지 않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탕자에서 다시 돌아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채워주시고 기쁨을 주심을 기억하여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 24.10.24 21:19

    하나님은 잘못 가고 있는 한마리의 어린 양을 위해 아흔아홉마리의 양을 제쳐두고서라도 바로잡아주심을, 내가 그 어린 양이었음을 고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성경 속 돌아온 탕자처럼 살고 있진 않지 하며 외면했던 날들을 회개합니다.

  • 24.10.24 21:27

    세상적인 것을 쫓아 하나님을 뒤로하고, 교회를 뒤로 했던 이전의 저를 돌아보게 하십니다. 나의 결심인 줄만 알았던 지금의 삶. 정위치할 수 있는 삶은 아버지의 기도이자 응답이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거룩한 착각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주신 기회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뒤돌아보지 않겠습니다. 다른 길로 이탈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옳고 선한 가치로운 그 길을 앞만 보고 잘 따라가는 제가 되기를 기도하고 결단합니다.

  • 24.10.25 10:13

    류연정(Christine)
    잃어버린 양이 돌아오는 것은 방황하던 제 삶, 죄의 길에서 회계를 통해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애타게 기다리시던 주님, 저의 회계를 기뻐하시고 용서하시며 구원의 새 삶을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 올려드립니다. 잃어버린 양 하나를 찾기 위해 99마리를 남겨두시고 그 한 마리를 소중히 여기시는 주임의 심정을, 회계를 통해 주님께 돌아올 때 주님은 더욱 크게 기뻐하시고 구원의 회복을 주시는 주님이심을 귀한 설교 말씀통해 가르쳐주신 담임 목사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방황하던 죄인을 애타게 기다리시며 마침내 돌아온 저를 기쁘게 맞아주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용서에 제 안에 더욱 회계와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 앞에서 저의 삶이 정위치되기를 결단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저의 회계를 통해 구원의 삶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 24.10.26 00:27

    둘째아들과 같았던 저를 늘 기다리고 기다리셨을 하나님, 가장 곤고했던 때에 하나님을 기억나게 하시고 붙잡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며 저 또한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다리고 사역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4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떠나올땐 잘 살수 있을꺼라고 이정도의 어려움은 나의  의지로  헤쳐나갈수 있다는  짧은 생각으로  그냥 내가 원하는데로 방탕하게  죄인것을 알지만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상처투성이가되고 돌아가고자 할때  선뜻 달려가지못하고  머뭇거리는 나를 손짓으로  괜찮다고  어서오라고 하신 나의 아버지~~돌아오고 나서야  그 품이  얼마나 아늑하고 따뜻한지  알수있었습니다.사랑으로 한없이  기다려주신 아버지의 곁에  딱풀처럼 붙어  아버지를 돕는  자녀로 나아가겠습니다.

  • 24.10.26 09:34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던 저를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마음과 의지로 돌아오게 된 것이 아니라 그 모든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였음을,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였음을 고백합니다. 또 이것을 알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안에서 회복되어진 나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떠나있는 영혼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들의 삶이 하나님안에서 충만하여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24.10.26 10:38

    둘째 아들과 같은 저를 항상 기디리시는 하나님. 언제나 세상것을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힘들때만 주님을 찾지만 하나님은 온전히 반겨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주님이 주신 기회를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다시 세상을 부러워하지 않고 주님께 붙들려살기를 소망합니다.

  • 육은 하나님성전에 있으나 마음은 떠나있었던적도 있었던때,젊은시절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있었던 어리석었던 때등이 생각납니다. 그때, 지금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그저 그대로 살았다면 지금의 저는 어떤 모습 이었을지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좋은거 즐거운것을 택하지 않고 옳은거를 택할수 있는 지혜로운 제자가 되길.그래서 이 땅에 태어나 하나님을 믿는것, 우리교회를 만난것에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 24.10.26 11:38

    내가 가장 빛날 때는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실 때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게 하시고, 아버지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기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으며 주니어와 요다엘 아이들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이런 순간을 기억하듯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신앙의 추억을 만들어주고, 함께 한계를 넘어서도록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나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 그 사랑을 구하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4.10.26 12:57

    하나님의 거룩한 착각에 감사합니다. 둘째아들은 아버지을 등지고 떠났지만 그럼에도 돌아오면 아들이라고 일컬어주시며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있기에 다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과 멀어져 있던 때가 많았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을 떠올리겠습니다. 나를 기다리고 계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빨리 되돌아가기를 원합니다.

  • 24.10.26 13:41

    둘째아들 타이틀부터 저희 가정의 둘째아들인 동생이 생각났습니다. 주일 당일에는 동생만 생각났습니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아 속세와 마귀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는 동생이 생각났습니다. 동생이 행하는 것들이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사탄마귀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라 생각하니 동생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하는 것이 아니라 당하는 동생이라 생각하니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며칠을 더 생각하며, 둘째아들이 저에게도 와닿았습니다. 당일에는 전혀 저에게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동생만 생각하고 저는 둘째아들이 아니라며 오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아직 속세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는 저를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둘째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주일당일의 마음을 반성하게하시고 쉽게 오만해지는 저를 돌아보게 하시며 한없이 겸손하게 하시는 나의 하나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24.10.26 13:39

    이전에는 믿음없는 둘째아들 지금은 믿음있는 둘째아들인 저의 상황을 되돌아보며 끊임없이 인간은 망각하는 자임을 경계하고 세상가장 편안한 하나님 아버지 품에서 늘 살아가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돌아왔으니 다시 나서지 않겠습니다.

  • 24.10.26 13:50

    물질을 벌고 모으는 능력보다 물질을 잘 집행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끊임없이 돈으로, 물질로 유혹하는 마귀를 단호하게 내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또한 나는 둘째아들이 되지않을 것이라는 오만함을 지우고 고난과 유혹에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 제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24.10.26 13:53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돌이키고 돌아가면 기꺼이 받아주시는 하나님~ 돌아올것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 받은 은혜가 너무 넓고 깊어 저의 삶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어떠하더라도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질수는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못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과의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 24.10.26 14:17

    늘 물질을 채워주셔서 먹고 마시고 하지만 그럼에도 물질의 우선순위를 두고 고민하고 나를 위한 소비는 고민없이 하면서 정작 하나님을 위해 소비하는것에는 인색한 절 돌아보게 되었고 물질의 복은 감당할수 있을때 채워주신다....
    물질의 우선순위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24.10.26 14:30

    말씀속에서 저는 둘째 아들이라 생각했습니다.점점 더 말씀 속에 몰입을 하면서 '아버자늘 기억해 내고 돌아갈 줄 아는 인물이다'하실때 아 난 둘째 아들도 안되는구나 싶은 깊은 회개를 합니다.삐질 준비가 되어 있고 섭섭해 할 준비가 되어 언제든 떠나려는 마음을 가자 약한 저를 다시 말씀으로 돌이키며 저를 돌아보게 하십니다. 회개를 묵상만 하지않고 20절 말씀처럼 사색하지 않고 은혜주실때 죄에서 돌아서야 할 행동을 하겠습니다.지금이 저에건 은혜를 주시는 때이니 행동으로 죄에서 멀어 질 수 있도록 기도에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 24.10.26 15:02

    저 또한 둘째아들로 갔다가 왔습니다.
    내 편할때는 떠났다가 고난이 밀려와 힘에 겨워 죽을것 같으니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간순간 방황의 기미가 올라올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집을 나갔을때도 언제든지 돌아올 품이 있다는것이 큰 은혜였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나의 삶이 다시는 둘째 아들이 아닌 아버지와 항상 함께 하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 24.10.26 15:55

    다른 것 묻지 않으시고 그저 돌아온 둘째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벌이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나를 그만큼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저도 더욱 사랑하며 하나님께 더욱 잘 붙어있어 그 사랑을 표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24.10.26 16:01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오길 포기치 않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죄를 밀어내면서까지 지켜야 할 비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은혜를 주셨으니 여전히 남아있던 죄악된 마음들을 돌이키겠습니다.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주님앞에 정결한 자로, 사용하시기에 좋은 사람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 24.10.26 16:08

    본질을 외면한 채 달려나가는 삶을 멈추시려 말씀을 허락해 주신 줄 믿습니다. 언제어디서든지,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는 인정해 주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인정해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늘 아버지 품에 거하는 제가 되도록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지금보다 더 마음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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