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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1구간-선자령 풍차길 한 여름 ... 선녀(仙女) 찾아 가는 길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33 25.08.23 20: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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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23 21:00

    첫댓글 더위에 바우길 님 오늘 하루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5.08.24 07:05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함께 할 날 ... 기다려 봅니다.

  • 25.08.24 09:05

    절대 안 웃는 사람님의 표정이
    너무 웃겨요~^^
    선자령 초원은 사시사철 아름다우며
    그 곳에 서신 님들의 표정
    언제나 밝아서 좋구요~

    뉴스를 보니
    기우제도 지냈다고 하던데
    비가 정말 간절합니다~

    걷자님
    2주나 못 뵈었는데
    3주로 넘어 가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5.08.24 10:30

    누군 가를 찍다 보면..소리 없이 뒤에 나타나
    이상한 표정을 짓는 아자씨가 참으로 웃깁니다.
    가뭄과 뜨거움으로 약간은 힘든 길일까?...생각했었는데...
    골 안에는 제법 시원해서 걷기에 괜찮았습니다.
    못 본지가 벌써 3주?...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 곧, 볼 것이고..
    무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길...

  • 선자령길에서 땀 좀 흘리셨죠 ^^

    저희는 바로 옆 어명정길에서 땀 좀 흘렸습니다 ㅋㅋ
    리본달고, 가지치고,,

    갈 수록 더 더운 강릉날씨!
    그래두 멋진 선자령 풍경으로 잠시나마 위안을 삼아 봅니다

    바짝 마른 강릉에 비는 언제 오려는지,,
    태풍이라도 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ㅠ

    걷자님~~가을은 오고 있는 거 맞죠 ^^


  • 작성자 25.08.24 10:37

    간 만에 참석했더니...반가운 얼굴들이 봬 질 않더군요
    (정기 걷기에 구간 점검은 배신~ 배반입니다..ㅎ)
    갈수록 물 부족으로 변해 가는데...
    그동안 하늘만 바라 보고 무 대책으로 지내 온 행정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곧, 비 다운 비가 내려주길 간절히 바래 보면서...
    하 수상한 계절이지만...가을은 우리 곁으로 살며시 다가 오고 있다고 기다려 봅니다...^^

  • 25.08.24 20:29

    오랜만에 뵈어 엄청 반가웠습니다 ~ 시원하게 땀이났던 대관령! 덕분에 즐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8.24 21:50

    저도 국땅님 얼굴을 뵈어 엄청 반가웠습니다.
    새로 장만한 의자는 아껴야 한다는 말에 헉~하고 숨이 막혔다는...
    육수를 흘리면서 함께 걸어 즐거웠습니다...^^

  • 25.08.26 20:33

    처서가 지났는데도
    뜨거운 열기는 제 갈 길 가지 못하고
    우리 바우님들 선자령가는길과 함께 하였습니다.

    오르는 내내 모두들 뻘개진 얼굴과 흐르는 땀으로
    무료 사우나를 실껏 즐겼고,
    선자령 정상에서만 맛 볼수 있는 시원한 바람으로 보상받았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비가 와야 하는데,
    내려오는 내내 모두들 한 걱정이십니다.
    어서 비가 내려 물부족에서 벗어 나기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무사히 잘 내려왔습니다.

    함께하신 바우님들 수고하셨구요~
    후기 남겨주신 걷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8.26 23:53

    오랜만에 함께한 발걸음...반가웠습니다.
    곧, 장대비가 시원하게 내려 주길 바라면서
    타는 목 마름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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