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그리움 / 泉山박원동
그리운 인연하나
내 가슴에 떠오르면
묻어둔 추억들을
하나 둘 꺼내본다
밤하늘 별을 보다가
이불속에 잠든다
그리운 우리 엄마
그 언제나 그립다네
보고픈 나의 아빠
잘살고 있는가요
밤하늘 쳐다보면서
베갯잇을 적신다
.· ´¸.·*´¨)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
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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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그리움
박원동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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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4
24.11.29 15: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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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겨울밤의 그리움"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님에 대한 보고픔과
그리움으로 생각은 더 절절해지니
모두의 마음이리라 생각합니다.
12월의 첫날에
고운 글, 그리움으 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박원동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