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꿈을 가장 많이 죽이는 것은 자기 의심이다.
저자: 루이스 하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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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풋볼 선수로서 명성을 떨쳤지만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 생활이 어려워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자신은 물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에 전념하여 뜻한 바를 이루었다. 그것이 바로 책제목처럼 그레이트 마인드셋이다.
그레이트 마인드셋은 고정 마인드셋이 아니라 성장 마인드셋이다. 즉, 잠재능력을 발견하여 신이 준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그레이트 마인드셋을 이용하여 베스트셀러 작가, 유명 강사, 팟캐스트의 최고 진행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저자의 모습과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장면을 접하기도 했다. 얼굴에서 풍기는 자신감과 말속에서 나오는 당당함은 타의 추정을 불허했다.
책은 크게 위대함의 발견, 위대함의 적, 위대함의 장벽, 그레이트 마인드셋, 위대함을 위한 게임 플랜 등의 4개 챱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그레이트 마인드셋이 핵심이다.
그레이트 마인드셋을 유지하려면 사명감과 감사하는 마음에 치중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과거의 아픈 마음의 상처도 치유해야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했다.
마인드 셋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야지만 너무 장황하여 필사를 많이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