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소소하게 간단한 작업하다가 뽀글이 원단 썰었어요 털날림 각오했는데 생각보다 털이 덜날려요 오늘 10개월짜리 조카옷 하나 만들었어요 엄마아빠가 180이 넘으니 돌도 안된녀석이 110사이즈옷을 입는다네요 ㅠ 우리 둘째 꼬맹이가 지금 110입는데 ㅠㅠ우리 아들은 엄마아빠가 170이 안되서 작은가봐요~~(이건 순전히 아빠유전자탓~~^^)
H565 원단으로 만든 후드티입니다 제맘에 쏙들어요 ㅎ 아들들꺼랑 제꺼도 만들려고 원단은 썰어놨는데 오늘은 귀찮아서 내일 작업할려합니다 ㅎ
요건 갑자기 추워져서 마스크 공장을 돌리고 있는중이랍니다 ㅎ 자투리원단으로다~~
아침에 낙찰된 호피무늬 마스크 ㅎ
큰아들이랑 커플룩으로 만든거예요 겨울에 목이 시려울까봐 쁘띠스카프빕도 하나씩 만들었어요
아들들 내복~~^^내복 더 만들어야되는데 간단한 작업인데도 하기싫은거있죠 ㅠ
이건 신랑이 맨투맨티~~만들어줬는데 한번도 입어보지않아서 착샷이 없습니다 ㅠ 지난주에 만들어줬는데 맘에 안드나봐요 ㅋ 제가 집에서 입고다녀야할까봐요
요건 아들들 후드티 아디~전사지 쬐매난거 하나 콩콩 붙여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H565뽀글이 후드티 부랴부랴 아들들꺼도 완성해서 착샷까지 찍었습니다 그냥 볼때보다 입혀놓으니 더 깜찍하고 이뻐요 ㅎ 완전 저렴하게 득템한 원단이기에 더더더 뿌듯하고 좋으네요
정대리님 뽀글이 원단 더 안들어오나요? ㅎㅎ 요게 여러모로 효자원단이네요
첫댓글 멋진옷들이 가득합니다. 두아드님 포즈 하나하나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뽀글이 원단 털이 덜 날린다니 다행이예요. 돌아기가 110이라니 놀라워요~
ㅎ엄마표옷을 아직은 좋아해주니 모델노릇도 잘해주는 편이예요~~돌도 안된녀석이 너무커서 돌사진도 2달이나 당겨서 찍었어요 ㅋ
2달 당겨 찍은 사진도 정말 크네요^^
귀여워요~
아기가 넘 귀엽네요^^ 토실토실합니다.
퍼 원단은 자르면 진짜 난리 에요~다른 원단에 털붙을까 덮어놓구요~청소기 돌려가며~그리고 눈에 털 막 들어간답니다~그런데 뽀글이 원단은 그정도는 아니니 넘 좋아요~깜찍하니 귀엽네요^^ 재입고 여부는 알수 없어요~~저희는 그냥 있을때 찜해버려야 해요^^
맨투맨 티셔츠 이쁘기만 한데 남푠님은 만들어 주지 마세요 ㅋㅋㅋ
그러지 마세요ㅎㅎ 하나씩 만들어 주세요.
ㅎ이 뽀글이는 옷에 털도 안 달라붙고 눈이랑 얼굴 코도 간질간질한거없이 좋더라구요 청소기에 돌돌이 투명테이프까지 옆에 두고 미싱돌렸는데 마지막 정리할때만 썼어요 참 착한 뽀글이 ㅎㅎ남표니는 만들어달라부탁하면 한번 만들어주는걸로~~~ㅋㅋㅋ
뿌글이 후드티 너무 이쁜걸요~~귀 모양 후드도 귀엽구요^^요즘 뽀글이 대 유행이라 잘 만드셨어요. 이으리님 솜씨가 날이 갈수록 퍼펙트 해 지네요.
제 주위에 아빠 키가 크니까 애들도 엄청 크더라구요ㅋㅋ
뽀글이 후드티 너무 예뻐요 원단이 이쁘니까 ㅎㅎ 바느질 서툰거 많이 티 안나고 좋더라구요~~우리큰아들이 북극곰이냐고 ㅎㅎ 아빠가 170이 안되니 우리 꼬맹이가 작은건지 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시엄니가 키나 저질체력때문에 제탓을 하진 않는다는거죠 ㅎ 다 아빠닮아서~~ㅍㅎㅎ
ㅎㅎㅎ그래도 뽀글이 넘 이뻐요^^
꺄~~ 넘 이뻐용^^ 뽀글이원단이 있었군요.... 나능 왜 늘 못보는거징..아쉬워용^^
ㅎㅎㅎ제가 종류별로 다 쓸어담았지요~~뽀글이 원단 더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