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도 내수시장 점유율 2위 및 인도 1위 자동차 수출회사인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소중한 경험을 함께할 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 회사소개 |
기업명 :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Hyundai motor India ; HMI) |
◈ 사업내용 |
|
◈ 홈페이지 |
http:// |
◈ 모집분야 |
인사 (인사관련 보고서 작성 및 파일 관리, 조직 인원 급여에 관한 현지인과의 coordination, 통·번역 등) 총무 (의전 홍보 업무 및 각종 행사 지원, 출장자 지원 업무, 주재원 지원 관리 업무 등) |
◈ 모집인원 |
각 1명 |
◈ 고용형태 |
인턴 |
◈ 지원자격 |
대학교 3학년 이상 영어 능통자 모집부문에 기본 지식이 있는 자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12월 2~3째주부터 근무 가능한 자 1년 이상 근무 가능한 자 |
◈ 접수기간 |
|
◈ 접수방법 |
이메일접수 (지원부문 명기해주세요) |
◈ 전형절차 |
전형절차 : 서류전형→1차 기본 면접→2차 담당자 면접→최종합격 |
◈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
◈ 근 무 지 |
인도 첸나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관리부문 |
◈ 급여조건 |
인도 현지인 사원급 대우 |
◈ 복리후생 |
주거 지원, 의료비 지원, 조, 중, 석식 제공, 출퇴근 차량 지원, 휴대폰 사용료 지원 등 본 공고는 현대자동차 본사 공고와는 무관합니다. 인도-한국간 항공권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 인사담당자 |
담당자성명 : |
|
첫댓글 인도-한국간 항공권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자비로 가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주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개념입니다. 기존 인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며 임대료는 회사에서 제공되며 관리비, 전기세 등은 개인부담입니다.
솔직히 너무 열악한 것 아닌가요? 항공권도 안주면....무슨 한국-중국 거리도 아니고 인도까지 가려면 꽤 드는데...아무리 국내 최고의 자동차기업이면 뭐합니까? 이정도로 열악한데.
일단 현대차본사와는 상관없는 전형이라 밝혔고, 경험 차원에서 가면 좋지 않나요? 어학연수 미국으로 가는데는 왕복 백만원 넘게 쓰는 현실인데... 그냥 기업문화 익히고, 영어환경인 인도에서 인턴하고, 무급도 아니고 주거에 식비까지 나오는데 그렇게 나쁜조건은 아닌것 같은데요? 졸예자만 아니었어도 정말 하고싶은데..
지원자격이되고 능력이 된다면 괸찮을듯 싶은데요...인도 현지인 사원급대우<<<<현대차 해외사업부 연봉 짭짭할텐데 ㅋㅋ 아무리 인턴이라지만 1년이상 근무가능이라고하니 몇년 뻐끼면 추천으로라도 입사할지 흐흐흐 ㅋㅋㅋ
현지인이면 인도근로자 사원대우인거 같은데 과연 어떨지..
문제는 영어 능통자라는거죠.. 유창한 영어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ㅜㅜ
냉정히 생각 해 봅시다. 인도에서 공부중인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을 것 인데, 그들 중에서 채용 안하고 한국에서 채용 하는 것을 보면 인도에 있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기피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취업이 힘든 한국의 사정을 역이용 하여 대학생들을 불러서 집도 지원 해 주지 않고, 항공권도 지원 해 주지 않고, 비용만 줄이는 것은 과연 올바른 고용자의 행동인가요?
초조조님 ㅋㅋ 최고 ㅋ지원하세요 저는 이런 공고가 너무 가슴 아파요.
첸나이에 인턴으로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하반기에 지원을 해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저에게는 인도에서의 생활이 제 자신의 안목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공권 비용 인도에서 벌면 됩니다. 저는 인도에서 번 돈으로 비행기표를 사서 인도를 돌면서 놀러 다녔습니다. 월급에서 모으면 충분히 상쇄가능하지요 그리고 집 차량 기사 모두 지원됩니다. 기회는 쉽게 다가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쉽게 보이지도 않지요
하지만 결정은 여러분들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국내 현대차 채용과 별도의 기관이라는 점으로 방어막을 치려 하지만, 그래도 글로벌 현대 기업에서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는 대학생에게 현지 인도인 수준의 급여에 주택과 항공권 지원도 없이 채용하려는 것은 무슨 의도일까요?
정말, 아무리 힘들고 취업이 안된다 그래도 기업에서는 대학생을 싼 값에 사와서 일 부려먹기식의 이런 취업자의 최소한의 조건도 보장 해 주지 않는 채용은 공고 하나 딱 하니 내걸고 사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한국으로 들어오셔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던지 하여 구직 희망자들과 직접 얼굴을 보고 궁금한 것을 다 해결 해 주고 직접 설명 해주는게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 약 10일 전에 이 게시판에 올라왔었죠. 10일동안 한명도 못구하셨나 보네요.? 과연 이런 조건에 누가 지원 하기라도 원하셨나요? 그러다 한두명 지원하면 올타커니 하고 바로 채용하시려구요? 경제가 힘들다고 기업이 대학생을 이용해 먹으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님말 다 맞는데, 10일전에 올라온글은 채용부문이 좀 다른거 같은데... 참고하세요
전에는 다른 지역 인턴 구하는거고 이번거는 첸나이네요 ㅎㅎㅎ 좋은 조건이 아닌건 맞지만 이 인턴쉽을 통해 얻을게 있겠다 싶은 사람은 지원하고 아닌 사람은 안하면 되는거구요~ 우연히 기사 봤는데 인도 현차 법인에서 1년 인턴하시고 엘지 입사하신 분 있던데....분명 경험을 쌓기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에 판단에 맡길일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유 형식입니다.
이거 참 미치겠네 ㅋㅋ 현지 유학생도 피하는 걸 이제 한국 사이트에 올려서 채용하시는건가 요즘 너무 많네요... 절대적인 자기의향 전에 자신의 정체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말이 해외지 현대라는 말에 혹하지 마세요 현지 실정에 대해 할 말이 많은데 무섭네요 그냥 답답해서리....
와...열악하다하시는데들... 전 너무나 해보고싶네요.... 현대차 상반기, 하반기 공채 서류 다 떨어졌는데.... 도데체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도에 다녀온 사람으로써 안 가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현대자동차 그렇게 바보 같은 회사가 아님니다. 항공권만 구하면 월급에서 충분히 상쇄가능하구요 숙식이 모두 제공되기 때문에 돈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알아서 날라오시오 ㅋㅋ 대박이다 ㅋㅋ
알아서 날라오시오 ㅋㅋ 대박이다 ㅋㅋ
현대자동차의 특징 : 회장과 회사에는 절대 충성하지만 국내 고객은 봉으로 취급한다. 우리는 국내에서 소나타, 그랜져 등을 원래 가치보다 1000만원씩 더 주고 사고 있죠. 이 돈이 다 귀족노조와 직원들 월급통장으로 쏙쏙 ㅋㅋ 2000만원이 제격인 소나타를 3800만원에?? ㅋㅋ 미국에서 이러면 곧바로 철수당합니다. ㅋㅋ 그러면서 해외인턴은 이런 식으로 채용 ㅋㅋ 아... 대박이다 ㅋㅋㅋㅋ 현대 최고!! 구국의 기업이구만. ㅋㅋ 국내 고객들, 인턴들 몇푼씩 뜯어먹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시죠? ㅋ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세요~ 누가 말리나요. 도움되는 경험도 쌓을 수 있겠죠. ㅋㅋ 근데 어떤 일이라고 도움 안되는 경험이 있을까요? 동네 이마트에서 짐 나르는 것도 다 경험이긴 하죠. 그것보다 현대라는 대기업에서 같은 나라 사람들을 이따위로밖에 취급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참 어이없고 슬프네요. 현대 살려준게 누군데 ;; 참... 어쨌든 급한 사람은 지원하겠죠. 현대차 인도법인은 본사에 인건비 절감했다고 칭찬듣겠고... ㅋ 참 웃긴 기업이네요. 미국에서 잠깐 살아봤지만 이렇게 자국민 등쳐먹으면서 큰 기업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근데 현대는 아직도 애국심 운운하고 있더군요. 에휴..
왜 이렇게 인식이 나쁜지 ㅠㅠ 정환이형 힘네요. 그기서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람니다.. 인도에서 일하는 분들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 하시고 계십니다.
이거 진짜 대박이다...........; 항공권도 안주고, '현지인' 급의 월급이면 ㅡㅡ; 게다가 그 현지가 인도;;;; 거기다 관리비도 자비부담??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취업이 어렵긴 어렵구나. 이딴 조건으로도 사람구한단 소리가 나오다니. 인턴이니 월급 많은 것은 바라지 않지만 최소 일하러 가는 항공권 정도는 주고. 관리비 요런건 해결을 해줘야지. 불법 이민 노동자도 아니고 나원참 ㅡㅡ
현지인 무시 하지 마세요 그분들도 모두 세계에서 내 놓으라 하는 대학을 졸업해서 대졸로 취업을 하신 분입니다. 물론 그 쪽의 물가가 낮아서 봉급이 좀 적지만 같이 일해본 입장에서 결코 아프리카나 우간다 같이 오지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참나...
쓰레기네 아주
욕 하시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 보시죠 해외여행은 그냥가면서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는데 항공권비용이 아까워 욕을 하고 있다는 사실 떳떳하신가요?
허허 그저 웃지요.
웃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 인턴하신 분 봤는데요... 그냥 백수이셨음 거의 도움안되는듯 해요
그 친구분 누구신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정환이 형님 조금이라도 설명을 해주셨더라면 이렇게 악플이 많이 달리진 않았을텐데요 ㅠㅠ
우리 바보 같은 짓을 한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