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명에서 혜영이 응원 간다고 합니다.
공명의 이름으로 가니 공명 응원이 맞겠군요.
오늘은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고 눈까지 온다고 합니다.
한 마리의 짐승은 필봉리에서 쇠를 붙잡고
재미있게 놀고 있을 것 같네요.
4학년이라는 게 뭔지.....
마음은 같이 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오늘 못가는 대신 다다음주 공명 전수 때
몇몇 이들과 함께 같이 응원을 갈까 합니다^^
패장님 바람대로 두 손은 가볍게 하고 ㅎㅎ
2006년도 어느덧 5일이 지났네요
올 한 해 공명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저도 내심
많이 궁금합니다.
학생회실에 혼자 있기 심심해서 그냥 재미삼아
한 마디 적어봅니다.
5위 : 공명에 06학번 새내기 대거 몰리다.
4위 : 드디어 한패장도 연애를 하다. 연애공명의 신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3위 : 희종이가 임용고시 합격하여 공명에 대거 기증하다
2위 : 수영이는 팔뚝상쇠의 전통을 이어나가 전수관 상쇠가 된다.
1위 : 불만에 찬소리 홍창표 제대하여 공추 상쇠가 되다?
워낙 심심해서 재미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했는데
1위는 실현가능성이 다분히 있을 것 같네요.
날씨도 춥고 연습하는 게 힘들텐데
늘 웃으면서 연습나가는 8기들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들어올 9기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고
공추 선배들도 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때론 다독거리고 때론 날카로운 지적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명은 여러분의 공명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힘쓰고 애써온
모두의 공명이란 것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올한해도 건강하고 푸진 굿 즐겁고 열심히 치기를 바라면서.......
첫댓글 1위 가능함 ~!! 창표 옹님 추대하자 ㅋㅋ
희종오빠....^-^* 한 마리 짐승 무사귀한 했거든요...ㅋ.... 응원오신 다음날....배웅못해서 죄송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