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 , 생년월일
- 남(아이디만 니콜임), 34살 1979년 11월 1일(음력) 양띠
2. 서식지 :
- 집은 구로, 회사 여의도, 주서식지 여의도였으나 합정 & 홍대로 바꾸려고 함
3. 여가시간엔 뭐하세요? :
- 음악듣기, 농구, 자전거, 도림천 런닝, 영화, 밀린 드라마 보기(한국)
4. 내가 생각하는 내 매력포인트는?
- 볼매(볼수록 매를 번다는ㅎㅎ)
5. 살사를 접하게된 계기와 느낌은? :
- 전에 다니던 회사 선배님과 후배 친구의 강추로 접하게 되었음
=> 사돈의 팔촌 이런식이 되어버렸네요ㅠㅠ
6. 나의 이상형은? :
- 차분한 성격의 짧지 않은 단발머리 여자분(어릴때부터 이상하게 단발 머리 좋아함)
-> 미미형의 긴머리를 선호하지 않음ㅋ
7. 남들이 생각하는 나의 성격은? :
- 그냥 머~ 평균이상 괘안음ㅎ
8. 나의 술버릇은 :
- 술 마시다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숙면해버림(처치 곤란함)
9. 감명 깊게 본 영화는 :
- 8월의 크리스마스(군대 가기 직전에 봤는데 이상하게 눈물 나왔음. 영화 내용보단 군대간다는 사실 때문이였음)
- 달콤한 인생(명대사 하나 하나가 기억에 남음 -> 인생은 고통이야!)
- 악마를 보았다
=> 이전 회사에서 늦게까지 야근하고 집에 가서 TV 틀면 나오는 영화(10번 이상 봤음)
우리 민식이형의 연기가 압권임, 특히 당하면서도 재밋어 죽겠어~ 외치는 대사에 소름이 쫙
정말 많은데 여기까지만ㅋ
10. 취미 , 특기 :
- 취미는 음악듣기(일렉트로니카 계열), 특기는 컴퓨터 영타치기
11.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온 내용 아님
1년전에 실제로 대학교 후배 장례식장 갔다가 부의금을 다른 사람에게 넣었다는 에피소드
=> 실제 회사를 관두게 된 계기(팍팍한 인생 청산)
12. 하는일(학생?직장인?)과 분야는 :
- 컴퓨터 프로그래머(HTS,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
13. 삶의 만족도(%) :
- 0%에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
14. 요즘 고민거리가있다면? :
- 직장 이직한지 4주째인데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음
15.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
- 3년전에 의절한 내 베프(잘 살고 있냐~)
16. 나만의 인생관은? :
- 어디서든 필요한 넘이 되자!
17.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 새로운 활력소가 생기지 않았을 것 같음
18. 74기에게 하고 싶은 말 :
- 74기 모두분들 정말 오래갔음 좋겠네요...오래가는 넘이 강한 것처럼!!!
19. 전화번호 메신저(네이트온)와 패북이나 트윗, 전화번호
- mlbparadise@nate.com
- 공일공-이칠사칠-육일구오
20.나의 이미지
회사 피시라 이미지가 없어요~
이상으로 재밋지도 않은 20문 20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장난스럽게 적은 건 아닌지
이해주셔요^^ 74기 동기님들 저도 올렸으니 20문 20답 많이들 올리세요
그럼, 오늘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니꼴님~~~!!! 이직한지 4주째면 한참 정신없으시겠어요.
어여 팍~!!! 정착하시고 살사도 매진해보아요 ^^
카라 니콜이 자꾸 생각나요ㅋㅋ
규리 닮으신 수산나님도 있는데ㅋ
즐살해보아요~ ^^
첫강습 뒷풀이때...선기수님 이신줄 알았어요~!!ㅎ 즐겁게 해봐요~!
이런 제가 그렇게 보였어요ㅋ 흠
즐겁게 살사 추자구요^^
인생에 굴곡이 조금 있네~? ㅎㅎㅎ
날풀리면 같이 자전거 함 타두 좋겠다~~~
bike riding 한번 해요^^
특기 컴퓨터 영타치기ㅋㅋㅋㅋㅋ니콜님 재미있는분^^
감사합니당^^ 할줄 아는데 타자치는거라...ㅎ
도림천 렁닝이 있네요. ㅎㅎㅎ 우리 체력강화를 위해 매주 가볍게
12키로정도 뛰어볼까요? 살사는 하체힘도 중요하니까요^^~
12키로요...하 하프인데...흠...넵^^
니콜님 반갑습니다.. 하지만 얼굴을...모르겠어요.. ㅠ ㅠ
정모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니콜님 반가워요~^^ 오늘 정모에서 뵈요~
넵..정모때 뵐께요^^
저도 이직한지 이제 3주차..이 놈의 적응은 왜이리 하기 힘든고야....ㅜ.ㅜ
그래서 특강 수업도 못하고 뒷풀이 갔다하면 자버리고..ㅠㅠ (여러분 못난 모습 보여 죄송^^;;) "인생은 고통이야~!!" 완전 동감!!!
행복짱 쌉도 이해하시죠...제 심정을ㅋㅋ 같이 빨리 적응하시죠^^
오우 볼매~!!!ㅋㅋ
푸훗 용서해주세요^^
이차매 저두 형님들따라 취미 하나 가져봐야겠어요,,,, 전 집 회사 밖에 없던 삶을 살아서 무미건조,,,,,ㅜㅜ
형님 저두 바이크 ㅋㅋ 잘부탁드려용 ㅋ
같이 탑시당 바이크^^
저 지난달 추워지기 전까지 맨날 도림천에서 성산대교까지 자전거 탔는데 조깅하거나! 구로라인 자전거 탈때 저도 델꼬가요~~~
동네 사람이라 다르지 않네요...이웃 사촌이란 말이 진짜 가슴에 와닿습니다ㅋ
볼매 ㅜㅜ
니콜님 오늘 근무시간에 우차장이 저를 괴롭혔기 때문에 정모에서 좀 불이익 당하실수있어요 ㅋ
이걸 어쩌나ㅡㅡ; 그 사람은 왜 그런데요 나 닮아가지고 어울리지 않게ㅎㅎ
니콜님 일렉트로니카라니.. 예상 외의 취향이시네요 ㅎㅎ
듣는 것만 좋아해요... FreeTempo, Paris Match...FPM ^^
왠지 우리단지 5동에 사는 동네형 닮은..ㅋㅋㅋ
형~~ 이상하게 형이 눈에 익어요~~ㅋㅋ
니콜님 완전 환영~~~ 볼매 매력을 어여 펼쳐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