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씨(후보 배우자) 수행비서 의혹??" -> “수행비서를 채용한 것은 아님”
수행비서를 채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제보자A씨는 별정직 공무원으로서 공관관리업무의 일부를 담당했습니다.
공무원들 사이에 ‘늘공’(늘 공무원)과 ‘어공’(어쩌다 공무원)이 있는데,
제보자 A와 배모씨는 둘다 별정직(어공)입니다.
A씨는 배모씨가 추천해서 공무원이 된 사람이고 평소 알고 지냈던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도지사업무에 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것이,
코로나19 이후에 달라진 지침으로 인해 공관에서 하던 회의와 접대를 자택에서 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 언론보도엔 공관이 2층이라는데, 이 부분은 반층씩 맞물리는 구조의 특수성으로 생긴 오해입니다. 이 참고자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528275&page=1 )
1월 28일과 30일 SBS 안희재 기자의 보도내용과 관련자들의 입장을 정리합니다.
이 사안은 김혜경씨가 시켰나 아니냐의 쟁점인데 이에 대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사인과 문자만 등장함)
1월 30일 보도 이후 2월 2일에 논란이 된 배모씨는 자신의 잘못이라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측은 이 문제에 대해서 포괄적 책임을 지겠다고 하면서 경기도 감사관실에 감사를 의뢰했습니다.
SBS의 보도 내용을 정리한 링크입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487696
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사진입니다.
이후에 SBS와 KBS는 논란이 되는 별정직 5급 배모씨가 10여차례 개인카드로 결제를 하고 나중에 법인카드로 바꿔치기한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는 조작의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법인카드는 사용내역이 원래 모두 공개되어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수증에 있는 그 날짜에는 금액이 일치하는 것이 없습니다.
영수증을 봐도 상식에 벗어나는 것들이 보입니다.
8800원 단가가 다른영수증엔 80만원?
단가가 80만원인데, 금액은 118000원 결제?
공중파 언론은 검증도 없이 방송을 한 것입니까?
그리고 KBS는 처음에 올렸던 뉴스 영상을 삭제했다가 다시 올렸습니다.
이는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제재를 각오하고 대선개입을 시도한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을 해당 영상을 포함해서 상세하게 정리한 링크입니다.
바쁘신 분은 아래의 주요사안 팩트체크만 보세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512590&fcno=2231361
위의 논란에 대한 주요사안 팩트체크(아직 취재가 진행중인 것도 있으며 확인되는 데로 업데이트 예정)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520246&fcno=2259493
간단히 정리하면,
1.둘다 어공이다. 김혜경은 8급 직원 A씨를 첨한번 빼고 본적이 없다. (만났을때 A씨는 8급이고 나중에 7급이됨)
-공관관리업무 (늘공에게 갑질한게 아니다)
2.냉장고 2대 공관 3층 집무실에 있다. 대부분 업무용 구입
(기존 언론보도엔 공관이 2층이라는데, 이 부분은 반층씩 맞물리는 구조의 특수성으로 생긴 오해입니다. 이 참고자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528275&page=1 )
-소고기도 마찬가지 김혜경이 먹는거 아님
3.빨래는 배씨에게 절대 못건드리게 함(메모까지 남김)
4.센드위치 30인분 아침 회의시 시켜진것임
5.코로나19이후 공관사무 불가시 자택에서 회의시만 법카사용
6.퇴원수속은 개인복지카드임
7.명절선물은 개인카드사용. 택배 심부름만 지시
8.처방은 김혜경이 직접했음. 폐경약과 임신촉진약은 동일(호르몬제)
대리처방 지시한적 없음
〈열린공감TV〉 “김혜경 가짜뉴스 기승… '조작된 카톡' 유포중”
김씨가 경기도청 총무팀 직원 배모씨(5급)에게 사적인 용무로 차량을 대기시키라는 메시지가 담긴 카톡이 진본처럼 조작, SNS에 유포 중입니다.
명백한 가짜뉴스이며 출처를 찾아서 법적인 처벌을 함은 물론이고 고의적으로 유포한 사람도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133&fbclid=IwAR07HOxPXcFKdEHEXBHCKeAdGOLWDHVZV3JoNz7mkk5MwjpLoWBCnPJQ7vM
혜경궁 김씨 논란 팩트체크:
김건희에 대한 각종비리가 보도되면서 포털의 댓글상에는 가짜뉴스(혜경궁 김씨 사건)가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검찰조사를 통해 김혜경씨가 혜경궁이라는 주장은 조작된 가짜뉴스임이 확인되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459820
이재명 후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403277
첫댓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40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