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의 선발 확정 선수
1선발 박명환 (우) - 엘지의 에이스
2선발 브라운 (우) - 일단, 시범경기때 꽤 좋았고 삼성에서의 두시즌이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3선발 옥스프링 (우) - 시범경기때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작년 후반기때 보여줬던 구위정도만 보여준다면 2~3선발은 문제없다.
4선발 5선발 근접 선수
봉중근 (좌) - 작년과 달라졌을까? 우완정통파 일색인 엘지의 선발진에 꼭 합류하길 바란다.
최원호 (우) - 컨트롤이 좋은 투수기 때문에 선발과 롱릴리프를 오가며 활약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심수창 (우) - 왜 자꾸 도망가는 피칭을 하는지 모르겠다. 구위는 나쁘지 않지만 노련미가 떨어진다. 보직이 불펜쪽으로 가지 않을까.
4선발 5선발 후보 선수
정재복 (우) - 트윈스에 없어선 안될선수다. 선발이던 불펜이던 제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한다.
정찬헌 (우) - 오랜만에 나온 대형신인이다. 붙박이 선발을 기대하기보다 부상없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군에만 있어줬으면 한다.
이승호 (좌) - 봉중근이 선발로 도저히 안되겠다면 좌완선발의 유일한 대안이다. 하지만 예전보다 구위가 많이 떨어진듯..
중간계투진
김민기 (우) - 작년 만큼만 해주길...
류택현 (좌) - 작년 만큼만 해주길...
김재현 (좌) - 류택현의 역할을 이제 차차 그가 맡아야 하는데..
박석진 (언) - 불펜에서 제역할을 해줄 투수다.
경헌호 (우) - 작년엔 좋은모습을 보여주다 부상을 당했다. 올해엔 부상당하기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길 바란다.
이범준 (우) - 불펜에서 시작하겠지만 구속이 150에 육박하는 투수로써 옛날 트윈스의 차명석-이상훈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를 생각한다면
언더의 우규민이 먼저나오고 구속이 빠른 이범준이 마무리를 맡는다면 이상적인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불펜에서 조금 경험을 쌓아야 할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선수.
마무리
우규민 (언) - 우규민을 믿지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삼진능력이 없는 마무리투수의 한계는 자명하다. 이범준과 짝을 이뤄 마무리 직전에 나온다면 이상적일 것이다. 일단 믿고 가보는 수밖에..
ETC..
이형종 (우) - 안타깝지만 내년을 기약..
이동현 (우) - 돌아올수 있을까?
신윤호 (언) - 예전의 모습을 기대하진 않지만 마지막 불꽃을 태워주길..
첫댓글 이동현선수가 부활해야하는데.... 이형종도 좀 써야죠 규민이도 좀 불안하고.. 켁 선발은 굿
택현옹 부상 소식 있던데.... 의외로 이승우가 빨리 올라와 대체할 수도
봉중근만 네임벨류대로만 해준다면 4강은 무조건무조건인데
헉 택옹이 진짜 부상이라구요???? 그래서 이승호를 불펜으로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