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 하늘과
비가 오락가락 하는
휴일이예요.
초복이라죠.
습하고 꿉꿉하니
삼계탕 끓이기는 그렇고
치킨이나 시켜 먹을까봐요.
어제 오늘 이번주말은
꼼짝도 않고 센터에 가서
런닝머신 한시간씩
뛰어주었네요.
단지내 연못에 발을 담그고
노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사실은 저도 담그고 싶었다는요~ㅎ
울동네에도 능소화가 있었네요.
이렇게 또 한주가 마무리 됐어요.
낼부터는 4단계라 아기들이
몇명 나오려는지 모르겠네요.
휴원이고 긴급보육만 하라지만
맞벌이집과 어쩔수없는집은
보내야할테고 막을수가 없지요.
이놈의 코로나 언제나 가려는지~ㅠ
그래도 힘내봅시다!!!!
첫댓글 부산은 푹푹 삶아제끼네에..ㅠㅠ
서울은 비오고 그렇구나..ㅠ
오늘 쟁일 삼식이...ㅠ
나기기 싫어안나가고 집밥,,이제 저녁끝....주글것가터여,ㅎ
한시간씩만 꾸준히 해도~~효과가 탁월할검당,꾸준히 하이세~~홧팅!!
습하면서 더우니까
완전 죽을거같아요.
집밥하기 어려운 계절이예요~ㅠ
사람들 만나기가 정말 꺼려지네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상황이 일어날지 무서워집니다. 격리 2주 했었네요.ㅠ
정말 그렇다요.
그래서 일체 안만나고 있다는~ㅠ
그런일이 있었구나.
언제나 편히 만날꼬나?
맞벌이면 어쩔수 없이 등원시켜야 하지요.
코로나가 잡히나 했더니 더 난리네요.
이젠 많이 헤이해져서
거의 다 보내더라구요.
왜케 난리인지 원~ㅠ
긍까
그생각했어요
낼 부터 아그들 유치원 못간다는뎅
우짜노
일하는 맘들 우짜라꼬 ㅠㅠ
참
큰일입니당 ㅠㅠ
온냐도 에고공
고생입니당 !!
휴원이라해도 맞벌이집
아기들은 긴급돌봄 해야해요.
그렇지 않은 아기도
보내는 엄마들도 많고~
땀 제대로 흘리셨겠는데요.^^
건강 챙기는 모든 일들이
소중해요~
능소화는 전국적으로 이쁘구요^.^
땀 제대로 흘렸지요~ㅎ
다리 근육 좀 키워야겠기에~^^
이렇게라도 산책하셔야지 안그럼 우울증 걸린다능
맞아요.
그러겠더라구요.
타라님네처럼
이쁜정원이 있음 모를까~ㅎ
오~잘 하셨어요.
한시간이면 충분하죠?
저는 삼십분도 못 할거 같아요.
첨엔 힘들더니
며칠 하니 괜찮다요~^^
아파트 시설이 참 잘해놨네요
운동 하는데도 있나봐요
서울은 코로나 격상되서 참 힘들겠어요
어린이집부터 학교까지 맘놓고 다니질 못하니 답답해요
새아파트라 그렇겠죠.
정말 답답하고 그러네요.
언제나 괜찮아지려는지요~ㅠ
경주는 7월14일까지는 1단계인데 조만간 바뀌겠지요.
이시국에 애기들도 어린애있는집 부모들도 다들 힘들겠네요.
그저 답답하고
이시국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