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Becker 의 곡이구요..제이슨 베커 아시죠..예전 메가데스 기타리스트였던
Marty Friedman 하고 Cacophony 를 결성했던..
이 곡은 무지 애절한 곡이구요..지금 제이슨 베커는 루게릭 병인가에 걸려서
투병중이죠..아마 아직은 안죽었죠? 암튼 천재는 단명한다는 말이 맞는듯..
2. Song for Rachelle
Greg Howe 의 곡입니다..흑인 기타리스트죠..속주에 엄청 능한데 잉베이맘스틴이나
임펠리테리 같은 종류의 속주가 아니구요..뭐랄까..흑인삘 나는 속주랄까..
암턴 연주 들어보면 놀랍습니다..한창 전성기 구가중이죠 아마?
3. Manha De Carnaval
뭐 이건 너무도 유명하지만 명곡이라고 하셨으니 추천합니다..
Al Di Meola, Paco De Lucia, John McLaughlin 이 연주한 버전~!
불후의 명작이죠..개인적으로 알디메올라 엄청 좋아합니다..
연주 속도로 따지면 잉베이나 임펠리테리는 저리가라죠..
4. Arrival
Marty Friedman 의 곡입니다..솔로 앨범에서는 메가데스때와는 달리
애절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곡들도 많이 연주했죠..이 곡은 무지 귀에 익으실겁니다..
좋아요..최근 앨범의 Corazon De Santiago 라는 곡도 무지 슬픈 느낌의 곡인데
함께 추천해요..
5. Cancion Triste
Jesse Cook 의 곡인데요..이 사람이 아마 캐나다 출신인가 그런데 스페인쪽
플라멩코 연주를 즐겨하는 사람이에요..근데 이 곡은 플라멩코는 아니고
조용하고 분위기있고 슬픈 느낌입니다..이사람꺼 좋은거 무지 많아요..
Vertigo 앨범을 강추~
6. Hand on heart
Steve Vai 를 빼놓을 수 없죠..이 곡 말고도 For the love of God,
Tende surrender 같은 곡들도 함께 강추입니다~
7. Stinky kitty
Blues Saraceno 의 곡입니다..예전에 Poison 의 기타리스트였어요..
Feddin' the box 라는 곡도 추천합니다..
8. Samba Pa Ti
Santana 의 곡인데..Europa 가 훨씬 잘 알려진 명곡이지만 너무 흔해서요 ㅎ
이 곡도 좋습니다~
9. Child in play
우리나라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의 곡이죠..1집 수록곡인데 기타 연주하나만
놓고 보면 정말 우리나라에선 정상급입니다..Sky high 라는 곡도 괜찮구요..
2집에서 사라사태의 클래식곡인 Zigeunerweigen 을 연주한 곡도 죽여주죠..
10. Winter rain
Earl Klugh 의 곡입니다..Smooth jazz, Fusion jazz 스타일인데 조용허니 좋습니다..
이 사람꺼 다른것들도 왠만한건 다 듣기 좋아요~
11. The Prophet
Gary Moore 도 빼놓을 수 없죠..Still got the blues 나 Parisienne walkways 가
유명한데 이 곡도 괜찮구요..The loner 라는 곡도 좋습니다..The loner 는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며 연주한 곡인데 무지 슬픕니다..
12. 17th century chicken pickin'
Impellitteri 의 곡인데요..기타가 불을 뿜을듯~ 날라갑니다..
속주도 괜찮으면 들어보세요..
13. Son & Sylvia
Eric Clapton 의 곡이죠..Raptile 앨범 수록곡인데요..
정말 기타의 거장다운 노련미와 인생을 달관한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입니다..
분위기 끝내주죠..기분이 울적할때 들음 눈물이 핑 돕니다..
14. The Messiah will come again
Roy Buchanan 의 곡입니다..젤 유명한 곡이죠..살아있을땐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었는데 죽고난 다음에 유명해진 사람입니다..기타가 우는거같이 들려요..
15. Chopin Fantasie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기타리스트 Ron Thal 이 연주했거든요..엄청난 속주로요..
멋집니다..
16. Cliffs of Dover
Eric Johnson 의 곡입니다..근래 제일 잘 나가는 기타리스트들 중 하나죠..
테크닉이 좋기로 유명합니다..Steve Vai 랑 Joe Satriani 랑 함께했던
G3 관련 앨범들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17. Blue - The Path Of Love
오스트리아던가? 암튼 그쪽 나라의 아트락계열 기타리스트인 Lanvall 의 곡이에요..
Auramony 앨범수록곡인데 이 앨범 수록곡들이 전부 다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운
곡들입니다..좀 신비스러운 분위기 원하시면 이 앨범 강추입니다..
18. 일렉트릭 산조 - 자진모리
예전 백두산의 기타리스트였던 김도균이 만든 밴드인 '김도균 그룹' 의 곡이죠..
락과 국악의 접목을 시도하는 사람이라 이런거 많이 연주하는데요..
멋집니다..기타를 가야금처럼 뉘어놓고 연주하기도 하죠..
19. Positive forward
Michael Schenker 도 빼놓을 수 없겠죠..Thank you 라는 어쿠스틱 연주곡을
담은 앨범 수록곡입니다..다른 곡들도 괜찮아요..
20. Race with Devil on Spanish highway
스페인 고속도로에서 악마와 레이스를 하다~
Al Di Meola 의 곡입니다..속주가 장난이 아니죠..꼭 들어보시길..
20개만 해야겠네요..
Rock 쪽 말고 Newage 쪽 조용한 연주곡들 혹시 원하시는거면
말씀하시면 몇곡 또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으아아...감사합니다.전부 찾아서 들어봐야 겠네요^^Newage도 해주세요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두 들어봐야 겠네여~ (^^)(__)